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첼리가 time to say goodbye 를 부르며 나타났을때부터 알아봤지요. 파바로티나 도밍고같은 테너는 아니구나하구요 그리고 three tenors 에 너무 익숙해졌던 우리에겐 크로스오버를 분위기 있게 부르는 보첼리가 달콤 했고요.. 동영상속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있는 david foster 는 신인을 발굴해서 최고로 만들어 놓는다는 마이다스의 손이구요..보첼리는 그의 걸작품중 하나일꺼에요 ^^ (근데 저 모범생 아닌데요.. ㅋㅋ)
첫댓글 감사드립니다..마음깊이 들리는 아름다운 노래...
오래전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불러줬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게하는 노래지요.
지금은 누가 불러준다고해도 ...괜찮아요 하겠지만.. ^^
음.........좋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간만에 들어야 ...제맛이져~~~~~~~^^
맞아요. 너무 좋은 노래도 노상 들으면 무감각해지지요.
모범생으로만 여겼던 두분이 (보첼리.니나) 예상을 깨고... ^^*
예전엔 엘비스 프레스리가 멋지게 불렀어요.
솔직히 저 노래는 보첼리 타입의 노래는 아닌거 같아요.
만일 보첼리가 아닌 다른 무명인이 저 정도로
저 노래를 블렀다면 전혀 화제가 될리가 없었겠지요.
이제는 보첼리하면은 순수성악을 하는 가수가 아니고
완전히 크로스 오버 가수라는 느낌이 더 진하게 되어 버렸어요.
그게 본인이 추구하는 길이라면 할말 없지만 혹시라도
비즈니스 측면에서 그렇게 만들어져 버린것이라면 아쉽다는것이지요.
처음 보첼리가 time to say goodbye 를 부르며 나타났을때부터 알아봤지요.
파바로티나 도밍고같은 테너는 아니구나하구요
그리고 three tenors 에 너무 익숙해졌던 우리에겐 크로스오버를
분위기 있게 부르는 보첼리가 달콤 했고요..
동영상속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있는 david foster 는 신인을 발굴해서
최고로 만들어 놓는다는 마이다스의 손이구요..보첼리는 그의
걸작품중 하나일꺼에요 ^^ (근데 저 모범생 아닌데요.. ㅋㅋ)
정말 감미롭네요. ^^
누가 부른다해도 노래 자체가 감미로운거 같아요 ^^
엘비스도 좋았지만 지프도 만만치 않아요~!!!ㅎ
어느날 지프가 어떤 여자와 술한잔 같이 마시고, 이런 말을 헸어여...
나, 너를 사랑 하지 않을수가 없다고~`
그랬더니,그여자가 하는말이
나~ 오줌쌌어~ 어떻해~!!!
킥킥~`
나는~그만 웃어 버렸답니다. 으~~~~하하하하하
흠.. 그런 고백 너무 자주 하시면 안되겠는데요.. ^^
저희 이모, 이모부가 저노래 불러주시는 바람에 결혼했다죠? ㅎㅎ 정말 가슴 쏴한 노랜데.. 이노랜 솔직히 저희 이모부 노래보다 못하네요.
이모부께서 아주 잘 부르시나봐요. 그래도 전 듣기 좋아서 올렸어요. ^^
부르는 가수가 보첼리라 " 깜딱" 했네요..
저리도 좋아하는 관객을 보면서.. 정말 음악이 주는 아름다운 감정에 행복하네요.
잘 듣구 갑니다.^^*
이곡은 가수라면 누구라도 한번은 불러보고싶은 곡이 아닐까해요.
정말 관객들이 너무나 행복해하며 따라부르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오우~~!!!
() ( ) ( )~~^^
꼭 기립박수 치시는 분위기 랄까요? ^^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곡입니다.
잔잔하고 달콤한 보이스 칼라...뭇여성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지요.
제 블로그로 모셔갑니다.
이곡이 첫사랑을 떠오르게 한다면..
참 귀한 추억이 있으시네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