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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정치사회문화 ♤ M.C. Escher의 circle Limit Ⅳ
날숨 추천 0 조회 187 09.09.04 23:5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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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5 00:09

    첫댓글 강경수선생님...제 눈엔 한가지만 보입니다...그림을 좀 보시면 해석부탁드릴께요^^

  • 09.09.05 00:12

    날숨님이에요..ㅎㅎㅎ

  • 09.09.05 14:43

    강경수님에게 해석을 부탁하신듯...ㅎ

  • 09.09.05 00:12

    천사가 먼저 보이네요..그러나 그림자로 악마를 지니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라고요..

  • 09.09.05 00:17

    누님은 두가지를 다 보셨나요? 제 눈이 삐꾸라 그런지 악마 형상 세개만 보이네여^^

  • 09.09.05 00:21

    악마를 보고 나면 천사가 다시 눈에 잡히기가 쉽지 않아요..요것도 뭔가 이유가 있을 듯하지 않나요? 동상..^&^

  • 09.09.05 00:26

    맞아요..

  • 09.09.05 00:25

    제 눈에는 천사가 수두룩 한데요... 왜 천사만 보일까.... 전부 천사예요... 선과 악의 공존중에 저는 악을 두려워하지 않아요...그거 별거 아니거든요.. ㅋㅋㅋ

  • 09.09.05 00:35

    혹시 가운데 큰것으로 세개의 하얀색은 천사이고 약간 어두운 색의 세개는 악마 인가요? 작은 그림중에도 아얀색은 천사이고 약간 어두운 색은 악마?? 제가 그림을 볼줄 모르는것 같아요.. 모두가 천사일수는 없을것 같아서요.?

  • 09.09.05 00:33

    ㅎㅎ 이제야 천사가 보이네여^^ 사실은 첨부터 봤어요... 근데 오늘은 왠디~~ 악마 세마리(?)가 먼저 눈에 띠어서리^^ 지송...잼나라 했는데 썰렁이죠?(이거이 몇년도 개근지, 흑)

  • 09.09.05 00:43

    오늘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방학 끝나자마자 한달두 안돼 애새끼들 시험이라 졸라 긴장하며 그래두 꼴에 원장이라 시간 널널해 놀긴 하지만 애시끼들 성적 올리는 걸 지상목표로 하며 고생하는 샘님들 챙겨 드리며 그리 살라 합니다. 진짜로 한 달 잠수...건승하세여...부족한데루 회비는 꼭^^

  • 09.09.05 11:31

    또 ~~~~~~~~절대 용납 못함미. ^^

  • 작성자 09.09.05 15:58

    헵시바님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네요. 믿음이란 것이 그렇지요.

  • 작성자 09.09.05 16:14

    고운 설레임님, 물어보시고 뛰는 건 어떻게 된 거임.(농담)

  • 09.09.05 02:49

    솔직히 말해서 이 그림 졸라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이런 착시 현상 그림 가지고 선이 어쩌고 악이 어쩌고 나불나불거리는 거 졸라게 싫어함.. 유치해 죽겠음... ㅋ

  • 09.09.05 02:52

    말하자면 난 맨첨에 보였던 게 악마였음.. 근데 악마로 보였던 게 아니라 첨엔 걍 박쥐로 보였음... 근데 그 주변에 천사 세마리가 보였음... 그리고 아하~ 천사와 악마~ 그거 이야기 하고 싶었어? 라는 생각이 들었음... 글고 졸라 웃었음... 지랄 쌈싸먹네.. 이걸로 몇명 더 등쳐먹을려고.. ㅋㅋㅋ 라면서...

  • 09.09.05 08:25

    ㅎ 원래 유치한 것 가지고 설왕설래하며 쌈 싸 먹는 곳이 사이버 공간 아닌가요...아잉님~ 그냥 이대로 살다 죽읍시다..^^

  • 09.09.05 14:45

    푸하하하하~ 아라님 말쌈 쵝오~ 우왕굳~!!

  • 작성자 09.09.05 16:13

    아잉님이셨구나. 자연과학을 하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삼.

  • 09.09.05 07:39

    뭐..그냥 유치한 비유구나 정도 생각하였지만, 다시 생각하니 나자신을 보는 것 같군요 하루에도 몇번씩 지킬과 하이드를 넘나드는 나 자신이 바로 우리가 아닌가 하공...~~~

  • 작성자 09.09.05 16:15

    원래 비유클리드 기하학을 적용한 그림이라고 하네요. 곡면 기하학 말이지요. 잘 보시면, 원의 둘레가 울퉁불퉁할 꺼예요. 끝없이 악마와 천사가 계속 그려지는 겁니다. 그러니 끝없는 쌍곡선 모양의 컵위에 천사와 악마가 계속 그려지는 겁니다.

  • 작성자 09.09.05 16:15

    태초에서부터 끝없는 미래까지 언제나 선과 악이 가득찼다는 것을 말하고, 선과 악은 서로 일부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계기만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또 악을 정당화시키면서, 악이 선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짐바르도 교수는 이것으로 스텐포드 대학 교도소 실험(아주 유명합니다.)을 통해서 구조적 악의 영향력을 설명하는 일부로 씁니다.

  • 09.09.05 17:05

    천사가 먼저 보이고 악마가 보이네요..네... 딱 제 마음이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천사와 악마로 돌변하는지 치사해 죽겠습니다... 사춘기 아들이 절 글케 만들어요...엄마가 아니라 악마라나요...ㅎㅎ

  • 작성자 09.09.05 15:57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면 벌써 천사입니다. 천사는 자기가 악해질 수도 있고 선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 악마는 자기가 악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 09.09.05 17:04

    그런가요... 날숨님의 말씀에 힘을 얻고 다시 엄마로 전진하겠습니다...ㅋㅋ

  • 09.09.05 18:06

    나는요 ...박쥐밖에 안보이는데 .... 그게 사탄인가요 ....

  • 작성자 09.09.05 20:50

    예 맞습니다. 그런데 천사를 못찾으셨나요? 심각하군요. ㅎㅎㅎㅎ. 하얀 부분이 1004입니다.

  • 09.09.05 21:33

    시대적 환경 ... 거기에 기인된 사고에 따라 선과 악이 정해지는 거 아닙니까 .... 1. 중세 카톨릭 시각으로 보면 ... 요위에 있는 분들은 .... 싸탄 ! .... 2. 세력이 빵빵한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소위 정통 개신교 눈으로 보면 ... 이단!

  • 작성자 09.09.05 20:54

    천사가 보이던 악마가 보이던 관계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검은 색에 잘 반응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흰색에 잘 반응하는 사람이 있지요. 그러니 그것은 정신적인 것에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이 그림이 의미하는 바가 중요한거지요. <정직한 너, 건전한 너, 정의로운 너도 악마가 될 수있다.> ㅋㅋㅋ

  • 작성자 09.09.06 02:38

    한 가지가 빠졌네요. <정직한 너, 건전한 너, 정의로운 너도 악마일 수 있다.>

  • 09.09.05 21:56

    아항.. 싸탄의 말이 달콤하여.....그래설람, 사탕이라 하였구낭.....ㅎ....예동 사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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