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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신행수기의 장 바로 보는 삶
천상의나팔꽃 추천 9 조회 1,695 13.02.21 11:42 댓글 1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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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2.25 08:04

    정말 훌륭한 원력을 발하셨습니다. 모든 불자들이 제각기 자기의 작은 소망의 울타리만 바라보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부족한 것 보다는 큰 원력을 가지고 계신 것만으로도 모든 중생의 스승이 될 자격이 충분하며, 여타 불자들과와의 발원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너무 고마운 서원의 큰 마음을 내 주신 불자님의 존함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카페의 쪽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삶이 다 고만고만 합니다. 그러나 보살의 원은 그 어떤 것보다 크며, 그 마음을 내는 순간 마왕의 궁전이 흔들리며, 제불보살과 제석,범천이 친히 내려와서 공경하고 합장하며 따릅니다.. 하물며, 작은 세상의 작은 소귀들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 작성자 13.02.25 07:55

    제가 수없이 하늘을 올라다니며 듣고 만나고 보았던 인연들이 승려되기 전부터 있었는데, 이 작은 세상이 눈에 들어 오겠습니까? 마음 자리를 잘 다지시기 바라며, 인연이 되시면 한번 찾아 오셔서 차담이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진정 만나고 싶은 사람은 불자님 같은 마음이 크고 원력이 광대한 분을 찾고 있습니다.. 항상하지 않은 이 작은 세상에 너무 속지 않도록 마음을 두시고 원력이 크면 마장도 그만큼 커집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잘 점검 받으며 키워 가시도록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그 원력에 두손모아 공손하게 합장드립니다..감사합니다..^^

  • 13.02.25 07:35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
    법문이 그리움인지 청법가를 부르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백일기도 회향하는 보름날에 ,읽은경전 염불기도 등 모든 선망조상님들께 진심맘으로 참회로 회향했습니다
    오늘부터 이어 기도정진합니다
    스님의 가르침 늘 새기며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 작성자 13.02.25 08:04

    고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쌓은 공덕을 조상님들게 회향을 하셨으니 선조님들이 대견하게 여기며 고맙게 합장하며 그 공덕의 인연을 통해 정토의 문에 들어가셨습니다.
    항상 나만 바라보지 말고 다른 이들을 위한 마음을 내는 공부와 기도를 병행한다면 남은 인생의 아름다운 만남과 행복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앞에서 나의 소망을 비는 것과 다른 이들의 소망을 빌어 주는 사람이 잇다면 그 둘중 어느 누가 부처님의 눈에 들어올까요? 그리고 누가 더 빨리 그 소원을 이룰까요?
    부디 이런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발원을 해야 세상을 보는 눈과 기도의 공덕의 크기가 크게 갈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라보시는 분은

  • 작성자 13.02.25 08:03

    분은 그 상대가 부처님이라는 것을 꼭 잊지 마세요.. 불자님의 좀더 큰 마음으로 부처님게 다가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행복하세요.^^

  • 13.02.27 23:35

    스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와닿는 법문이에요 ㅠㅠ
    정말 열심히 살겟습니다 ^^
    스님 건강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 작성자 13.02.28 13:58

    고맙니다.. 불자님의 신행생활에 언제나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13.02.28 11:48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02.28 13:59

    고맙습니다.. 늘 넉넉한 마음을 가지시고, 초심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불자님의 소원성취를 염원합니다..^^

  • 13.03.06 15:27

    감사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젤 불행한 사람이다'라고 살았던 한사람입니다. 아직 초심자이지만 불법을 배우며 항상 감사한 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님 글을 읽으며 앞으로 어떤 맘으로 살아야할지 다시금 맘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07 09:52

    고맙습니다. 위로보면 다 네위지만 아래로 보면 내 밑에 수없이 많은 중생들의 고통과 눈물이 수없이 많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촌음없이 흐르는 눈물을 지장보살님은 항상 안타까워 그들의 눈과 귀, 그리고 손발이 되어 진리의 길로 이끌어 주십니다.. 없어서 받는 것도 고통이지만 많이 있어서 혼탁함에 괴로워하는 중생또한 수없이 많습니다. 좀더 자신과 부처님을 향한 마음을 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부처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영원하시길 기원드립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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