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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백두대간--늘재에서 청화-조항-대야산 지나서 용추폭포
덩달이 추천 0 조회 573 13.08.29 10: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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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9 11:09

    첫댓글 용추폭을 아직 몬가봤으니ㅜ...산에 산공부하러 가시나봐 ㅎ 역시 대간길의 백미는 이동네인듯...

  • 작성자 13.08.29 13:49

    멀리 보이는 산이름을 불러주면,가까이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서요~~~한 번만 정리를 잘해놓으면,다음에 산에 갈 때에도 무척 편안해져서요~~케이님을 따라서 하는겁니다요~~

  • 13.08.29 12:13

    와우짱 7월에 못간구간을 땜방으로 네분이 새벽부터 길게 용추폭포까지 잘 산행하셨습니다 하하
    대간구간중 설악산구간과 이곳 속리산 부근이 백미인듯 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3.08.29 13:46

    처음 설악의 암봉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여기 속리산 구간하고,문경 구간의 신선암봉 구간등이 아주 인상적인 듯합니다.

  • 13.08.29 13:10

    똑같은 곳을 다녀왔어도 전 아무 것도 못보고 왔네요.
    늘재에서 오를 때는 비가 왔고 대야산은 꼭두새벽에 올라 뵈는게 없었죠. 이거 참..
    나중에 당일로 대간 좀 다시 해야겠심더. 알탕은 안하셨나요? ^^

  • 작성자 13.08.29 13:43

    저도 속리산을 멀리서 아주 잘 본 사진을 생각하면서,이 구간을 다시 갔습니다.밤도깨비형님과 같이 간 날에는 조망이 전혀 없었던 기억입니다.알탕은 ~~너른 암반위로 얇게 물이 흐르는 부분에서 그냥 누워서~~

  • 13.08.29 16:11

    대간의 백미구간입니다. 조망도 아주 좋네요

  • 13.08.29 16:16

    아주 좋은 날씨에 지나셨군요.
    사전 마음에 준비없이 대야산을 오르느라 우중에 고생 좀 했던 생각이 납니다.
    덩선배님 덕분에 제가 보지 못했던 멋진 그림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13.08.29 19:01

    걱정을 많이했는데,다행히 날이 맑았습니다.중간에 고모샘이 있는 것을 알아서,물 준비도 편안하게 진행을 하였습니다.대야산은 내림길이 많이 까칠하였습니다.

  • 13.08.29 18:05

    용추폭은 산악회 단골메뉴입니다. ㅎ 장거리 선수들은 볼기회가 별루없지요 쌍곡계쪽 식당들이 대체로 친절은 한것같은데
    전반적으로 요금이 조금 비싼것같아요,,,
    멀리서보는 대야산과 군자산이 생각보다 덩어리가 크네요.. 훌륭한리딩자가 있어
    서산 이사회분들이 좋은산 구경을 하는것 같습니다 ^^*

  • 13.08.29 19:21

    서산 이사회는 또 뭐야? 한글을제대로 못배우셨나?
    난 저동네 언제 가보나^^

  • 13.08.29 20:01

    아이구! 이웬쑤 덩어리 ㅠ

  • 13.08.30 07:18

    웬쑤가 모야
    정말로 국어를 제대로 못배웠나봐

  • 13.08.30 08:55

    바짝 긴장하고 살아야 헙니다 ㅎㅎ

  • 13.08.30 10:03

    내가 온갖 잡동사니들 사는곳에서 살다보니 어떤게 국언지?? ㅋㅋ

  • 13.08.30 11:31

    운무가 멋있네요.
    오래전에 걸어본 길이라 가물가물 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늘 안전한 산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13.08.30 18:07

    운무도 멋지고요~~바위와 나무들이 같이 어울려서 참 멋진 곳이라~~근처 산들도 하나하나 짚어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13.08.30 16:32

    나도 곧 가야 할 대간길, 잘 읽어보고 다음에 갈때 참고하렵니다........

  • 작성자 13.08.30 18:06

    감악산님과 같이 걸어가면서,산 사진 찍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가을에 시간을 맞춰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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