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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상록수장애인자활센터
 
 
 
카페 게시글
상록수 게시판 하나님의 어릿광대
문패꽃 추천 0 조회 106 11.02.21 12: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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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1 19:24

    첫댓글 감동의 이야기.... 아들 딸이 읽어주는 동화를 들으며 잠이드는 엄마는 월마나 행복한겨????

  • 작성자 11.02.21 20:45

    언니~ 제가요 글쎄 동화책을 끝까지 읽어주기도 전에 잠들어버렸다고 다예가 그러더라구요^^ 많이 행복했어요...므흣 아이들 키우다 얻는 행복이 그런건가봐요 *.* 지금 뒤에서 다예가 사과를 깎으면서 하는 말이 "엄마는 언제부터 그렇게 사과를 잘 깎았어~?" 으이그~~ 챙피해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야 겠어요 하하 아이들 눈에 엄마들은 뭐든 척척 해내는 사람으로 보일테니 참말 잘해야 할텐데 부담되네요~ ^-^ 다예한테 솔직히 말했어요..." 다예야 엄마가 사과를 특별히 잘 깎는거 아닌데 그래도 칭찬해주니 고마워~" 사랑1

  • 11.02.26 13:47

    놀이도 문화도 최첨단인 요즘에.. 죠반니의 재주와 삶이 행복하게 느껴지는건..내가 아날로그인생이라서인가? 정말 동화속 세상이 그리워지네^^재원이 보모같은 여전사 다예가 그리 여린 소녀였다니..놀이공원도 허락받고 가는 착한 처녀구낭~ 참 오늘내일 미사드릴 성당은 찾았누???

  • 작성자 11.03.03 17:45

    개학하면서부터 몸이 좀 안 좋아서 골골하고 있어요 ㅠㅠ 늙느라고 자주 아프네요^^ 선생님앞에서 주름을 잡아서 죄송해요 하하 저도 아날로그예요, 몸과 마음이 지칠때면 동화책을 종종 보거든요 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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