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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게시판 거꾸로 가는 생
문패꽃 추천 0 조회 192 10.06.27 18:0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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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7 20:17

    첫댓글 함께 하는 미사....늘 재충전의 시간이다... 여름을 이겨내자 아자~~~

  • 작성자 10.06.27 22:20

    언니 어제 잘 다녀왔어요? 저는 수다 마이 떨고 마이 묵고 잘 갔어요^^ 지금은 바깥 공기가 서늘하게 느껴져서 가을같아요~ 낮에는 더워지겠지만요~ 언니도 여름이한테 지지말고 잘 지내요!^^

  • 10.06.27 20:40

    나도 아자아자! 답안지 채점중..허걱...^^ ㅎㅎ 아자아자!!! 가브리엘 보고싶다^^ ㅎㅎ 가브리엘 할 때마다 환한 미소가 작열한다는^^ 오우메 기특한 것^^ ! ㅎㅎ 홧팅홧팅, 수험생들 홧팅!!!

  • 작성자 10.06.27 22:28

    보라야 답안지 몽땅 참잘했어요 주고 놀아~히히^^ 어제 보라가 가브리엘 챙겨주어서 미사드릴동안 참 마음이 편하고 고마웠어^^ 눔이가 보라누나가 좋은지(아니다~ 누나 대모님이면 눔이에게도 대모님이네 하하) 연신 싱글벙글~ 미사도 잘 드리고 기도문도 잘 읽고 아주 대견스러웠어~ 바쁘고 힘들텐데 멀리서 세분이 와주셔서 참 감사했지~완소 다음번 미사때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 *.*

  • 10.06.28 00:26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서양 제국주의에 수백년동안 시달리는 제3세계 국가들, 내전에 시달리는 모든 국가들은 총공격을 해야게쪄요~하하

  • 작성자 10.06.28 12:00

    우리가 8강에 못 들어서 속상하긴 했지만 한편 생각하면 16강에 든것도 대단한 일이죠, 다들 쟁쟁한 축구강국들이니까요^^ 다음번 월드컵때 총공격~~퐈이아

  • 10.06.28 11:59

    어제는 스페셜 참치회를 소주 맥주와 더불어 짜알 묵고 기들어와서 썰렁한 댓글을 달아봐쪄요~^^ 총공격이란 거는 스뽀으쓰나 문화, 무역으로 해석하시믄 되시게쪄요~하하 이른바 6.25 카는거에 대한 두더지 생각은 전면전(수만명이 죽어가던 내전은 그 이전부터 계속되었으니) 발발일을 기념하는거 보다는 전쟁이 끝난 종전일을 진작부터 기념하는기 더 좋지 않았나 시포요~ 그라고 폭력 욕설 인격모독이 난무하는 양아치스런 병영문화를 진작에 날리뿌고.. 도대체 수십년동안 매년 수백명씩 귀한 자식이 죽어나가고 심각한 장애를 입어도 군대 갔다와야 남자스럽다.. 카는 골때리는 미신이 존재하는 사회 분위기~ 자발적인 모병제로 빨리 바

  • 10.06.28 12:06

    까서 자부심과 명예 가득한.. 월급도 마이 받아서 서로 지원할라카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 게쪄요. 지금 여군 경쟁율이 수십대 일 카듯이 마리죠~
    여군 남군 비율도 반반씩해서 맨날 마초 대 페미의 피터지는 인터넷 댓글 싸움 그튼것도 없애야 되게쪄요. 정훈병 통신병 위생병 취사병 여성들이 더 잘할수 있는기 마나요. 여군특전사도 있구요~ 하하 군대 간 사람들은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기 조케쪄요~ 대학 전액 장학금, 공사, 공단 그튼데 우선 취직 모 요런식으로 마리죠~ 월급 마이 주는거는 군대 안가는 집에서 국방비 쪼끔씩 더 내믄 되구요. 예비군은 아예 없애든지 (40년전 어느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기도 했는데) 준프로화 시키

  • 10.06.28 12:12

    서 정예화 해야게쪄요~ 그라고 두더지 생각에는 요즘 세대가 60년전보다 더 애국심 강하고 전쟁나믄 더 잘 싸울것 같아요. 티를 안내서 그렇지요~ 하하 60년전에도 머 전쟁나믄 아침은 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묵겠다 큰소리 뻥뻥치던 윗대가리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내빼고(국군이 연전연승을 거두고 있다.. 쎄울을 사수하고 있다.. 24시간 녹음방송~) 민초들만 강제로 또는 자발적으로 싸워쪄쪄요~ 하하

