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주시 취업박람회』성황리에 개최
상주시에서는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하여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주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4 상주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상주시가 주최, 상주상공회의소가 주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경북대학교 LINC사업단, 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주)올품, ㈜캐프, ㈜나노 등 2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구직자, 졸업예정 고등학생,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 42명이 채용되는 결실을 맺었다.
상공회의소에서는 9월 22일 취업박람회 참가업체 간담회를 통해 지역 업체들의 채용정보 파악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경제기업과에서는 구직자들과의 면담으로 구직자 현황을 파악,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의 매칭을 위한 사전 정보를 구축하여 본 행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참가업체 뿐만 아니라 미참가업체의 구인현황과 상주시 일자리시책, 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지원책 등을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큰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문경고용센터의 취업상담, 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취업 타로운세, 노인일자리상담, 여성 및 장애인 취업상담, 보건소의 출장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부대행사로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들과 구직자들에게 성공 취업을 위한 이미지·이력서 컨설팅을 비롯하여 지문적성검사, 군간부 모집 홍보 및 병무상담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매년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은 고향에서 일자리를 얻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어 인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수요자들이 진정 원하는 바를 현장에서 청취하여 시민이 살맛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ECO SHOW 2014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서울, 경기지역 도시민 유치 총력!
상주시에서는 지난 9월 25일부터 3일간 일산 KINTEX(킨텍스)에서 개최된 Eco Show 2014 귀농귀촌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과함께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자체 귀농․귀촌 홍보관 운영, 친환경 농자재관, 도시농업관련 설비, 실내 텃밭 가꾸기, 친환경주거 및 주택관 등을 전시한 이번 행사에는 특히, 친환경 생활을 꿈꾸고 있는 많은 귀농․귀촌 예정자들이 방문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현재 도시에 살고 있는 700백만명에 이르는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정년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하고 있으며, 상주시는 귀농․귀촌인 유입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 것이다.
상주시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고 있는 도시민들이 지역의 귀농귀촌 인프라와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와 관련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경찰서, 아동학대 범죄 현장기동훈련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9월 29일 오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라 아동학대 범죄에 신속 대응키 위해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가정에서 학대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선정하여 경찰서 각 기능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신고접수부터 상황전파, 현장 대응 등 담당 임무별 역할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향후 상주서는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대응훈련을 통하여 지역 내, 아동학대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유사시 현장대응 매뉴얼을 통하여 보다 신속한 대처로 아이들이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달성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문의전화 여성보호계, ☎사무실 537-0348>
상주시 이안면 권갑남씨 장학금 2천만원 기탁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에 거주하는 권갑남씨(85세)는 9월 26일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그동안 정성껏 모은 2천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권갑남씨는 전몰군경미망인회 운영위원이자 유족으로 어려운 생활을 꾸려나가면서도 오히려
그동안 정성껏 모은 돈을 불우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것이다.
이정백 상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온 권갑남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환경 속 에서도 국가유공자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고 오히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권갑남씨의 숭고한 뜻이 학생들의 가슴속 깊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벌국역사보존회 병풍산 고분군 정비작업 실시
사벌국역사보존회(회장 김상진) 회원 50여명은 2014. 9. 26.(금) 병풍산 헌신지구 대고분군을 뒤덮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125호로 지정된 병풍산 고분군은 상주박물관의 지표조사 결과 864기의 고분이 분포되어 있는데 우리 상주역사의 근원(뿌리)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실체파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수백기의 고분과 유적들은 도굴과 도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상주역사가 인멸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를 안타까워하는 시민과 출향인사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2011. 3. 26. 사벌국역사보존회를 창립하고, 「병풍산고분군 및 산성에 대한 연구와 보존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정비작업을 실시하면서 관계기관에 발굴 및 복원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상진 회장은 “우리 상주에는 경주에 버금가는 문화유물이 매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실체조차 파악치 못하고 많은 유물 유적들이 이미 도굴된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지금부터라도 관계기관과 시민들이 힘을 합쳐 하루빨리 발굴하고, 복원·정비함으로써 역사의 정립과 상주발전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회원들은 고분군이 소재한 임야가 개인 사유지라서 고분위로 뚫고나와 자라고 있는 큰 나무들은 자를 수 없다는 현실에 매우 안타까워했다.
750년된 하늘아래첫감나무에서 ‘감풍년감사제’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지난 27일 750년된 하늘아래 첫감나무 아래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남고을 감풍년감사제를 가졌다.
외남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인용)와 외남면발전협의회(회장 김흥욱), 외남감꽃문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배), 외남면이장협의회(회장 박인용)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감사제와 고유제를 지내고 마을만장기와 12지신상 깃발을 앞세운 외남농가주부모임의 흥겨운 길놀이로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안희성 면장은 다가오는 12월 2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외남고을곶감축제에서는 면민들의 힘으로 엮어내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상주시 공성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
상주시는 10월 1일 공성면 금계리에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성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식을 가졌다.
