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오지 섬마을 망얀족 신년 예배마친후 이른 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2016년도
신년 15년도 밤 11시에 예배를 시작하여 16년도 이른새벽까지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가 이어지고
마무리한후 잠을 청한후 1일 오전부터 산속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은
이곳 문화는 새해 첫날 굶주리고 가난한 망얀족 사람들이 산속에서
내려와 구걸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집에서 키우는 닭을 잡아 잡채를 만들고 옥수수쌀이 섞이지 않은
쌀밥을 해서 찾아오는 망얀 산속 사람들에게 나누며
아이들은 나무뿌리 카사바와고구마 제가 먹어보지 못한 나뭇잎사귀등을
가져와 돈과 쌀로 바꾸어 달라고 애원하는 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떤이는 돼지새끼를 들고와 돈과바꾸어 달라고 애원하여
눈물겨운 어려운 상황을 직감하고 마음 한구석에는 울분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얼마나 굶주리고 배고팠으면 키우던 돼지새끼를 산속에서 가져내려올까하는 생각과
카사바를 들고오는 어린아이들을 보노라면 빛을 내서라도 쌀을 구하여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있는쌀을 나누다보니 어느새 쌀포대는
텅비어있다 .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가 부모없이 산속에서 살아간다면
밤이면 추위와 굶주림으로 고통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는지요?
이곳 필리핀 섬 오지 망얀족들에게 쌀 반포라도 성령님의 감동이 있는분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기도합니다
아래 쌀포대가 필리핀 쌀과 옥수수 쌀입니다
5만원이면 옥수수 가루 한포와 10만원이면 50킬로 쌀한포를 구할 수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며칠후면 5시간을 걸려 차를 여러번 갈아타고
병원가서 상태를 확인후 수술을 해야하는 시점에 마일란 바니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무엇보다 시급한것은 병원경비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들께 기도요청을 간절히 하오니 함께 기도를 부탁드리며
성령의 감동이 있는분들만이라도 믿음으로 심어 성령의 열매를 거두는
영혼의 창고에 저축하는 믿음의 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쌀포대 자루에 끈을 이어 기둥에 걸어 매일 누워있는 이 아이 마일란 바니사 7살
불치병처럼 뱃속에돌망이가 들어가있는것처럼 굳어버린 뱃속
힘없이 매일 누워만 있는 이 아이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16년도에는 어린 아이에게 건강을 회복하는
새해가 되도록 이아이에게 선물을 하는 마음으로
병원치료비와 먹고싶은 쌀밥을 지속적으로 먹을 수있도록
주님의 손길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쌀포대 아니면 어머니 무릎에 누워있어야만 하는 바니사
여러분들의 자녀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sahlom1004@hanmail.net
시편 126편 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깨닫지 못하면 짐승과 같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2:29,3:6>
첫댓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ㅜㅜ
월 작정후원금 입금 합니다.
헐벗고 굶주리는 망얀 어린이를 대하면서,
그들의 열악한 환경에 분노까지 일어나며,
다 채워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선교사님의 심령 이해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은혜안에서 감사하며 사역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어렵고 힘든 ㅘ정들이 나의 책임이것 같습니다
마일란 바니사의 수술이 잘되게
하여주시고 수술비도 어떤 모습이든
채워주시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아이들과 망얀마을 사람들을 살펴 주시옵소서
넘 안탂가운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