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주시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단 제 몸을 추스리고, 저희들은 언제 갈까 고민 중입니다. 항상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때에 맞게 열심히 싸우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종관 선생님 가족들의 안부도 궁금하고, 매우 뵙고 싶네요. 김선생님, 화이팅!!!
요즘은 인터넷 뉴스 보는게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시사나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에는 관심은 있었지만 항상 몇발짝 물러 서 있었습니다. 나와 관계되는 게 아니면 조용히 살았습니다. 저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카페에서도 눈으로로 즐기고 갔을 뿐, 글도 올리는 것도 귀찮아 했었습니다. 뭔가 특별한 게 아니더라도 저 많은 물결속에 하나의 물방울처럼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나는 휴일이면 참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말 한마디!!! 한문답 여러분들. 오랫동안 못 뵈었군요. 보고싶습니다. 다들 잘 계시는 것은 카페에 들러서 확인은 하지만, 제 소식을 말씀드리지 못했네요. 여전히 저와 제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몇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즐거운 인생 쫙 누리시길....
첫댓글 한번 보세요. 이번 5일 저녁에 회식마치고 9시 넘어 서울광장에 갑니다. 혹시 오시는 분 연락주세요. 촛불들고 얼굴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011-9409-8278
힘 주시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단 제 몸을 추스리고, 저희들은 언제 갈까 고민 중입니다. 항상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때에 맞게 열심히 싸우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종관 선생님 가족들의 안부도 궁금하고, 매우 뵙고 싶네요. 김선생님, 화이팅!!!
그동안 살아온 모습들이 부끄러웠습니다. 지난 선거 끝나고 "그래 우리 모두 한번 5년동안 당해보자. 그래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런 패배주의적인 모습을 어린 학생들이 깨우쳐 주더군요. 나이는 어리지만 우리의 스승일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인터넷 뉴스 보는게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시사나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에는 관심은 있었지만 항상 몇발짝 물러 서 있었습니다. 나와 관계되는 게 아니면 조용히 살았습니다. 저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카페에서도 눈으로로 즐기고 갔을 뿐, 글도 올리는 것도 귀찮아 했었습니다. 뭔가 특별한 게 아니더라도 저 많은 물결속에 하나의 물방울처럼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나는 휴일이면 참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말 한마디!!! 한문답 여러분들. 오랫동안 못 뵈었군요. 보고싶습니다. 다들 잘 계시는 것은 카페에 들러서 확인은 하지만, 제 소식을 말씀드리지 못했네요. 여전히 저와 제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몇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즐거운 인생 쫙 누리시길....
김종관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