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필승부산박사모 동지 여러분...</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마치 오늘 한바탕 <BR>요란한 꿈을 꾸고 깨어난 듯<BR>요사스러운 귀신에 홀린 듯<BR>서울까지 전당대회장을 다녀왔습니다.</STRONG></P><STRONG>
<P><BR>한나라당을 살리고 지켜내신 분의 당연한 입성을 지켜보며</P>
<P>벅찬 기쁨을 만끽할 줄 알았는데<BR>결과는 대의원 투표 승리, 국민 여론조사 패배! 결국 우리가 졌습니다.<BR>정말... 우리가 졌습니까? </P>
<P><BR><FONT color=#ff3300>아닙니다!</FONT></P>
<P><BR>경선 원칙에 입각해서 볼 때 우리는 깨끗하고 당당히 선거했고 <BR>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애당/애국심으로 투표에 직접 참석하신 <BR>당원 동지님들의 투표율이 승리했기에, </P>
<P><FONT color=#ff3300>우리는 승리한 것이 맞습니다.</FONT></P>
<P></STRONG> </P>
<P><STRONG>전당대회장에서 최종 결과 발표를 들었을 때<BR>(사전에 언론과 인터넷에 보도된 내용을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BR>순간적으로 [空]의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대로라면 결국<BR>대선후보도 비고, 당도 비고 조국도 빌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었을까요...</STRONG></P><STRONG>
<P><BR>그렇게 잠시 넋을 놓았다가 [경선무효]를 외치는 <BR>당원 동지님들의 부르짖음에 정신을 차렸습니다.</P>
<P>그리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동안 </P>
<P>동지님들의 숱한 메세지들이 </P>
<P>뉴에이지를 울리고 위로했습니다... 그 메세지들을 갈무리해서</P>
<P>필승부산박사모인들의 입장과 각오를 올립니다.</P>
<P></STRONG> </P>
<P><STRONG><FONT color=#ff3300>하나,</FONT> 비록 박근헤 후보자님께서는 승복을 선언하셨지만<BR> 필승부산박사모는 국민여론조사의 투명성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BR> (현재까지 부산지역에서는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분이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BR> 대구 지역에서는 저녁 여덟시 이후인 밤중에 2-30대만을 대상으로 </STRONG></P>
<P><STRONG>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다는 제보도 있습니다.)<BR> 한나라당과 박캠프에 철저한 검증작업을 요청합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color=#ff3300>둘</FONT>, 박근혜와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필승부산박사모의 대표 및 모든 임원들은<BR> 경선패배의 책임을 오직 스스로에게 물어, 오늘밤 자정부터 대선(12.19)까지 <BR> 오프라인상에서는 모든 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습니다.<BR> (다만, 카페운영을 위해 기본적인 게시판지기 역할은 봉사를 부탁드립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color=#ff3300>셋,</FONT> <FONT color=#000000>필승부산박사모는 </FONT></STRONG><STRONG><FONT color=#000000>대선후보로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3300><FONT color=#000000> 정당의 어떤 후보자도 공식 지지하지 않겠습니다.<BR></FONT> 오직 처음처럼 박근혜님스럽게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3300> 조국을 위해서 우리의 해야 할 일을 찾아가며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3300>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3300></FONT></STRONG> </P>
<P><STRONG>필승부산박사모의 입장과 각오에 공감하시는 동지님들께 </STRONG></P>
<P><STRONG>뜨거운 사랑과 파이팅을 올립니다.<BR><FONT color=#0000ff> 단 결!</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ff></FONT></STRONG> </P>
<P><STRONG></STRONG> </P>
<!-- -->
그냥 축!~~땅나라 망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제 한나라는 사라지고 땅나라만 남았습니다. 이제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해야 할지??? 소박한 바램으로 지지자는 사라졌지만 통합신당에서 조순형 같은 분이 대선주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땅나라는 이제 국민의 지지를 상실한 더러운 배덕의 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첫댓글 허탈한 심경입니다 하지만
하지 않습니다. 5년 10년후 18대 19대 대권에 젊음이 있기에 근혜님 희망있읍니다..그래도 힘냅시다...다음기회를 위하여 필승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소정님의 전화 목소리 들으면 에이지 목놓아 울 것만 같아서 통화를 시도하지도 못했습니다. 쪽지 확인하십시오!
그냥 축!~~땅나라 망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제 한나라는 사라지고 땅나라만 남았습니다. 이제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해야 할지??? 소박한 바램으로 지지자는 사라졌지만 통합신당에서 조순형 같은 분이 대선주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땅나라는 이제 국민의 지지를 상실한 더러운 배덕의 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선배님... 필승부산박사모는 한나라당에 박근혜님이 계시는 한, 잡탕밥당의 특정후보자를 지지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오직 무지지자들일 뿐입니다! 너무 노여워마시고 근혜님 사람들답게 내공을 기르기로 해요 단결!
우리 동지들은 근혜님을 위해 모여 마음을 하나로 뭉쳐 나아갔는데 다음을 위해 하나되어 근혜님을 푸른집으로 이사가야죠 같이가도록합시다./// 단결
여러분의 성원에 웁니다 (대표님이하~~) 돌발사태을 대비해 근혜님을 중심으로 공동 보조을 맞추어 나아갑시다
그동안 너무나 수고들 하셨고 경선 결과가 아쉽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다음을 위해 준비를 합시다.
여론조사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흘러 나오고 잇습니다...진실은 밝혀야 하지만..일단은 근혜님의 승복에 따르겠습니다..차후의 일은 모두 의논을 합시다.
필부박의 영원한 관리위원장님... 이 힘든 시기에도 가입하시는 회원분이 계시다면 반가운 인사와 등업 봉사... 부탁드리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