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수업에 반대하는 주경복 후보님은 풍문여고를 방문하여 이른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짧은 담소를 나누며 학생들과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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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사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독도 관련 일본 교과서 문제를 규탄하고 본격 선거 첫 날 첫 유세를 펼쳤습니다. 이와 함께 경쟁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국사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현 교육 과정을 비판하였습니다.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13일간의 대장정을 알리는 발대식 및 1000인 지지 선언이 이루어 졌습니다. 시민 단체 대표들의 지지 연설이 이루어지고,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장미꽃으로 시민 후보 주경복 한 글자 한 글자를 장식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지자들과 각종 언론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발대식을 마쳤습니다.
도시철도 노동 조합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경찰들의 과잉 봉쇄를 뚫고 시청 앞 거리에서 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국민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정부를 비판하고, 학생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을 약속하였습니다. 세상을 뒤 덮었던 촛불의 힘으로 서울시 교육은 변화할 것입니다
첫댓글 많은 분들께 널리알려주세요^^ 지인분들께도요,
7월 30일 광장에 모여 춧불의 승리를 축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