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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시 시 읽기 [감태준/김명인/최하림] 아들에게
흐르는 물/정호순 추천 2 조회 549 15.02.12 12: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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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2 13:32

    첫댓글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15.02.12 17:03

    감사합니다.

  • 15.02.12 18:57

    아들에 대한 시들을 읽어 나가면서
    왜 눈물이 핑 돌까요.
    어미의 아들에 대한 깊은 마음으로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2.12 17:05

    부녀와 모녀 사이 다르듯 부자간의 정과 모자간의 정과 의미 또한
    다를 것입니다. 보통 보면 남편이 기대에 못 미치면 아들에 대한
    기대가 더 남다른 가정을 본 적도 있습니다.

  • 15.02.12 14:03

    칠남매 팔남매 사이에서 북적거리며 자란
    '베이비 부머' 세대 입장에서 읽어보는 '아들에 관한 시'는
    그 느낌이 또한 각별합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5.02.12 17:07

    아들이 있으면 든든하다는 말도 노후 보장과 보험의 성격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들보다 딸이 낫다고도 합니다만...

  • 15.02.13 14:34

    아들은 불안한 믿음이요 희망인것 같습니다
    내 생애에 아들에게 얼마나 의지할지 모르지만
    죽어가는 그날까지는 아들에게 부담이 안되는 인생이 되었쓰면 하는 생각 입니다
    아들의 진로에 조금이나마 기둥역활을 해야 될 삶이되어야 할터인데
    불러봄니다 아들아 바르게만 살아가렴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3 15:52

    절대적인 권위가 사라진 지금 아버지의 역활이라는 것이
    많이 축소가 되었지요.
    권위라는 것이 현대에 와서는 물질적인 것으로 변질이 되기도 했군요.

  • 15.02.13 16:28

    아들놈에게 난 화가 아직도 사그라지지않는데 시들을 읽으며 마음을 추스립니다.
    이땅의 애비로 산다는 것이 이다지도 힘든 일이 되버릴 줄 몰랐던 그때 그 시간들이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15.02.13 19:38

    뜻의 충돌은 어느 집에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15.02.13 17:23

    지구 저 편에
    음악한다고 떠난 자식 생각이 굴뚝 같네요.
    부모 되기는 쉬웠어도, 부모답기는 어렵구요.

  • 작성자 15.02.13 19:42

    유학 간 자식은 돌아오지만 아예 이민 간 자식들도 많더군요.

  • 15.02.13 19:34

    나이든 세대는 남편을 섬기는 것으로 알고 살았는데 요즘 어미들은 아들이 불쌍하네요.
    양성평등 아니 여성우위 딸은 나 처럼 살지마라 고학력으로 산업사회 역군이니 이 어미들의 아들은
    또 다른 딸들의 ㅎㅎ 시녀~~` 이러해야 집안이 평화롭다고 말 하려는지 티 브이에서도 아들들 육아모습이 인기프로군요.
    아들 어미들은 아들이 불쌍하니 어쩌나요..

  • 작성자 15.02.13 19:45

    저는 그런 프로들을 안 봅니다만 시류와 세태가 그러하니
    어쩔 수가 없겠지요.

  • 15.03.04 15:08

    이야기가 너무 많으니
    시가 지루해 지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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