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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초등학교 32회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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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마음의 풍금소리 북한산 스케치(토요일에)
파이애플 추천 0 조회 51 07.04.23 11: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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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4.23 11:08

    첫댓글 모처럼 산에 갔더니 다리가 뻑시다. 일요일엔 베란다 페인트도 하고, 현관 타일도 교체하고 ,거실 가구도 바꾸고 했더니 월요일이 뻐근 하네.

  • 07.04.23 14:23

    점심때 짐에 들렀다가 햇살이 너무 좋아서 마당에 나가서 팔다리 걷어올리고 광합성하듯이 빛을 쏘였다. 에너지가 더 생긴지는 몰라도 한동안 주름이 갔던 마음이 풀먹여 다림질한듯 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구나. 햇빛이 이리도 고운지... 춘천으로 북한산으로 열실히 사는 애플이가 보기에 좋구나. 언제 수리산에도 한번 가자꾸나.

  • 07.04.24 08:45

    산이 좋아 산에 간다더만 열심이 산에 다니는구나! 나도 요즘 집을 울산으로 다시 옮기고 나서 매주 산에 가게 되는구나! 어쩜 산은 누리는 자만의 특권이 아니겠냐! 산에오르며 쓰는 애플이의 산행일지 덕분에 나도 북한산을 다녀 왔구나! 고마우이~

  • 07.04.25 20:17

    멋지다! 애플이너말고 니취미 말이다 !ㅎ 혼자 산을탄다는건 취미중에 가장좋은취미로생각하거든? 몇시간씩 걸으면서 많은생각을하고 또 많은생각을 버리고 자기자신과 자연이 동무가되고 ... 그래서 애플이가 힘나게사나봐!! 그데 매번 사진은 누가다찍어주지??

  • 작성자 07.04.26 11:40

    다들 여기저기서 사진사를 궁금해 하는데, 우리 아이들 아니면 지나가는 산객에게 부탁한단다. 별거 아니지~업을 버리려 가는데 누가 또 있을소냐~

  • 07.04.26 15:57

    몸은 비록 가지 않았지만 애플 덕분에 북한산 전경을 보니 아름다워 감사.항상 열심히 일과 자연을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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