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영(Neil Young)' 은1945년 11월 12일
'캐나다(Canada)의 '몬트리올(Montreal)'주 '토론토(Toronto)'에서 태어났죠,
그는 뛰어난 연주실력을 인정받아 그만의 독자적 '팬(Fan)' 층을 확보했으며 1966년에 '그룹 버팔로 스프링필드(Group Buffalo Springfield)'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로 그는 여러 '그룹(Group)'을 결성하고 해체하는 등 많은 혼란을 겪었으나 그 자신은 꾸준히 활동을 계속하였죠.
그의 '히트(Hit)'곡은 믾이 있으며 현실적이고 우울한 분위기가 베어있는 곡이 많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닐 영(Neil Young)'의 음악은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특이한 음성... 그리고 '보컬(Vocal)'과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 연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하니다, 그의 청년 의식에서 발산된 '메세지(Message)' 있는 가사는, 많은 음악 '팬(Fan)'들에게 동지 의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70년대를 장식했던, '닐 영(Neil Young)'의 전성기 시절, 국내에선 그의 많은 '앨범(Album)'들이 해적 음반으로 발매되어 음악 '팬(Fan)'들의 친구로 자리잡았지요.
가식이 없었던 시절, 60년대에 음악계에 등장한 '닐 영(Neil Young)'은 외롭고 고독에, 쌓인 분위기로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를 연주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당시 국내 젊은이 들의 공허한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음악 다방가에서는 그의 노래를 하루가 멀다하고
틀어댔습니다.
'닐 영(Neil Young)'의, '백 엎 밴드(Back-up Band)'로 등장하는 '스트레이 게이터스(Stray Gators)'와 '컨트리(Country)'의
고장인 '내쉬빌(Nashville)'에서 녹음한 '72년 그의 5집 걸작 '앨범(Album)'인 '하비스트(Harvest)'는.
'앨범 차트(Album Chart)' #1위에도 당당히 입성한 '앨범(Album)'입니다.
제가 참 좋와 하는 가수이며 가사 또한 일품입니다... 지금 처런 각박(刻薄)한 세상에 필요한 음악이지요... 저도 나이는 들고 순순한 곳을 찾아 다니다가 오늘과 같은 5670 아름다운 동행에까지 왔나봅니다~
또한 '닐 영(Niel Young)'이나 '밥 딜런(Bob Dylan)', '존 바에즈(Joan Baez)', '피트 시거(Pete Seeger)',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 '존 덴버(John Denver)'등등의 여러 운동권 가수들의 음악을 들으며 인간의 진정한 삶과 철저한 민주주의 의식을 배워왔습니다,
'닐 영(Niel Young)'의 곡들은 '장르(Genre)'가 포크(Folk) 이며, 최대 '히트(Hit)' 곡은 '하트 오프 골드(Heart Of Gold)' 이지만, 오늘 올린 이 '포 스트롱 윈즈(Four Strong Winds)'는 1960년대 미국도 먹고 살기 힘든 시절 일을 찾아 떠돌아 다니는 일용직 일꾼들에 대한 애환을 담은 노래입니다,
우리나 엮시 제가 61년도에 제대를 했는데 직장 구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제일 흔해빠진 직장 "외무사원"이었습니다~ㅎㅎ
제가 참 좋와하는 가수이며, '하트 오프 골드(Heart Of Gold)' 와 함께 좋와 하는 곡입니다 ~:)
~ 애풀잭 ~ |
첫댓글 애구.......죄송요....귀가 고급이라 사온것만 들으라는데요...ㅋㅋㅋ..비가 좀 많이 와줬으면 좋겠는데...편한 하루되세요...^^
할미꽃님 여전히 안들리시니~~ 죄송합니다요~~
잘 들리는 쪽으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다녀가신~~ 아름다운 흔적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온유님~~ 산에서 뵙고 또 음악방에서 이렇게 뵈우니~~ 더욱 반갑습니다~
이런 '포크(Folk)' 음악을 좋와 하십니까요~? ㅎㅎ
이처럼 시간 내시어 다녀가시니 고마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애플잭 선배님, 노고가 많으셨읍니다. 마음고생도 갖으셨지요? 시냇물에 나무잎 떠내려가듯 모두 해소 됐군요. '닐영'의 Heart of Gold 가 귀가 막혔다가 뚫린것처럼 시원하게
들려오네요.하모니카 와 기타를 동시 연주하며 노래하는 '닐 영'....하모니카 소리가 그하모니카가 유행했던 저희들 어린시절을 회상케 합니다. 감사합니다.
I wanna live I wanna give(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어)...I;ve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난 순수한 사랑을 찾아 헤맺지...) 아.. 맑은 이슬같은 사랑을 노래하네..Neil 이...
함박눈님~~ 컴이 완전히 해결이 되신 것입니까~?
다행입니다~~ 잘 들리신다니~~ 시간 내시어 이처럼 자주 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