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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노무현의 추억
목암(牧庵) 추천 0 조회 552 09.05.24 07: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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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잘 보았습니다..ㅠㅠ 더욱 노력할께요..ㅠㅠ..그래도 너무 슬픕니다..ㅠㅠ

  • 09.05.24 08:07

    저는 이글을 보면서 제 삶을 반성합니다. 삶이 거져 되는게 아닌데 날로 먹으려 했습니다. 차 밑으로 들어가서 생명을 담보로 싸우셨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하루가 진하게 다가옵니다. 감사드립니다.

  • 09.05.24 13:14

    생각해보건데.. 스스로 자기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삶을 선택하셨슴니다

  • 09.05.24 14:07

    너무 슬퍼서 .. 뉴스도 못보고 .. 울고있네요.. 너무 가슴아파요

  • 09.05.24 15:39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것들이 우리 곁에서 생생히 살아있을 수 있도록 보호하는 우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아름다움이 떠난 것은 아니겠지요. 슬픔이 이렇게 진한 사랑을 보듬고 있네요.

  • 09.05.24 16:18

    고맙습니다. 한번도 가까이에서 뵌적은 없지만 그분의 삶이 느껴집니다. 명복을 빕니다.

  • 09.05.24 21:04

    ..............!!!!!!!!!!!

  • 09.05.24 23:47

    감사.

  • 09.05.24 23:55

    아......... 하늘이 어깨를 누르는 기분.............정신차리고 각자 행해야할 몫을 목숨보다 더 소중히 지키자.........

  • 09.05.25 01:50

    감사합니다.

  • 09.05.25 10:57

    어제밤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우리처럼 애기들 업고 온 사람도 많았습니다. 봉하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전에 있는 진영공설운동장에 주차를 하면, 거기서 셔틀버스가 다닙니다. 그 모든 정치적 논란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가는 길을 추모하려는 사람들이 경건해 보였습니다.

  • 09.05.25 13:25

    아픕니다.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

  • 09.05.25 14:21

    슬프고 아픕니다~!

  • 09.05.25 15:42

    ▶◀ 지켜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당신께서 그렇게 위기에 몰릴때 마다 ,, 잘 견디시려니,, 또 다른 역전을 하시려니,, 막연하게 , 망연하게 그저 먼산 바라보듯했던 제 자신이 참으로 밉습니다.. 그렇게 외롭고 힘드시리라는 짐작만 했습니다... 이렇게 불현듯 가시니... 너무 소극적인 지지를 해왔던 것이 후회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같잖은 공평심,, 같잖은 정의감... 어줍잖은 정의감,,,들이 그렇게 소극적으로 만들은듯 합니다.. 적어도 우리 만큼은 정의로와야지 ,, 공정해야한다는 당위같은것들이 그렇게 소극적으로 만들었다는 생각 합니다..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님 ,,, 그래도 ,, 잠시이지만 당신을 만날 수 있었고 ,,

  • 09.05.25 15:42

    한 시대를 함께 호흡했었다는 사실을.. 기쁨으로 안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 눈물도 어둠도 없는 그곳에서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안녕히 ...

  • 작성자 09.05.26 06:37

    그제 봉하마을 다녀 왔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 09.05.26 13:17

    고맙습니다. 님은 온 사람의 사랑으로 흡족한 길을 가시리라 믿습니다.남은 우리에게 회한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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