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상주시지회 창립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지난해 12월 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상주시창립대회(박준호 상임회장)가 3월 20일 오후2시 아이쿱생협상주센터(자연드림)3층 소극장에서 남영숙 시의회의장 ․ 김성해 공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서경석목사, 안형환 공동대표, 박찬우 본부장,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들은 재정건전성 악화로 휘청거리고 있다. 지자체와 산하 공기업의 부채는 100조 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빚더미는 나몰라라하고 각종 선심성공약을 남발하여 그 무책임은 도를 넘고 있다. 아울러 호화 청사, 지자체의 짝퉁축제, 유지관리비도 못 맞추는 시설 사업 추진 등 세금 낭비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에 지난 2012년 9월에 '세금을 투명하고, 책임 있고,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납세자 감시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이 출발하였다.
▲지난해 충북 영동에서 열린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전국회원 단합대회 및 등반대회
이 단체는 김성호 전 법무부 장관, 서경석목사, 안형환 전,의원,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등 7명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대구경북 등 17개 광역시`도 지부가 조직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130개 지회가 활동 중이다. 주로 회원들은 전,현직 지방의원, 자영업자를 비롯하여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준호상주시지회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상주시지회는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타당성 없는 무리한 사업을 지적하고 세금낭비사례를 통해 세금낭비를 막기위한 다양한활동과 감시운동과 효율적인 납세자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위해 세법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납세자에게 전달하며 납세과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시민에 대한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상주
상주시는 지난 20일 2014년 8월부터 상주시․경북대학교 산학협력추진단과 협력으로 농업·농촌 전분야 중장기 계획수립에 착수,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외 4개 분야에 1조 2,846억 86백만원을 투자하는 ‘2014~2018 상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융합창조농업 및 6차산업 활성화, 복지농촌 향상을 목적으로 상주시 부시장을 추진기획단장으로 농업정책과를 비롯한 12개 농업관련부서와 상주교육청,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농업․농촌 중장기 비전과 전략 등 공통부분과 부분별 계획으로 △농식품산업 △농업경제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강화 및 농정거버넌스 구축 등 5개 파트로 구성된 360페이지 책자로 단위사업별 투자규모, 신규사업 ,발전방향 전략 등이 자세하게 제시되어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재정여건이 열악한 우리시로서는 중앙, 도 단위 계획과 연계하여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농업중심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2015년 (재)상주시장학회 정기총회 개최
(재)상주시장학회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학회이사 및 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본재산 변경에 따른 정관변경의 건과 임원 선임의 건, 2015년도 사업계획변경의 건을 심의․의결 하였으며, 2014년도 세입세출결산 등이 보고됐다.
시장학회에서는 우수인재발굴과 미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까지 기본재산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공무원, 시민, 출향인 등으로홍보를 확대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으로 대시민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백 상주시장, 김동식 농협상주시지부장
2015년 주요사업으로는 학생글로벌해외연수지원 1억원, 진학장학금, 효행장학금, 저소득 및 다문화장학금, 전입장학금, 우수장학금, 특기장학금, 학력경시 우수장학금 등에 3억 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백 이사장은 “상주시장학회는 약 118억원의 기본재산이 적립되어 있으며, 더 많은 꿈나무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장학기금 목표액인 2백억원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상주시 장학회 임원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나노 신동우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 수상
『제42회 상공의 날』철탑산업훈장 수상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에 주관한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나노 신동우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천여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공적인 기업경영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상주가 고향인 신동우 대표는 ‘사원의 행복’과 ‘맑은 공기’ 라는 경영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1999년 경상대학교 나노신소재 공학과 실험실에서 교수 1인과 제자 3인이 창업 △탈질 촉매원료 및 탈질 촉매제품 제조공장 해당 장비를 자체개발 △2013년 매출 627억, 고용인력 100인, 수출 90%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성장 △탈질 촉매 원료, 탈질촉매 제품(하니컴형, 플레이트 형), 탈질 촉매 재생, 탈질 촉매 평가 전 분야 특허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회사이다.
또한, 탈질촉매 관련 세계 1위 기술보유 회사로서 국제 학술대회도 6회에 걸쳐 개최(2007-2014년) 하는 등 선진국 기술자와 글로벌 잠재 고객을 초빙, 나노제품에 대한 토론과 홍보의 장을 여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시행함으로써 2013년 62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개최되는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 4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의 상공인과 재외동포 상공인, 주한 외국상공인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상공업계 국내 최대 행사이다.
먹거리장터 참여기관․단체 자발적으로 동참
상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먹거리장터 참여기관․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먹거리장터 운영기관․단체인 상주축산업협동조합, 사)한국여성농업인상주시연합회, 사)생활개선회상주시연합회, 상주시새마을부녀회와 간식코너 참여업체 아이쿱자연드림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적으로 부스배치 협의는 물론, 판매품목도 양보하여 중복된 품목이 없도록 하였으며 또한, 지역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저렴하고 푸짐한 향토음식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다짐했다.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3월 19일 오전 11시 상주시 외답동에 위치한 경북민속자료 제76호인 천운정사에서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대기가 건조해지는 봄철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관계인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재 인근 산불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천운정사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화재진압대책을 적용하는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건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최성기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초기화재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문화재 관계인의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3월 19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주요 형사사건 등 피해자보호를 위한 “피해자보호 추진위원회 실무TF 회의”를 개최하였다.
