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맡은 일을
잘 마무리하고 쉴때 평안함이 있습니다
할 일이 남아 있거나
그 일을 잘 처리하지 못 했을때는
평안한 곳에 있을지라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그 일로 인하여 평안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늘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기 때문에
참 평안을 누리지를 못합니다
삶의 균형이 깨졌을 때
부자와 가난한자가 극명하게 나누어질 때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가진 것으로 인해
평안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참 평안하게 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역시 실수로 인하여,
완전하지 못한 자기 자신으로 인하여,
세상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마음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생의 삶입니다
외적인 것으로는
이 세상의 권력을 잡았다 해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해도
그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질 수없는
인생의 삶에서
참 평안은 붙잡을 수 없는 무지개 입니다
하지 못할 것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오히려
평안을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평안은
약속을 찾을 때 찾아 오는 것입니다
잘 하지 못할지라도
보장 되어진 약속이 있다면 평안할 것입니다
일을 잘 못 할지라도,
실수를 할지라도,
삶의 균형이 깨지는 삶을 살았을지라도
그 영혼이 보장되어 있다면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알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 옮겨온 글 ===
첫댓글 ^^
-.-;;
자신도 남도 잘은 모르지만 이 아름다운 그림을 지원이 환상이라고 했고, 또 오천 선생이 환상이라 했는데,, 라비로즈도 환상이라 하니 정말 환상인 갑다. 그 것 만 알아도 우리들의 마음이 같은 것 같아 은근히 포근해 지네~~~~~~
모든 사람들이 보는 눈은 매 한가지인가 봅니다.. 그치요 어르쉰...근데 연말도 거의 끝머리인데 저희는 쫑파티 같은거 안하나요
와우~~환상적인 영상앞에서 한없이 머물고 있습니다..간밤에 눈이 내렸지만 이렇게 아름답진 않더이다..로즈님 메리크리스마스~~
적어도 눈이라고 하면 이 정도는 와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노래까지도 "겨울햇살이 내리는 날"이랍니다...봄날 언니 화이트쑤마스 보내시구요
보장된 영혼이 뭔지도 모르겠구요...보장된 인생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보장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단지 보장심리라는 헛된 욕망만이 있을뿐근데 이제 이쯤해서 자그마한 보상 하나쯤은 기대도 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