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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글/영상작품/동영상 엄마의 반성문' 낸 이유남 교장의 호소
최영일(경기. 안양) 추천 0 조회 505 17.11.18 10: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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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8 15:45

    첫댓글 이것은 옛날 부모들 이야기이고 요즘은 정반대로 너무 버르장머리 없이 애들을 키우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11.19 09:28

    그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하세요.

  • 17.11.19 00:11

    완벽 주의 부모 만나면 숨막히죠.
    아이들이 고생많았네요.
    완벽주의 정말 질려요.
    들들 볶아서 사람 피를 말리죠.
    부모 자식간에 상처받고 고통스러워 하는 가정 많지요.
    이 유남교장과 아이들 관계가 회복되어 다행이네요.

  • 작성자 17.11.19 09:29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17.11.19 07:47

    저는 어른들이 일찌기 포기한 항상 속편한 C급 보통아였지요.
    그 후 미국에 와서 대학원을 다니는데 언제부터인가 골치가 띵-하고 늘 마음이 우울하고 초조했읍니다.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고.
    그래서 같이 강의를 듣는 한국유학생에게 물었읍니다. 그 유학생은 저보다 서울 공대 학번이 한해 위인 사람이었읍니다.
    그랬더니 그 유학생이 "언제부터 그래?" 하고 묻는 것이었읍니다.
    그래서 "이 놈의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런다니까" 그랬더니
    "아직 멀었어. 난 국민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그런다구" 하는 것이었읍니다.
    그 양반은 경기 중,고, 서울공대 A+ 생..박사..
    저는 일찌기 모든것을 초월해서 용산 중,고, 서울공대 C 생..ㅎㅎ

  • 작성자 17.11.19 09:32

    이동문님은 아주 행복하신 분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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