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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 화기 및 중화기 차세대 개인화기로 각광받고 있는 돌격소총들, 과연 실제로 100% 좋을까???
삐삐 추천 0 조회 1,636 10.02.03 12: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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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3 13:41

    첫댓글 SCAR의 경우, 사실 전투 중에 총의 구경과 탄종을 바꾸는 미친 짓을 할 병사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SCAR은 전투 중에 총탄의 규격을 바꾸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작전에 따라 분대 화력을 유연하게 편성하는 데 목적을 둔 화기 아닌가요? 애초에 전투에 나갈 때는 한 종류의 탄약을 선택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이 '단점'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10.02.04 03:59

    SCAR을 포함한 모든 모듈화 시스템 화기들이 똑같이 탄약 변경이 어렵다면 공통적으로 지적되기 때문에 딱히 Mk.16/17의 단점이라고 볼 수 없겠습니다만,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ACR의 경우 당장 1분만에 파트 교체가 가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 전문 분해 장비가 필요한 SCAR보다 훨씬 우위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고, 이는 다시 말하면 SCAR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 10.02.04 04:00

    뭐 전투에 나갈때 탄약을 하나 선택하고 나가야 하는건 어느 총이나 상관 없겠습니다만, 이 또한 Mk.16/17의 경우 외국 전투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특히 중동지역에서)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특수부대들의 경우 오히려 7.62 x 39 mm M43이 더 쓰기 편하고 구하기도 쉽기 때문에 사용한 것(대표적으로 베트남전을 들 수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이라크에서도 이런 사례가 종종 목격된다고 하더군요)을 보면 과연 7.62 x 51 mm NATO탄을 오래 걸려서 개조 가능한 것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시 되는거는 어쩔 수 없지요

  • 10.02.05 18:18

    사실 SCAR 개발 단계에서 나온 라이플의 구경과 탄종교환 개념은
    전장에서 교환하여 바꾼다는 개념보다 병기 자체에 유동성을 주어
    편제의 호환성을 높이고 자유롭게 한다는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임무에 따라 라이플맨과 스나이퍼, 자동화기 사수등 나누어지지만
    새로 편제에 따른 총기를 구입하지 않고
    기존의 총기에 총열과 탄종을 바꾸는 정도로
    구입 비용을 절감하고 편제를 유지, 유동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생각해낸 개념이지요.
    단순히 전장에서 총기를 바꾼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ACR에 들어와서 이 개념이 초기 모듈형인 SCAR 보다
    교환이 좀더 완벽하고 빠르게 교환 할수 있게 정립이 된거죠.

  • 와~ 차기돌격소총에 관련해서 이렇게 자세한 리뷰는 처음봤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퍼갑니다~

  • 11.02.13 23:36

    저 총이 좋든 않좋든 사람한테쏘면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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