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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산삼회 134 차 산행기 - 금정산
버드나무 추천 0 조회 328 07.09.07 23: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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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8 07:54

    첫댓글 등산은 제쳐 놓고 꽁보리 열무 비빔밥이 먹고 싶다. 염불 보다 잿밥에. 이러니까 산삼회에 한번도 못 끼이는가 보다.

  • 07.09.08 13:39

    희주야! 오랫만이다, 늘 카페를 사랑하고 열심히 참여해 주는 희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무슨일이든 정성을 다하는 네 모습이 많이 그립다. 너 미국 가기전 망미초교에서 같이 근무하면서 성실한 너의 근무태도에 반하기도 했지. 친구지만 참 존경스러웠다. 참 네 출판기념회는 언제쯤? 그 때 물순이와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우리 63회 여자친구들 10월 1,2,3일 대마도 역사기행 떠난다. 아마 해외여행은 첨이다. 많이 발전했지? 또 연락하자. 가을과 함께 늘 행복하길....

  • 07.09.08 13:33

    오늘은 류무열 친구 딸 결혼식일이라 남계가 결혼식장인 먼 한양까지 많은 동기회원들의 축의금을 맡아 참가하는 바쁜 날인데도 산행 진행과정 및 상호간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의 극적인 장면을 놓치지 않고 알뜰하게 기록한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 날 참가한 15명 건각들의 화합된 분위기와 남을 배려하는 극친한 정성은 당연히 국제 심성대회 금매달감이 아닐까요.

  • 07.09.08 16:16

    안혜자 친구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고 열심히 물순이와 동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다. 내가 한국에 있어도 그렇게 하기는 힘들것 같다. 전체를 위하여 개인을 희생하는 마음이 아니면 그렇게 되기 힘들지. 특히 남회원들과 달리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조하는 너희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 나의 출판 기념회는 아직 멀었다 . 일을 시작한지는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작품을 정리하다 보니 마음에 들지 않아 일단 보류하고 있다. 활자화 되는 책을 성의없이 내기도 무엇하고 일단은 어느 수준의 책을 낼려니 좀더 신중히 해야 될것 같아서 내년 쯤 생각하고 있다. 멀리서 걱정해 주어서 고맙다.

  • 07.09.08 22:07

    금정산 오래전부터 좋은 줄 알지만 산삼회가 가니 더 기막힌 산이 된 듯 아니 버드나무가 그렿게 그리는가. 점점 숫자가 많아지는 참여자들 더욱 알차고 실속있는 산행이 되기를 자주 못가는 인타까움을 실어서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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