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좋은 음식
복숭아
다음으로 폐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를 해드릴께요. 제일 먼저 추천을 해드리는 것은 복숭아 랍니다. 복숭아는 손상된 폐조직을 회복시키고 체내 속에 들어있는 니코틴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토마토
토마토 속에는 비타민c와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실제로 폐암이 걸릴만한 환경에서 토마토를 꾸준하게 먹인 실험쥐는 폐암 세포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임상 결과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암에 걸릴 수 있는 환경에 접하시는 분들은 토마토를 열심히 드시길 바래요.
사과
사과역시 폐암에 매우 효과가 좋은 음식인데요. 흡연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자주 드시면 폐암예방을 할 수 있는 과일 이랍니다.
기본적인 항암 식품
1.마늘
마늘에는 유황 화학물 알라신 퍼핀 셀레늄 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들은 항암효과에 탁원한 것들이고, 이중 유황 화학물은 효소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암예방은 물론 강장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양배추
양배추 같은 담색채소에는 탁월한 암 예방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담색채소에는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 퇴치에 큰 역할을 하며, 점막을 강화시키고 재생시키는 비타민 u와 k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의 궤양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양배추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약 90g 정도를 섭취해야 하는데, 많은 양을 먹고자 할때는 즙을 내어 먹는것이 편리합니다. 또한 양배추는 가열해서 먹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부추
서양에서는 별로 이용하지 않지만 동양에서는 정력제라고 불릴 만큼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비타민 C와 E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강력한 항 산화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추의 1일 표준 섭취량은 반 단 정도가 적당한 데 익혀서 조리하게 되면 수분이 증발해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부추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조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4.생강
생강 특유의 향은 진저롤이라는 방향 성분에서 나오는데 이 진저롤이란 성분에 탁월한 발암 억제 작용이있습니다. 진저롤은 항암작용 외에도 발한 해열이나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좋고,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효과도 높아 초기 감기에 매우좋습니다. 하루에 큰것 한쪽 정도면 적당한데 차를 끓여 먹거나 양념등에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5.가지
페놀, 클로로필, 식이섬유 외에 항 산화작용으로 주목받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를 통해 암 억제 효과를 거두려면 하루 70g 정고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가지에 있는 암 예방 성분은 가열해도 변함이 없어 조림이나 볶음으로 조리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단, 클로로필이나 비타민 c는 가열하면 손실되기 쉬우니 유의 하시구요.
6.시금치
시금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흡연자에게서 많이 발생되는 폐암의 발생율을 낮춰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울 토마토나 기타 야채들과 같이 샐러드로 드셔도 좋습니다. 위에 식품들은 기본적으로 드시기에도 좋기 때문에 식사 하실때마다 염두에 두시고 챙겨 드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폐암에 안좋은 음식
흡연과 음주는 폐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간접흡연을 통해서 흡연자와 같은 유해물질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간접 흡연에 조심해야 하며, 흡연자가 비타민A(베타카로틴)을 과다섭취할 경우 폐암의 위험이 증가함으로 베타카로틴 보충제 복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단 하루 한잔의 포도주 는 폐암발생위험을 20% 가량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오늘은 독한 술과 담배 대신 가벼운 포도주 한잔이 어떨까요?^^)
그밖에 주의해야할 음식들
- 붉은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및 가공육류(햄, 소시지)는 발암물질인 PAH, HCA를 유발합니다. 주 300g이하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단일불포화지방산의 섭취는 폐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지방섭취를 줄여야합니다.
- 황색 파프리카, 오이, 순무, 토마토, 할라피뇨 등은 오히려 종양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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