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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는 세계 5대 과학지인 PNAS 에서 발표한 일본 방사능 지도 입니다.
검은 부분은 이미 오염이 된 지역으로 판명 되었고
점점 퍼져 결국엔 일본 전체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지금 일본은 일본인이 방사능 측정을하고 그것의 정보를 교류하면 잡혀가는 법안이 통과됐어요
법을 어길시 10년 형에 처하게 되고, 이 법의 목적은 역시 정보통제 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전문가들이 측정을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하네요..
일본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은폐하고 숨기고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상부에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 일본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아래 오염되지 않은 곳을 여행가거나 거기서 살면 괜찮지 않나? 라는 분들을 위해
제가 설명하는것 보다. 20년 넘게 의대에서 생물학을 연구한 김익중 교수님의 표현을
빌려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 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후 일본인들은 오염된 음식물과 제품들로 서서히
죽어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사실이고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일본여행이 위험한 이유 입니다
이미 오사카음식물 쓰레기에서 세슘이 검출되었고 이는 시작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일본 어디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된 음식물들은 계속해서 나올거에요
일본인들은 알면서도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먹을거리 전부를 수입할순 없을테니까요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동태의 90%가 넘는 양이 일본산이라고 합니다. 전 동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생태,명태,황태,명란젓,아가미젓 드시지 마세요 위의 생선들은 후쿠시마를 돌아다니다
러시아 쪽으로 이동해가는 것들 입니다 일본산 생태에서 세슘이 검출된 사실은 이미 알려져있죠
일본산 음식물은 피하고 또 피하세요 검색하면
이미 많은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 해서 알려주고 있으니
임산부이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산 담배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담배잎으로 제조된 담배를
굳이 찾아 피울 필요가 있나요?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현재도 원전사고 수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4호기엔 핵 연료봉이 1500개 넘게 있는데
이는 인류가 지금까지 써온 원자력의 양이라고 하네요..
만일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 이 연료봉에 물이 흘러 핵분열이 시작 되면
일본은 그 즉시 2개로 절단이 나고 반경 100km의 사람은 모두 피폭으로 죽으며
일본전체가 죽음의 섬으로 변해버립니다,
즉 일본 그 어디에서도 사람이 살수 없다는 얘기에요
이 영향은 당연히 우리나라에 까지 미칩니다.
일본정부는 2050년 까지 이 연료봉을 추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왜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느냐
접근을 할수가 없어서 입니다. 지금 일본정부는 지진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상황입니다. 정말 무력한 상황입니다.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지.. 단적으로 보여주죠
저 상황만큼은 절대로 피해야합니다.
물론 저 상황까지 가지 않더라도 현재의 일본은 이미 방사능오염으로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의 지나친 우경화도 국민들이 저러한 사실에서 눈을 돌리게하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나라와 전쟁을 통해서라도 제2의 일본을 꿈꾸는것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입니다.
그만큼 일본의 방사능 오염 정말 심각합니다.제발 심각성을 깨닫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들이 허위라고 생각되시고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은
직접 조사해 보세요. 이미 외국에선 일본 전체가 오염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호주는 5월1일부로 일본의 비자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이 말은 쉽게 설명해드리면 일본인이 호주를 가고 싶다면 일본에서 호주로 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호주에 가야합니다.
캐나다는 작년 부터 비자발급을 중단했어요. 이제 이 두나라뿐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비자발급을 중단 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미 세계가 심각하게 보는 일본인데...
이런 상황인데 일부러 찾아가는 일본 여행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정말 ...
가까운 우리나라 사람들만 너무 모른척하고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의 많은 상류층과 방사능,원자력, 핵전문가들,, 교수들은 이민을 갔고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은 이미 망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래 미국으로 이민간 한 일본인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
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바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
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아래는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을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일본은 최초 5단계로 발표했다가 이후 7등급으로 점점 상향조정 합니다.
이는 체르노빌과 동일한 등급이고 8단계 9단계가 있다면 후쿠시마는 훨씬 상위 등급이 될거에요
이유는 후쿠시마가 체르노빌의 11배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언제까지 숨길수는 없습니다. 이제 2년 지났지만
체르노빌의 경우를 보면 사고후 4~5년후에 기형아와 암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말이 되겠죠..
멀리도 아니고 앞으로 수년만 있으면 내부피폭으로 자신의 가족 친구들이 쓰러져가는걸 볼테고
그때쯤 일본 국민들은 깨닫겠죠. 위의 지표에서 체르노빌의 피해수치를 보면
피폭자 800만명, 사망 9300여명, 심각한 후유증 70여만명이라고 나와있죠
이건 수치일 뿐이고 더 많은 피해자가 있고,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친 피해자까지 합산하면
분명 더 될겁니다.
