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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라,가야토론방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과 본기의 오류에 대한 차이 (頗多釀辭 VS 事迹闕亡)
소호금천씨 추천 0 조회 278 10.03.04 16: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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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5 21:22

    첫댓글 삼국사기 김유신열전, 본기 기록 어디에서도 대야성을 회복한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성자는 그런 기록이 있다고 개인적 주장을 사실인양 대입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전에서도 여러차례 논쟁이 되었던 부분인대, 최소한, 그러한 기록이 없다면, 그럴것으로 추정되어진다라고 쓰십시오. 도독=군주 즉, 같은 개념이라는 주장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도독:신라시대에 주(州)를 담당했던 지방장관을 말하며 급찬(級飡:9관위)에서 이찬(伊飡:2관위)까지의 벼슬 중에서 임명되었다. 군주(軍主) ·총관(摠管)을 개칭한 것으로, 505년(지증왕 6) 장수 이사부(異斯夫)를 실직주의 군주로 삼으면서 이 명칭을 사용하였다.

  • 작성자 10.03.06 00:22

    ㅎ.ㅎ..차라리 답글을 안달아 주시는게 좋을뻔 했습니다..이왕에 반박을 하실려면 삼국사기이든 본문이든 제대로 이해나 파악을 하시고 난뒤에 해도 늦지 않을 것인데 왜 그렇게 경솔하시지요?..대야성 회복에 관한 것은 본인 주장보다도 사학자들의 논문이나, 김유신군략정략(강무학著)의 내용에서 비롯된 것이니, 그냥 그렇다치고 도독은 <문무왕 원년에 총관으로 개칭하였다가 원성왕 원년에 도독이라고 하였다.>라고 삼국사기 잡지에 있는데 그부분은 쏙 빼어버리고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만 나열하면 안되지요..위의 신라본기에서 김품석이 도독이라는데, 원성왕 원년(785년)때 지하의 김품석이 갑자기 무덤에서 뛰쳐나와 부활이라도 했나요?

  • 작성자 10.03.06 00:11

    백제사랑님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상대등 중시등은 꼬박 꼬박 기록이 잘되어 있는데 상대등 김유신이 사망한뒤 7년동안 상대등 임명사실이 없는 본기에 누락된 공백기와 상대등 , 중시 임명사건 보다도 더욱 큰 사건인 전후무후한 <흥무대왕> 추봉사실이 본기에 누락된 것을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혹시 본기에 빠지고 열전에만 있으니 그것도 의심해야 된다는 주장은 설마 하시지 않겠지요?...삼국사기의 본기가 절대적으로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ㅎ.ㅎ.ㅎ

  • 10.03.06 21:44

    대야성 회복 기록을 논문이나, 김유신군략정략등에 있다고 본문에 쓰면 될것이지, 삼국사기 열전에 그런 기록이 있다고 쓰시니 하는 말씀입니다. 사실을 왜곡하는 명백한 오류이니깐요. 분명, 삼국사기 기록 자체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습니다. 즉, 본문의 내용은 치명적인 오류나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수정해 주십시오. 또한 저는 댓글 어디에서도 삼국사기 본문의 기록이 열전보다 정확하다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만, 왜그리 발끈하시는지요?

  • 작성자 10.03.06 23:49

    본문의 내용에 치명적인 오류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아니라 님께서 본문이나 사료의 해석력과 이해력에 있어서 치명적인 오류나 오해로 보이는데요?..그리고 무슨 수정을 해야 하는지요?..님의 수준에 맞추어 수정할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으니 님께서 그냥 스스로 다른 주장을 하시면 되지요..그리고 님의 초보적인 댓글에 失笑를 했을지라도 전혀 발끈할 이유가 없으니 오해는 말아 주십시요...

  • 작성자 10.03.07 00:02

    그리고 대야성 보복전투에서 승리하여 대야성을 회복하였다고 보는 논문들이 있고 병법으로 해석하는 김유신 군략과 정략내용에서도 상식적으로 대야성을 함락시켰다고 나옵니다..그런데 이를 뒤집을만한 님의 명백한 증거나 오류를 밝혀주시지요..삼국사기 본기는 탈모증환자 머리카락빠지듯이 중요내용들이 뭉텅 뭉텅빠진것이 한두군데가 아니니 삼국사기 본기에 있느니 없느니 그런 초보적인 주장으로 남의 논문이나 이를 근거로한 본인 주장을 치명적인 오류니 하는 반박은 사양합니다 님의 보다 발전된 확실한 증거적 자료로써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 10.03.09 01:22

    제 말의 핵심은 대야성 회복이 진위여부를 가리자는게 아니라고 누차 강조합니다만... 삼국사기에 대야성 회복에 대한 기록자체가 없다는대 무슨 뚱딴지 처럼 대학교수들 논문이야기가 나오는지... 대학교 교수들 논문이 삼국사기입니까?? 삼국사기 역사서 기록 자체에는 대야성 회복의 내용이 없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지구상의 그 어떤 역사기록에서도 대야성 회복기록이 없습니다. 논문은 논문일뿐, 역사기록은 아니지 않습니까? 즉, 대야성을 김유신이 회복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는것이 아니라, 삼국사기엔 그러한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 10.03.09 08:24

    더 이상 관련된 토론은 불허하겠습니다. 이러한 토론에 대해 2번 정도의 카페수칙이 이미 적용되었는데 또다시 이런 식으로 나오신다면 저로선 어쩔수 없지요. 토론 내용에 대해 문제삼는 것이 아닌 소호금천씨님과 백제사랑님이 너무 감정적인 대립 일변도로 나가는 게 보기 좋지 않아서 그러합니다. 이 점 이해하시고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3.09 10:33

    상대글 내용조차 이해를 못하고 심각한 난독증세를 일으키며 시비를 걸고 있으니 이건 솔직히 활동정지나 강퇴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겠군요.. 본문에서 대야성 회복의 진위 여부나 삼국사기에 그런 기록의 유무를 밝히기 위해 작성된 글이 아니라 신라본기의 모순된 내용을 밝힌 글인데 황당한 시비로 백제사랑님이 왜 따져야 할 문제인가요?..스스로 다른 주장을 하면 되는것을.... 차후로는 백제사랑님께서는 본인의 글에 어떠한 이유로는 댓글을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본인은 입씨름의 저질적이 아닌 보다 차원높은 반론으로 토론되어 본인도 배우고 깨닳을 수 있는 회원님들의 답글을 기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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