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 1 / 洪 海 里 눈 한 번 맞춰 보고 볼 한 번 만져 보고 손 한 번 잡아 보고 뽀뽀 한 번 하고 싶은 고것 참! 고것 참! 우리 아가 · 2 / 홍 해 리 우리 아가 볼에 환히 파이는 우리 아가 작은 볼우물에선 동글동글 굴러가는 달도 샘솟고 별꽃들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엄마 아빠 얼굴에 꽃밭 만들고 폴랑폴랑 나비 떼 춤추게 하는 웃음꽃 속에는 영원이 있다 꽃웃음 속에는 우주가 있다.
첫댓글 이 글은 손자와 손녀가 아주 어렸을 때 쓴 글입니다.풍선을 들고 있는 소년 소녀는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 된 큰손자와 큰손녀 나이쯤 되지 싶습니다.銀道 님 때문에 갑자기 손자가 보고 싶어집니다.
두 편 쓰신 것으로 보아 둘 이상인 듯하여그림도 두 아기 데려왔어요녀석들이 뛰어다니는 통에 애먹었답니다 ㅎㅎ
지금은 손자 둘, 손녀 둘입니다.큰애네는 아들과 딸, 둘째네는 딸과 아들입니다.나이는 두 집 애들이 똑같습니다. (2004년에 둘이 태어나고 2008년에 둘이 태어났습니다.)두 집 애들이 다 모이면 정신이 없습니다.집안이 온통 난리가 난 듯 요란하기 짝이 없습니다.은도 님을 애먹게 해서 미안합니다.
첫댓글 이 글은 손자와 손녀가 아주 어렸을 때 쓴 글입니다.
풍선을 들고 있는 소년 소녀는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 된 큰손자와 큰손녀 나이쯤 되지 싶습니다.
銀道 님 때문에 갑자기 손자가 보고 싶어집니다.
두 편 쓰신 것으로 보아 둘 이상인 듯하여
그림도 두 아기 데려왔어요
녀석들이 뛰어다니는 통에 애먹었답니다 ㅎㅎ
지금은 손자 둘, 손녀 둘입니다.
큰애네는 아들과 딸, 둘째네는 딸과 아들입니다.
나이는 두 집 애들이 똑같습니다. (2004년에 둘이 태어나고 2008년에 둘이 태어났습니다.)
두 집 애들이 다 모이면 정신이 없습니다.
집안이 온통 난리가 난 듯 요란하기 짝이 없습니다.
은도 님을 애먹게 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