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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상록수장애인자활센터
 
 
 
카페 게시글
상록수 게시판 아름다운 날들
문패꽃 추천 0 조회 85 11.05.20 12: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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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0 17:59

    첫댓글 여기는 울를도~~~~캬캬캬 우리나라 참말 조오타.문화수준 좋아...인터넷이 쫙 깔려있는 숙소에 들었다. 한바탕 트레킹을 하고 들어와 저녁먹기전까지 잠시 쉬고 있어...물경 새벽 3시도 못되 출발하여 무지하게 졸려...특히나 울릉도 특제 멀미약을 먹은 약기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듯.....비가 조금씩 왔다갔다 하며 걷기 좋은 날씨다...바닷가 해안 산책로를 두어시간 걷고 왔다....5월의 수많은 기념일들...나도 잠깐 잊고 6월에 깨어나고 싶당.....

  • 11.05.20 20:02

    잘 도착했구나~ 날씨가 좋았나보다~ 부디 좋은 추억도 마니, 선물인지 나물인지도 마니마니 안고 돌아오길 바래~^^0^^

  • 작성자 11.05.20 20:38

    아이구~ 우리나라 좋은나라 맞네요^^ 날씨 험해지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원영행님이 결혼 25주년 여행에도 따라가는걸 보니 필경 평생 세분이 세트메뉴가 될듯해요~ 하하 우리도 나중에 다예는 떼어놔도 재우이눔은 어디든 같이갈테니~^^ 두분이 누가누가 주름이 많나 서로 헤아려주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부럽다요 완소

  • 11.05.20 20:03

    흐미~ 샛노란 아기똥풀 보고잡다~ 역쉬 문패글을 읽어야 맴이 노글노글 말랑해지는갑다..난 못갔지만 느그들이라도 카타리나님 만나고와서 마음이 편하구먼. 호~재우이눔은 진짜 영어 잘이하네..문장만 보면 바로 고급영어가 나오네? 증말 군대 안 가려고 연기하는거 맞네 맞어~ㅋㅋㅋ

  • 작성자 11.05.20 20:46

    그정도 영어쯤이야~(아들 자랑질 맞습니다요 하하) 샛노란 아기똥풀 울 핵교오시믄 지천이에요~ 꽃 비에 젖은 하얀철쭉이 떨어질랑 말랑 수술(혹은 암술^^)에 매달려 천사의 나팔같이 아래로 조롱조롱 매달려 있었답니다~ 얼마나 예쁘던지요~완소

  • 11.05.25 19:01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따뜻하고도 감동적이 언니의 글이 있네요...맞습니다.. 동감이요.. 언니글을 읽으면 맴이 노글노글
    착해지는 느낌이예요..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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