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HMS(1833-1897)
Viola Sonata No.1 in F minor Op 120
Shlomo Mintz, viola
Itamar Golan, piano
작품 120인 두 곡의 클라리넷 소나타(비올라 소나타)는
브람스의 마지막 실내악곡인 동시에, 마지막 소나타에 해당하며,
또한 변주곡 작곡가로서의 마지막 변주곡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곡은 브람스의 가장 만년의 작품이긴 하나,
그의 만년의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후한 것보다,
오히려 단순하고 간결하며,쉽사리 친해질 수 있는 작풍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화된 어린이다운 순진함과, 종교적인 체념도 였보인다고 하겠다.
브람스는 이 곡을 자기 취미와 곡의 성격에 따라,
비올라와 피아노의 소나타로도 편곡했으며,
원곡인 클라리넷 소나타에 못지 않을 만큼 자주 연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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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브람스......가곡방에 클라라 시리즈가 오르고 있던데.....함께, 떠 올리며 감사히 듣습니다....감사합니다...john님.
단순,간결하며 쉽사리친해질수있는 어린이다운 순진함... 감사히 담아갑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고맙습니다
잘 듣고 퍼 가요
찾던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