그리고 이건 일본이 그나마 후쿠시마를 완전히 정리하고 난후 받는
최소한의 피해 수치가 되겠죠,
체르노빌의 11배의 크기로 후쿠시마의 피해를 인구밀도,지형,사고,사회구조 등을 배제하고
정말 단순하게 환산을 해보면
피폭자는 8천8백만명 사망은 100만명 심각한 후유증은 800만여명
일본의 인구수가 1억 3천만명 인걸 감안하면 일본인구의 60% 이상이 방사능으로 영향을 받고
9천만명의 국민들이 외,내부피폭으로 인한
각종암과 백혈병등의 질병으로 죽는다는 말이 됩니다.거기에 기형아는 계속 태어날테죠..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주위를 환기시키지 않고 지금처럼 비밀로 묻어두고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않으면
일본에 사는 일본인들은 거의 전멸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이 이민을 가고 일본이 망했다라고 보는 관점이 전혀 무리가 아니라는 소리죠..
일본산 수입품들이 하루빨리 중단되었으면 하고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추가+++
독일국영 방송에서 만든 후쿠시마의 심각성과 왜 이리도 일본이 조용한가
입을 다물고 있나...를 알리는 다큐입니다. 충격적인게 한나라의 총리에게 조차도
정보를 주지않고 배척합니다..
한글자막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2cuCqcG1EEA
sbs뉴스 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후쿠시마에서 250km 떨어진 도쿄만 해저 진흙에서도 기준치 초과 2만7천 베크럴 검출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Eo0hgagB7c&feature=player_detailpage
문수형 덕분에 알게 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방사능의 심각성입니다.
'일본은 벌써 망했습니다' 라는 제목이 정말 어울리는 글이네요.
단순하게 일본이라는 이웃 국가의 재앙이 아닌, 우리에게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본문은 암시하고 있고 벌써 호주나 캐나다 등 해외 국가에서는 일본의 비자발급 조차
하나 둘 없애고 있는 현황이라고 하니 사태의 심각성이 여실하게 보입니다.
원문 출처 http://pann.nate.com/talk/318738839
후쿠시마 발전소가 위치한 하마도리(浜通り) 지역에서 19일~20일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
정확한 발생 지점은 원전서 25km 북쪽이고리히터 규모는 19일 4.3, 20일은 5.9로 기록됐다.
진원지의 깊이는 20㎞.2011년 대지진 이후 진도 5 이상급 지진은 이번이 2번째.부상자가 발생하고 선반 물건들이 마구 쏟아지는 정도의 지진이었지만진짜 문제는 멜트다운이 진작 진행 중인 후쿠시마 원전에
얼마 만큼 영향을 미쳤는가 하는 것이다.
지진 직후인 20일 아침 도쿄전력은 “순찰 결과 오염수 탱크들 및 1∼6호기 이상무”라고 발표했다.
비록 이상은 생기지 않았지만 이상 이전에 후쿠시마 원전이 이미 심각한 이상 상태라는 것은 전세계인이 알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리는 안전하다”고 주장해 올림픽을 유치, 지지율이 급등한 아베 신조는 희한하게도 이번 지진 시점에 맞추어원전 방문 쇼를 벌이고 5, 6호기도 해체하라며 후쿠시마는 안전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일본 국민이 아베의 거짓말을 안 믿은 지는 오래. 아베가 안전하다던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지금 이 시각도
고준위 방사성 물질(세슘·스트론튬·요오드)이 배출되고 있다.
그런데 그 양의 실체가 오늘(20일) 보도로 알려졌다.
무려 배출되는 오염수 양이 1일 600억 베크렐(㏃)이라고 한다.
원폭 직후, 조사를 시작한 2011년 3월 26일 무렵부터는 세슘 137이 하루에 약 100조 베크렐 배출되다가 차츰 양이 줄어 현재는 세슘 1일 300억 베크렐, 스트론튬이 1일 300억 베크렐 배출되고 있다는 것.
이 정보는 일본 기상청연구관 보고서가 원 출처다.
자, 이런데도 순진하게 일본 정부의 말을 믿을 것인가.
후쿠시마 앞바다를 조사한 결과 1ℓ에 1㏃ 이하,기준치라서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여전한 거짓말을 믿으라고?
방사능에 관한 한 기준치란 없다는 것은 원자력 예찬론자들이 절대 밝히고 싶지 않아 하는 진리다.
방사능 물질은 제로가 아니면 인체 내부 피폭 양에 비례해 반드시 암이 발생하며 반감기까지 후세에게 유전된다.
아무리 부인하고 싶어도 후쿠시마 원전은 이제 전 지구인의 재앙인 것이다.
