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백수 문학관
정가네 추천 0 조회 95 09.03.30 11: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30 13:40

    첫댓글 말만 듣고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문학관에 사람들의 발검음이 꽤 많네요..백수 선생님 연세가 돌아가신 울 아버님과 같은 기미년 생이신데 저렇게 꼿꼿하실 수가...사진의 오른 쪽에 계신 분이 정선생님?

  • 작성자 09.03.30 14:26

    아이구, 아닙니다. 친구들입니다.^^ 저도 뜻밖에 뵈었는데 아직도 정정하셨습니다. 돌아가시면 문학관 뒤에 수목장을 하겠다고 하시더군요.

  • 09.03.30 14:55

    역시 그렇군요...안그래도 정선생님의 이미지 사진과 다르게 살점이 좀 더 붙어셨다 했지요..ㅎㅎ

  • 작성자 09.03.30 15:15

    저는 평생토록 60kg 안팎이랍니다.^^

  • 09.03.31 09:11

    백수 선생님은 울 삼촌과 죽마고우셨어요. 봉계 동네에서 어릴 때 같이 자랐다고 상주 특강 오셨을 때 여쭈어보았더니 그러셨어요. 제가 사일댁 막내 손자라고 그랬더니, 잘 아신다고... 후후

  • 작성자 09.03.31 09:57

    우리 족보 첫머리에 보면 서문을 백수 선생님이 써 놓으셨어요. 따지고 보면 먼 형님뻘인데 아직 한번도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