  • 10.06.28 12:15

    아이고~ 고 사이에 문패꽃님이 샤샥 글 들어오셨네요~ 2시간쯤 일보고 다시 들어올께요~ 하하하

  • 작성자 10.06.28 16:28

    아하~고런 모병제라믄 성공을 할수도 있겠네요^^ 여군이 그렇게 인기인줄 몰랐어요 ㅎㅎ (저두 잘할것 같은데~싸움닭^^) 맞아요~민초들만 강제든 자발적이든 목숨걸고 싸우는 구도가 되는건 절대 안될일이죠, "돌격 앞으로!" 가 아니라 "나를 따르라!" 라고 해야죠~ 요즘 젊은 세대가 두더지님 말씀처럼 애국심과 강인한 정신도 갖추고 있다면 참 다행이네요~제가 괜한 염려를 한것이길 바래요^-^ 원래 걱정이 팔자랍니다 하하

  • 10.06.28 16:38

    하하 군복 입은 문패꽃님 정말 멋지게쪄요~ 대령 계급장쯤 달고 마리죠~^^ 제가 보기엔 요즘 젊은 세대나 옛날 세대나 정신력 차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박사학위 받은 사람도 힘든 육체노동에 응시하고 마리죠~ 못묵고 정신력 강조하던 옛날보다 모든 분야에서 다 잘하자나요. 북조선 선수들 정신력 디기 강한거 그튼데도 마지막 경기에서 맥없이 허물어지는거 보면 환경이 좋아야 정신력도 더 좋아지는기 아인가 싶기도 해쪄요~ 미국이나 유럽 잘사는 나라의 젊은이들 정신력들도 대단하자나요. 모험심에 개척심에 기상천외한 도전들도 하고 오지에 가서 봉사도 하고 남의 나라 전쟁에도 자원해가서 마이 죽기도 하고 마리죠~

  • 작성자 10.06.29 21:17

    듣고보니 그러네요^^ 요즘 젊은이들 참 똘똘하죠~그러고보니 두더지님도 <요즘 절므니>시군요~하하

  • 10.06.29 08:24

    나이는 먹어가는데 해내는 일은 점점더 느려지고 어눌해지는 요즘..나야말로 거꾸로 가는 인생같당..게으름의 소치로 댓글하나도 재빨리 못달공 이제야ㅎㅎ^0^ 재원이가 읊어내던 기도문은 얼마나 이쁘고 신실하던지..참 감사한 미사였네~~

  • 작성자 10.06.29 21:06

    나이 들어가시면서 몸이 빨랑빨랑해지면 그거 위험하세요~ 다치거나 병나지않게 몸이 따라갈만큼 적당히 느려지는게 좋은거래요~하하 보라꽃이 슨새임 아니랄까봐 재원이 끼고 앉아서 단숨에 기도문 읽는걸 가르쳐놨네요~ 와우 제가 하라면 모기소리만큼 작게 하구선~보라가 시키니 큰소리로~ 고얀눔!^-^

  • 10.06.30 18:20

    기특한 넘^^ 장한 넘^^ 이쁜 넘^^ ㅎㅎ

  • 10.07.03 11:22

    아름다운 시 정말 잘 감상하고 가요. 여러분들의 댓글로 힘을 또 얻고 가구요.. 우리 남편은 새로운 "서울시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휴대폰 가져와도 되게 한다"고 열을 올리는데, 학칙을 어겨가며 휴대폰 가지고 다니는 애들이 거의 100%인 마당에 차라리 "휴대폰 가지고 다녀라"고 아이들 마음을 읽어주고 보듬어 주어 학교로 돌아오게 하는게 낫지 않겠느냐고 열을 올렸지요. 하하 우리 부부는 맨날 보수와 진보로 갈리어 피터지게 (?) 싸운답니다.ㅎㅎ

  • 작성자 10.07.03 21:33

    그렇게 투덕거리고 싸우는 부부가 건전한 거래요~하하 우리집은 뉴스보면서 만날 다툰답니다^^ 의견일치하는게 별로 없거든요^-^ 휴대폰이 공부시간에 쓰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요즘같이 살벌한 세상에 아이와 연락이 안된다는것도 참 걱정이에요, 딸아이가 이른아침에 나가 밤 12시를 넘겨 집에 오는데 휴대폰이 없다면 정말 불안할것 같아요...우리 학교는 교실에 들어오면 박스에 몽땅 넣어 보관하고 집에 갈때 준답니다~ 괜찮은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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