곡창지대지인 공성면지역에서는 그동안 벼 수확시기가 과일 수확과 감 수확 등과의 시기가 겹치고, 벼 건조․저장시설이 없어 적기 수확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미질 저하 등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27억원(공성농협 18억원, 시비 9억원)으로 1,500톤 규모의 저장시설과 30톤 규모의 건조시설 2기, 투입구(30톤/h) 등 최첨단 시설로 설치됨으로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경감하고 고품질 쌀 생산으로 인한 농가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연차적으로 권역별 DSC를 설치하여 전국 최고 품질의 쌀 생산하고, 수도권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하는 등으로 상주쌀이 전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민요보존회, 정기발표 공연
-영․호남과 충남이 함께하는 흥겨운 화합 한마당-
상주민요보존회(회장 김황식)는 29일 오전 10시 초산동에 있는 상주민요 야외상설공연장에서 ‘상주민요 정기발표 공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주방송 이민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영남민요 아리랑보존회의 아리랑 노래 공연이 펼쳐졌으며, 개회식 후에는 전북 순창농요 금과 들소리 보존회, 충남 홍성 결성 농요보존회, 안동 저전동 농요보존회, 구미 발갱이들 소리보존회, 예천 풍양 공처 농요보존회가 함께하여 지역별로 농악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상주민요’는 제3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여 종합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KBS, MBC, TBC 내고향소개 등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지역 행사에 수 차례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상주민요보존회 김황식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발표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가락과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등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전통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존회측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공개함으로써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이해시켜서 전통문화를 발판으로 한 새로운 문화창조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해시켜서 전통문화를 발판으로 한 새로운 문화창조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 발갱이들소리 보존회(경북무형문화재 제27호)
▲전북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보존회(전북 무형문화재 제32호)
▲충남 홍성결성농요 보존회(충남 무형문화재 제20호)
▲예천 풍영공처농요 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10호)
▲안동 저전동농요 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2호)
▲상주민요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13호)
상주 외서 작은학교~ 신나는 가을 운동회
상주시 외서면 작은 시골학교인 외서초등학교(교장 홍영호) 운동장에서는 지난 26일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하나 되는 가을 운동회가 개최되었다.
전교생이 39명의 작은 학교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는 엄마, 아빠가 친구가 되어 줄다리기, 공 던져받기, 풍선 탑 쌓기 등 모두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 간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님께서는 “이번 운동회를 통해 아이와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되었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아이들을 더 많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함께 하는 즐거움 속에 교육가족들의 신뢰와 소통이 더욱 더 깊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외남초, 제1회 과거시험 재현 한문경시대회 참가
- 공부하면 할수록 사자소학이 재미있어요! -
외남초 학생들은 9월 27일 오후 1시, 상주왕산공원에서 열린 제1회 과거시험 재현 초·중학생 한문경시대회에 참가하였다.
과거시험 재현 한문경시대회는 상주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표 100여명이 참가하여 80문항을
80분에 걸쳐 응시하였으며, 평소 갈고 닦은 한문 실력을 진지하게 발휘하였다.
자웅을 겨룬 결과 초등부에서 외남초 6학년 강경모 학생이 을과 1위로 급제하였고 박미애, 황수경 학생은 각각 병과 3위, 장려상을 수상하며 출전자 전원이 입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행사에 참석한 본교 이상천 교장은 “외남초등학교는 한자교육을 특색교육으로 하느니만큼 과거시험 대회를 통해 옛 성현의 말씀을 새롭게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과거시험에 급제한 강경모 학생은 “평소 수업시간과 방과후 한자 수업을 통해 평소 재미있게 공부한 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라며 기뻐했다.
2014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생활화 캠페인 전개
출발전에 안전모 착용! 출발후에 안전 운행을!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9월 30일(화) 오전 8시 상주공업고등학교 앞 사거리와 상주문화회관 사거리에서 시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상주공업고등학교와 연합하여 2014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생활화 시범 운영학교인 상주공업고등학교, 남산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생활화」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50여명의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모를 착용하고 상주공업고등학교에서 상주문화회관 사거리까지 직접 거리 행진을 함으로써 주위의 많은 학생들에게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하는데 크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거리 행진에 참가한 2학년 박상범 학생은 “처음에는 안전모 착용이 거추장스러웠지만 나의 생명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니 습관화 시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 백만흠 교육장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생활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시청,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에 관계자들의 고마움을 전하고 꿈과 재능을 지닌 참된 사람! 상주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앞으로 자전거로 유명한 우리 상주에서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모 착용과 안전 운행의 모범 도시로 거듭나는데 각급학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하였다.
[부고]김근수 전 상주시장 부인 별세
김근수 전 상주시장
- 서계근 여사 9월29일 별세(김근수 제13대 국회의원, 전 상주시장 부인)
- 빈소 : 상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10월1일 오전 7시30분
- 장지 : 천안공원묘지
- 연락처 : 011-803-1588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국민생활체육 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
금2개, 은1개, 동1개 획득
백원초 병설유치원(원장 성길제) 어린이 5명은 건강한 성장과 성취감 향상을 위하여 9월 28일(일) 안동시 안동롤러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백원초 병설유치원 유아 18명은 올 4월부터 주 1회, 방과후과정 시간에 상주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여 꾸준히 인라인롤러를 타 왔으며 본원에서는 유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라인롤러를 전원 제공하였다.
유치원 아이들이 인라인롤러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미디어나 게임에 맛들이기 전에 제대로 된 놀이문화를 익히게 하고 건강한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지역사회에 있는 체육시설을 이용해 봄으로써 상주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9월 28일(일)에 실시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에서도 김기하 코치의 지도하에 만4세 2명, 만5세 3명이 참가하여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금2개, 은1개, 동1개를 따내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지난 9월 14일(일) 실시된 ‘대한체육회장배전국시도대항롤러경기대회’에서는 금4개를 포함한 12개의 메달을, 7월 27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롤러경기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땄다.
대회 시작과 함께 아이들은 트랙에 들어서면서 “떨려요.” “가슴이 두근거려요.”라 말하며 긴장하기도 했지만 뒤처지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은 자기 출전 후에도 친구들이 달릴 때 서로 응원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였다. 한편 부모님들은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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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겅 잘하고 복사해 갑니다...
어제는 봉사하는 날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시월 첫날 좋은 꿈 만들어
한달네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