그런데 그나마 버텨낼지 조마조마한 현재 재앙 수준을한 방에 날려버릴 어마거대한 재앙이 후쿠시마에 버티고 있다는 사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엉슝네 역시 2011년부터 떠들었다시피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가 바로 그 지옥의 묵시록이다. 가공할 그 후쿠시마 4호기에 대해 다시 정리해보자.
4호기에 잔존한 사용후 핵연료봉의 수는 엄청나다.
4호기의 폐연료봉 개수에 대한 설은 2가지.
원전 폐기론자인 무라타(村田光平) 전 일본대사와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 상급정책자였으며 사용후 핵연료 문제의 1인자인 로버트 알바레스(Robert Alvarez)씨 외 72개 NGO 식자들과 미일양국 전문가들이 실태 파악하고 있는 후쿠시마 4호기의 폐연료봉 수는 6,375개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제공한 정보로 작성된 해외보도에 따르면 4호기에는 폐연료봉 묶음 1,331개와 새 연료봉 204개, 도합 1535개의 연료봉이 있다고 한다.
폐연료봉은 묶음마다 10개의 연료봉이 담겨있다고 한다. 즉 일본 정부가 공개한 4호기 정보에 따르면 후쿠시마 4호기의 폐연료봉 수는 13,310개에 새 연료봉이 204개인 것.
지난 7월 도쿄전력은 원전폭발 이후 처음으로 4호기 5층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 저수조 내부를 로봇카메라를 이용해 공개한 바 있다(유튜브 동영상 참조)
이 저수조 탱크 안에 저 엄청난 분량의 폐연료봉이 잠겨 있는 것. 상상을 초월한 분량의 방사성 물질을 뿜어내면서.
폐연료봉 수가 6,375개이든, 13,310개이든 간에 4호기가 직면한 문제는
이미 폭발한 1, 2, 3호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4호기는 3호기의 폭발의 2.5배 이상 수준인 것.
20년 장기불황으로 만성 재정난에 시달리는 일본 정부가 우리가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하면서 근본적인 원전 방재 대책은 커녕 연료봉 꺼내기 조차 망설이고 꾸물거리는 사이. 그 사이에 간밤의 지진처럼 규모 6, 혹은 7 이상의 지진이 후쿠시마를 강타해 4호기를 때리면. 체르노빌 참사를 능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껏 지구상에 있었던 원전사고를 다 합친 그 이상의 사고가 될 것이며 일본은 혼슈 지역 대부분이 거주불가 지역이 되어 또다른 남북분단국이 될 것이다.
4호기는 진도 6강 설계에도 불구하고 2011년 대지진과 거대 쓰나미에 이어 수 차례 여진의 여파로 망가진 상태에서 그간 높은 방사선량으로 인해 매우 약해진 상태. 따라서 4호기의 아슬아슬한 현재 상황은 보통사람들의 우려를 넘어 전문가들의 극단적인 예단을 낳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4호기가 무너지거나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 4호기가 붕괴하거나 냉각장치 고장으로 멜트다운 상황이 되면 고온의 우라늄들이 뭉쳐 엄청난 출력의 방사선을 뿜어내게 된다. 3호기 때처럼 폭발로 방사능 물질이 비산되더라도 4호기의 폭발 영향은 최소 3호기의 2.5배 이상이다.
3호기의 폐연료봉은 514개였다.
3호기는 플루토늄과 재생우라늄을 사용한 MOX만을 사용했다.
그런데도 3호기 폭발 만으로 도쿄 지역까지 오염됐다. 하지만 4호기는 순수 우라늄핵연료라는 점을 감안하면
멜트다운 내지는 폭발의 영향력은 수치가 나타내는 정도로는 가히 설명이 안 되는 상황인 것이다.
(어쩌면 4호기는 현재 멜트다운 상태일 수도 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1일 600억 베크렐의 방사능이 배출되겠는가)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4호기 최악의 상황은 냉각시스템 이상으로 폐연료봉에 불이 붙어 엄청난 양의 방사성물질이 방출되거나 각각의 연료봉을 나눠 놓은 금속패널이 지진으로 파괴돼 핵분열을 다시 시작하는 것.
그럴 경우 4호기는 폭발 없이도 자체가 고출력 방사능 덩어리가 되어 “엄청난 양의 방사선을 대기로 직접 방출할 수 있다”는 것. (교토대 방사성연구소 히로아키 고이데 교수)
한 마디로 후쿠시마 4호기의 폐연료봉은 지난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의 14,000배 위력.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경고와 극단적 예단 상황이 점점 가까워온 듯 느껴지는 이유는 4호기의 잦은 비상 사태 때문이다. 냉각시스템 24시간 가동 중단 등 그간 수 차례 이상징후를 보인 데다가 지진까지.
이같은 지구적 핵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4호기의 폐연료봉과 새 연료봉들을 조속히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것.
