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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등어~묵은지총각무 조림~~
요즘 싱싱한 고등어가 제철인지~ 장날에 나가보니 이만큼이~오천원이예요~~~싱싱합니다~~
시큼한~ 묵은총각무를 한번행궈서~ 고등어랑 조림하면 별미인거 아시죠???전 생선보다 요고이 ~~ 묵은지가 먹고싶어 맹그는고예요~~
재료도 간단합니다~양파랑~청양고추~마늘~파~~
묵은지깔고 양파랑~고등어올려주고~~ 넘쉽죠~~잉~~
묵은지가 짭짜롬해서 간장양념을 좀 약하게 해서~ 쫘악~올려주고요~~
약한불에 졸여주면 ~옛날에 먹던 그맛을 느낄수있답니다~ 삼삼하니~고등어가 어린것이라 살이 부드러워~~~요~~
맛 보세요!!ㅎㅎㅎ 쉰둥이라 그런가? 입맛없을땐 요런 음식이 땡겨요 군내나는 총각무 있으면~~요레한번 해보세요 가을이 행복할꺼예요~~
울집 마당에서 바라본 한계령 줄기~~울집 앞산 모습이예요 요즘 안개가 자주껴 장관을 이룰때가 많아 ~~아침이면 행복합니다요~~
보이는 저 산기슭에 요레예쁜 야생화들이 살고있답니다 한계령 산속의 요정들이예요~~ 깊어가는 가을~~울회원님들 행복하세요~~ 한계령깡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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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넘우셨껄랑요 가끔은 두 해요감솨
맛나 보입니다,,,밥 한그릇 뚝딱 하겠습니다,
김치만 넣어봤지 총각무우는 생각 못햇네요 군침이 자꾸돕니다 이새벽에... 아줌마 식욕은 못말려 ㅋㅋㅋㅋㅋ
고등어와 총각무의 부드러운 맛에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몇년전 대관령에서 ATV타면서 계곡과 산 기슭에 무리지어 피어 있던 물봉선이 제가 알던 분홍만 있는게 아니고 노랑 보라 흰색도 있어 놀랐던 기억이 있었어요. 자연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새로움과 기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몇일전 무우 넣고 졸인것 있는뎅~~~~. 내것은 맛 없는데 총각무 넣어 졸인 건 얼매나 맛 있을까요?
묵은지맛으로 먹지요예전 시골에서 엄마가 해주던 맛그땐 버리기 아까워서 해먹었는데지금은 미로 가끔합니다울집 미
총각무는 시어지면 먹기가 힘든데 이렇게 하면 맛나게 먹을수 있군요. 좋은 정보입니다.
고거이 심하면 울궈내고 양념하면 아주 특한맛을 길수있을꺼예요김치랑 총각무 남는거 절대 버리지 마세요``
저희두 깍두기 김치가 남았는데 고등어 조림 해봐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
맛난 묵은지에 하얀 물봉선화에 야생화 운무 멋지게 하루를 시작할꺼 같아요 ....
후후후감솨
집에...묵은 총각김치도 있고...고등어도 있으니..오늘 저녁땐 맛나게 함 해먹어봐야겠어요...근데..아직 점심시간은 멀었는데..입안에 자꾸 군침이 돌아서..큰일이네요~!!
좋은 경치와 더불어 총각무 고등어조림 침이 꼴깍 넘어 갑니다.....
침 넘어가요 ~꼴가닥ㅎㅎ
고등어 마리수 많은걸 보니 식구가 여럿인가 보네요.. 깜짝놀랐습니다. 두마리이상 본적이 없어서.. 한계령이 보이는데 사셔요.. 신선한 공기가 이곳 서울까지 전해지는듯 하네요.. 정말 맛있겠네요..
에긍랑 세식구반은 추어탕처럼 끓여서 이웃과 함께 먹었어요남주는걸 조아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