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삶
삶이란 끊임없이 새로워 지는 것입니다.. 마치 뱀이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듯이 사람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영혼의 성장을
위해
마음의 껍질을 벗어야 합니다.
지나간 일을 이젠 던져 버리십시오.
비록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 날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
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으 삶 말입니다.
덧없이 늙지 안고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 길밖에는 없습니다.
속세의 재물에만 눈이 먼 채 살아온 로가노는 이제
돈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영혼이었다.
그는 평생을 살아 오면서 그 영혼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의 영혼은 물질적인 세계에서 길을 잃었고
,
그와 더불어 감성과 통찰력도 깊은 잠에 빠졌있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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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영혼이야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재산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영혼이 메마른 자에게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축복 받는
영혼에게,행복하고 평화로운 영혼에게 돈은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정말로 풍요로운 영혼이, 풍요로운 친구들이 많은 세상이 됬으면
좋겠다.
.....애플이 생각
첫댓글 꼭대기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영혼이 풍요로울수 밖에. 나는 풍요롭다는 말보다는 여유롭다는 말을 더 좋아하는데 굳이 구분하자면 풍요롭다는 것은 충분히 쓰고도 남을만큼 넘치는 것을 의미한다면 여유롭다는 것은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어도 부족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면 억지부리는 것일까? 아무려면 어때, 풍요로움이든 여류로움이든 우리 마음에서 각박함을 벗어버릴 수 있다면 다 좋은거지. <애플이를 부러워하는 풀잎>
그래 나도 "여유로움"이 말이 제일 사랑스럽다 친구야

요즘은 먹음직 스럽게 떠준 회 그집이... 쫀득했던것이 입안에 군침이 돈다. 언제 넘어가야 할 모양이다.
나두 먹고잡다.
생각대로 잘 안돼서 노력은 한다지만 그렇네. 나에게 주는 성찰의 글 잘 봤어~ 근데 저 그림이 더 멋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