추진위원장인 박우수 청문감사관 주재로 기능별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하여 실시한 이번 회의는 경찰청에서 2015년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언함에 따라 피해자보호 업무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각 기능별 피해자 보호 추진활동 사항을 점검하고, 세부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경찰은 올해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배치하여 주요 형사사건 및 교통사망사고 등에 대해 심리적, 법률적, 경제적 지원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방안 논의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3월 18일 오후 6시, 시내 음식점에서 만찬을 겸한 ‘15년도 1분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과장, 지구대장 등 경찰 10여명과 보안협력위원(위원장 한길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상주에 정착 중인 수십명의 탈북민이 생활법규 미숙과 경제적 빈곤 등으로 정착에 많은 애로사항에 대해 돕는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 활동사항에 대해서도 분석을 하였다.
특히, 전오성 서장은 당부사항으로 탈북민들이 사건사고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위원들의 깊은 관심과 배려를 가져달라 하였다.
화서 자율방범대 김대경 현지즉상
전오성 상주경찰서장은 3월 19일 오전 11시경, 화서파출소를 찾아 민‧경협력의 표본으로 열심히 치안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화서자율방범대원 김대경(남, 47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해 주었다.
낙동초등학교 새겨진 머그컵 선물
낙동초등학교(교장 여민주) 김보람 교사외 3명의 새내기교사가 첫 월급 기념으로 “낙동초등학교” 글자를 새겨넣은 머그컵을 제작하여 모든 직원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보람(신규 교사)은 “사회인으로서 첫 직장에서 월급을 받았다. 월급을 받는 순간 잡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오로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사회인으로서, 교사로서 마주한 현실에 대해 열의를 표했다.
사벌면, 성주봉에서 면민화합등반대회 개최
『2015 사벌면 면민화합 등반대회』개최
상주시 사벌면에서는 18일 상주 성주봉에서 면민화합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면의 발전을 위해 2015년에도 변함없는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행사는 봄비로 성주봉자연휴양림힐링센터를 견학하고 성주봉한방사우나를 체험하는 것으로 변경 진행됐다.
2012년 이후 매년 개최해온 이번 행사는 경천대 해맞이 행사와 낙동강700리 달빛기원제에 이어 면민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면의 중요한 연례행사 중 하나이다.
김세호 사벌면장은 “면정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신 기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사벌면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상주농기센타, 행복한 농촌가정육성을 위한 베이비시터교육
- 사랑하는 아이, 내 손에 맡겨도 좋아 !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개선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베이비시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결과 48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42명이 베이비시터 민간자격증을 획득하였다. 참가자들은 잊어버렸던 자녀 보육 방법을 회상하면서 아이 키움의 즐거움과 교육을 통하여 새롭게 보육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농한기 일자리 창출도 하게 되어 교육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전했다
베이비시터란 0세에서 13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토탈 서비스로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확대 및 맞벌이 부부가 많아짐에 따라 부모를 대신하여 아이를 보육할 수 있는 전문보육인으로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제2의 엄마를 일컫는다.
교육추진 배경은 고령화된 농촌여성들이 나이가 들어 갑작스럽게 영유아를 보육하게 되었을 때 오는 당황스러움과 우울증, 갑갑스러움을 해소하고, 영유아 보육시 안전지식과 응급처치방법, 영유아의 습성을 미리 숙지하여,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한 농촌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계획했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는 자라나는 새싹이며 기둥임에는 틀림없지만, 할매할배의 섬김도 중요하니 이를 조화롭게 이끌어 행복한 농촌가정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와 참배수출단지 회의실에서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주꿀배수출단지, 참배수출단지, 원예농협수출단지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밀착 수출컨설팅과 수출검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구미사무소에서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농약안전성 관리방법, 해외 수입식물 검역제도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배 주산지인 상주지역에서 수출물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31일에는 대만·대미배수출단지, 4월 2일에는 사과수출단지에도 검역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농가는 “어려운 농산물 수출환경속에서 행정뿐만 아니라 수출관련 기관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든든하며,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의 길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상주소방서, 통제단 기능숙달 훈련실시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3월 19일 13:00에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통제단 기능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상주시립노인요양병원 지하1층 식당에 화재 발생이라는 가상훈련메시지를 제공한 후 긴급구조통제단 임무에 대하여 발표·토론식으로 진행하였다.
이 훈련은 재난현장의 긴급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여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통합적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통제단 도상훈련을 통하여 재난발생 시 완벽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백남영 소방서장, 지역 인터넷언론인과 간담회 가져
백남영 상주소방서장은 19일 오전 시내 음식점에서 상주주재 인터넷신문, 지역방송사, 주간신문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방 현황과 소방정책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향후 소방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첫댓글 즐건 주말 되십시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