돈 벌기위한 투자는 항상 도박적 모험이 따른다
땅을 투자함에 있어 그 목적을 바꿔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한 투자는 재미없다. 대박을 터트리기 위함이면 너무 허무하다. 즉, 마음만 졸이니 재미가 있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 투자의 목적을 재미있는 삶에 두는 것은 어떨까.
돈 벌기가 땅 투자 목적의 전부가 된다면 나날이 긴장의 연속 속에서 살게 된다. 행여나 이런 방식으로 돈 벌기에 성공했어도 만족을 모르는 부자가 되는 여지가 높다. 그러나 즐거운 삶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로 성공한다면 만족할 수 있는 부자가 되는 소지가 높다.
‘돈’에만 기준을 두고 땅 투자를 하면 끝이 없다. 욕심은 끝이 없어 아마 눈 감는 날까지 재테크만 할지 모른다. 돈을 벌었다면 끝을 내는 것이 현명하다. 만족스럽게 목표치가 완수됐다면 그 돈을 관리 및 보호하는데 신경쓰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매진하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 생각한다.
만족을 모르는 부자는 평생동안 목표 수정을 반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5년 안에 10억원을 벌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이를 달성하면 다시 또 목표치 수정에 들어간다. 아마 1년 안에 20억원으로 목표를 늘릴 확률이 높다.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올인하게되는 악수를 둘 수 있다. 이와 같은 도박적 모험에는 항상 쪽박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돈 놓고 돈 먹는 전략으로 바뀌면서 인생 말로가 도탄에 빠질 수 있다는 위험에 노출된다.
만족할 줄 아는 부자는 목표점에 도달하면 관리에 들어가고 맡은 현업에 열중한다. 더는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회가 되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강의하고 서적을 저술하기도 한다. 부자는 그렇게 남은 인생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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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일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