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 [다가동] 삼백집 - 콩나물국밥,모주,양지온반

[아이식객]

 아주 간만에 들린 삼백집-콩나물국밥

끓여나오는 삼백집 특성상, 처음 나오면 무지 뜨겁습니다.

전 체질적으로 땀이 많고 뜨거운 음식을 식혀 먹는 스타일이라, 

안끓인 콩나물국밥을 선호하지만

가끔은 끓여나오는 콩나물국밥도 나름 매력있어 먹게됩니다.

 모주가 시원하고 달작지근한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계란후라이 가 나와줍니다.

 바글바글 끓여 나와주는 콩나물국밥

양지온반

처음 들어보는 메뉴인데, 양지고기가 들어간 국밥일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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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상  호  명	삼백집
주소/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54-1
메뉴/가격
전화 번호	063-284-2227

[텔레]

백집 스퇄보단 남부시장콩나물국밥에 정이 더간다능 그래도 가끔 먹어줄때도 있죠^^*

[아이식객]

저같은 경우 뜨겁지 않게 식혀서 먹는데,, 해장하기에 그만인거 같습니다.

[햄스터(운영자)]

오랜만에 모주 한잔 했더니 맛나던데...^^ 이곳은 단백한 스타일이내요.

[아이식객]

이곳 모주 아주 좋았습니다. 달콤하기도 하고요
해장하면서 한잔 넘 좋은거 같습니다.

[래 래 향(협력)]

꼭 한번 가봐야 하는집이죠..잘 봤습니다.

[아이식객]

감사합니다.
체인점도 생기는거 같든데요..

[맥스2]

해장으로 좋은데 삼백집은 안가지게 되더라고요 ...

[아이식객]

요즘은 집가까운곳에 많이들 생기다보니..
저도 예전에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먹었는데, 이젠 콩나물국밥은 가까운곳에서 간단히 해결합니다.

[쏠로몽]

간만에 점심 식사로 가 봐야겠어요.연이틀 달렸더니,,뱃속을 따스하게 하고픈요.

[아이식객]

뜨끈하니 해장으로 드시면 속이 아주 편할거 같습니다 ^^

[웰치스]

삼백집? 한번도 안가봤어요~
모주,,,,,,,,,,,,,, 달달한 한약같아요 ㅋ

[아이식객]

밥먹기전 간단히 모주한잔 했는데. 엄청 맛나든데요 ^^

[오은방울(운영자)]

요새엔 동네에도 많은 콩나물국밥집이 있어서인지 삼백집까지 안나간지도 오래네요^^ ㅎㅎㅎ전 뜨거운스탈 좋아해요.ㅎ

[아이식객]

뜨거운거 좋아하시는군요..
뜨겁게 안나오는 집에서도 요즘은 끓여달래면 뜨겁게 주는거 같드라구요

[바닷가우체통]

양지온반 저두 군산에서 먹어봤는데 약간 진하지 않고 시원한 육개장 같은 스타일이더군요~ㅎ

[아이식객]

저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맑은 육계장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긴해요

[romio]

옛날엔 가끔 갔었는데...요즘은 온시내가 콩나물국밥집이라..거기까지 안가지는군요..
모주...100잔을 마셔도 노프러부럼!!

[아이식객]

콩나물국밥집이 많이 생기다보니 저또한 가까운데로 가게 되드라구요

[진짜미식가]

안가본지가 꽤 됐는데

[아이식객]

저도 몇년만에 가본건지 모르겠습니다.

[쿠리둥이]

전 여기서 양지온반 먹고 왔었는데...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선지국밥쪽이 더 땡기더라구요...
모주맛이 궁금하네요..

[능산]

여긴 우리 형님이 참 살앙하는 곳인데......
설에서 내려오면 집에 들리기도 전에 여기부터 들러서 한그릇 때리고 집에 오신다는

[건심2]

요즘 삼백집이 여기저기 마니 생기네요... 군산 삼백집은 별로..ㅋ

[레닌의꿈]

예수병원 근처가 직장이라... 회식 다음날이면 남부시장 현대옥이냐 삼백집이냐 고민 참 많이 했었네요 ㅎㅎ
우린 번갈아서 갔습니다 ㅎㅎ

[점순이]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