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구역은 달라도 한 골짜기인 윗동네에 구제역 의심 신고와 함께
14두의 한우가 살처분 되었습니다.
감염농가와의 거리가 650 M 를 넘어서 살처분은 면했으나
추가 감염 때문에 걱정이 태산 입니다.
내일 양성으로 판명되면 모레쯤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항체생성기간 동안만 감염이 않되면 다행인데.....
양축가가 할 수 있는것은 소독 뿐인데 추위 때문에 난관이 많습니다.
또 조류독감도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위협을 하네요.
마음이 붕 떠있어 안정이 않됩니다.
다음 위성지도에서 거리 확인 했습니다.
차량의 출입이 어려운 골짜기의 끝인데 발병을 해서 더 황당합니다.
풀잎님과 파라볼라님께서 필리핀의 다문화가정 안테나를 설치해준 옆의옆집 입니다.
조용히 끝나기를 기대하면서 몇자 올려봤습니다.
우리 모두 힘 내세요.
첫댓글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 더이상 확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빌겠읍니다 화이팅!!
아.... 뉴스를 봐도 점점 심각해지네요....
마음이 착찹 하시겠습니다.아무일 없이 잘지나가야 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돼지와 소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데 그것도 통으로 생을 쓰는데 빨리 안정이 되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이장님! 마음이 너무 안탑깝네요 ! 부디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갔으면 하네요 ! 힘내세요
빨리 안정되길 빕니다. 이장님 힘내세요.
제발 피해가 없기를 빕니다.
별일 없어야 할텐데????
구제역이 진정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선방법은 외부출입 자제 외부인 접촉 출입금지 방역을 철처이 하는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우만 사육 한다면 출입을 하지 않으면 되는데
계란 판매 때문에 외출을 할 수 밖에 없어서 더 걱정 됩니다.
이것참 큰일이네요.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는데....이장님 힘 내십시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무사히 넘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잘 비켜가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