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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松齋
 
 
 
카페 게시글
누구나 의견 혹한을 뚫고 태백 눈꽃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제임스본드 추천 0 조회 58 05.02.28 14: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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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2.21 22:50

    첫댓글 이렇게 살아 돌아왔습니다. 제 디지털 카메라는, 출발 지점에서 한 장 찍으려고 했더니, 잔뜩 충전해 간 카메라가 갑자기 "밧데리 아웃"돼 버리더군요. 그래서, 이 사진들은 후배 한명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 05.02.22 03:33

    야~~제임스 본드님.!!! 산행일기 대 감동입니다...!! 현장감 넘치는 박진감, 때로는 시처럼 아름다운 글들도 굿입니다~~4시간의 사투...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겠지요.정말 잘 읽고 잘 보고 갑니다.

  • 05.02.22 11:44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귀환(?)하신 젬스님...무사 귀환을 축하합니다...ㅎㅎ...^)^

  • 05.02.22 16:12

    참 대단하십니다...

  • 05.02.22 19:25

    '콧물이 얼어서 고드름이'..'속 눈썹이 얼어 붙어 우담바라 꽃 같이 예쁘게'...'머리에 이슬이 얼어붙어 하얗게 파파 할머니로'...긴박한 상황을 벗어난 젬스님의 기쁨과 여유로움이 엿보이는 대목...^&^..지난 1월 30날 태백 산행 때의 제모습을 적어 주신듯 ㅎㅎㅎ..젬스님의 산행기는 언제 읽어도 실감나고 재밌습니다.

  • 05.02.22 19:26

    젬스님~저의 딸 입학식 때 찾아 뵈려고 몽촌님께 연락해 주세요~~하고 졸랐었는데...오늘 오티간 딸이 전화로..."엄마 나 정상적으로 대학 다니게 해조" 그러데여?..^^..요즘 대학 입학식에는 부모가 안가는 건가여? 저도 아들 입학식에는 갈 생각도 안했는데..막내다 보니...^&^..이상한 부모가 될뻔 했나여?

  • 작성자 05.02.22 20:13

    입학식 핑계로 오셔서 현송님과 젬스만 만나서 점심 식사나 하시고 가시죠..... 그리고 아이에게는 왔다는 얘기만 하구요..그 날 입학식 총 기획은 현송이, 그리고 저는 입학식 사회를 볼 예정입니다. 꼭 오셔요.

  • 05.02.22 20:28

    어머나~~~감격!!....꼬~옥 갈께요...^(^..감사합니다.ㅎ

  • 05.02.24 00:09

    젬스님~몽촌님께도 가시자고 했어요. 좋은 식당에서 써니가 딸의 입학 턱을 쏩니다....^^... 구런데 어느 식당이 좋은지..저는 홍대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답니다..^^..딸 덕분에 그 유명한 홍대 거리도 보게 되겠네요....^^..주리에게 " 네 입학식 날 사회를 보시는 분을 만나러 간다"고 큰 소리쳤지요..^(^...

  • 05.02.24 00:09

    주리 입학식 보다 젬스님, 현송님 만나는 일에 더 설레인다고 주리아빠한테 핀퉁 맞았져...^(^..에구~~~

  • 05.02.24 01:48

    대단한 산행이셨군여.. 저는 저렇게 하는 산행은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여.. 너무 엄청나서.. ㅎㅎ. 암튼 오랫동안 기억되는 산행이겠네여.. 수고하셨습니다. ㅎ.

  • 작성자 05.02.28 14:09

    혹시 도움이 될까하고 '태백산 민박촌' 정보를 링크했습니다. 예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 작성자 05.11.22 23:19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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