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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지;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경계 ( 천은사- 칠성폭포 )
천은사-쉰움산 - 두타산 - 박달령 - 청옥산- 연칠성령- 하늘문 -삼화사 2012년 5월18일 금요일 청량리 태백선 22시/ 5월 19일 동해역 도착 04시 23분 천은사 05시 34분 / 쉰움산 06시 47분 / 두타산 08시 58분 / 박달재 11시01분 청옥산11시44분 / 연칠성령12시25분 / 칠성폭포,13시47분 / 문간재15시, 하늘문 15시12분 / 삼화사16시21분 / 공원 관리 사무소 날머리 16시 30분 동해역 20일 0시4분 주말 임시편으로귀가 / 산행시간;휴식포함 10시간50분
정막 감에 고즈녁한 아침을, 개짖는 소리에 천은사의 단잠을 깨우고....
극락보전 앞 석탑앞 왼쪽으로 진행
천은사 뒤 쉰음산 들머리
무릉 계곡을 품고있는 산군 , 아침햇살에 빛나는 천년단애의 절벽군들
쉰움산 (671) / 산이름보다. 더잘알려진 오십정 바위공(孔)에 50개의 우물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이름이라고한다.
돌무더기 틈에 자라난 소나무 ? 아님 누군가 가져다 쌓아노았나 ? 능선 정상이라 산사태로 인해 흘러 내릴곳도 없는 곳에모여 있는듯한 너덜지대를 연상케하는 돌 무더기들 ...??????
아니언제 금강산 에 올랐나 ?
두타 산성 갈림길
왼쪽 첫봉 청옥산,가운대 연칠설령, 두번째 고적대 세번째 갈미봉(오른쪽 돌출 된봉) 백두대간 능선 군들
박달령 (속칭박달고뎅이 )/ 청옥산으로 가는 길목에 매여진 시그널 ..
갈미봉 , 1300m 고지를 넘는 험준한 산군들, 온통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세.
연칠성령(連七星領) 은 청옥산과북서로 연결되는 산줄기로 삼척시 하장면과 동해시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를 말한다.일명난출령( 難出領)이라도도 하는대 험준하여 빠져 나가기가 어려움을 두고 하는말이다. 이고개를내려서면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에이른다.난출령 정상을 망경대 라고하는대 조선조 인조원년(1623) 명재상 택당(澤堂) 이식 (李植)이 중봉산 단교암에서 은퇴 하였을대 이곳에올라 서울을 사모하여 바라본 곳이라한다. 요즘은 서울 쪽에계신 임금님을 바라보았다하여 망군대(望君臺)라고 많이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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