그런데 일본의 현재 능력으로는 이 작업이 힘들다는 우려스런 전망이다. 연료봉 이전용 전문 대형 크레인이 동일본 사태로 망가져버렸고,연료봉이 워낙 많아 이전 작업에 최소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의 거짓말에 언제까지 농락당해야 하는지. 일본 총리는 2011년 12월 전 세계를 향해 “후쿠시마 사태 수습”이라고 선언했다. 멜트다운되어 타오르고 있던 후쿠시마 제1원전이 냉온정지됐다면서 “이제 사고 뒷처리만 하면 된다”던 일본 정부였다.
일본 정부는 자국민에게까지 방사능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기왕 오염된 후쿠시마 지역민에게 일본 정부는 방사능 검사의 기회를 사실상 박탈했다.
지역민들은 거짓 결과를 통보하는 공식 검사소를 믿지 못해 개인이 고가의 방사능 측정기를 구비하거나 비용을 내고 사설 검사소를 이용하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일본정부는 2012년에는 후쿠시마 현의 해수욕장을 개장하고출금지역 농부들에게 장려금을 주며 농사를 적극 권장했다.
아베는 올봄 후쿠시마표 특산 쌀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으며 곧이어 후쿠시마 출금지역 해제를 국제적으로 공표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안전하다”고 속여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그런데…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동일본사태 때부터 줄곧 엄청난 양의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도.
하루 600억 베크렐이다. 그 방사성 물질은 순환되어 결국 인체로 들어올 것이다.
일촉즉발의 후쿠시마 원전 4호기.
일본 정부의 만연한 거짓말.
후쿠시마 문제에 관한 한 정치경제 논리에 지배당하는 국제사회 리더들. 여기에다 도쿄로부터 후쿠시마 인근을 관통하는 매그니튜드 7급 직하형 지진대의 활동. 이 조건들이 맞물려 운명의 D 데이가 온다면…
바로 그날, 지옥의 묵시록이 열린 것이고 아마겟돈의 시작이다.
전문가들은 만약 그리 된다면 일본은 자멸이라고 한다.
일본 만이 아니라 전 지구적 환난 초래가 자명하다.
이는 NRC(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의 조사 등을 근거로 해외 여러 핵전문가들이 내린 진단.
그 전에 제발.
국제사회는 후쿠시마 사태에 적극 개입하라.
일본 정부는 신뢰할 수 없는 집단으로 사실상 변질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조속히 일본 식품 전면 수입금지 조치하라. 더이상 일본 눈치볼 이유도 여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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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체르노빌의 11배 랍니다.아직 남은것은 대지진,화산폭발,지진해일,전쟁,방사능확산,침몰입니다.저들의 죗값을 다해야 끝이 옵니다.자기를 가르친 머리(상국)를 침략하고 괴롭히는 오랑케.
훈장님 동감입니다
예언자들의 말들이 점차 신빙성으로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지진에 바다밑으로...지구상에 유일하게 죄를짓고 반성할줄 모르는 민족
민족이면 인간이지만 일본은 원숭이 습성과 똑같은 사람으로 변장한 원숭이지요
부에나스님 옳은말씀 동감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일본..? 태초부터 망했어요? 있지말았어야할..족속들 입니다. 세계를 지배해보려는 야욕~지금도..호시탐탐 노리고있는.미개인들..? 애초의 신라에서..폐륜아들이 섬으로건너가 개척한나라.조금씩..흔적없이 사라질 위기으식속에..놔광자들..? 지구에서 사라져야할 미개인들~?ㅎㅎㅎㅎㅎ으막이 주깁니다.ㅎㅎㅎㅎ즐감사^..~
에구구
우리도 언젠가는 백두산천지가 화산폭발하면 ..
일본의 방사능 오염이 정말 심각하답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이미 일본은 쓸모없는 방사능 오염국의 땅덩어리에 불가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음놓을수 없네요 앞으로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자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심각한데도 언론들이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있으니 국민들은 속고 사는 느낌입니다.
일본방사능에 심각성을 깨게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일본 바다로 가라안어서 없서져버려라..
호시탐탕 우리 나라만 노리고있구요 개노무새갱이들..
네...
감사합니다
반성할줄 모르는 악질 일본놈들 죄값을 톡톡이 치러네요
무서워요
일본도 일본 이지만 중국에서 우리나라 서쪽 으로 원자력 발전소 를 100개 이상 짓는다고 합니다. 3차 세계대전이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서 인류는 멸망하겠지요. 인간들 탓에 덩달아 죄없는 동물들과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것도 무두 죽게 될것이고 그리고 몇만년 지나면 지구에서 또다시 생명이 태어날것이고... 지구의 역사가 그렇듯이.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