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마하의료회 의료봉사가
독산동 소재 혜명보육원에서 있었습니다.
일시: 불기 2551년. 10월 14일(일요일)
장소: 혜명 보육원
시간: 오후 1시~4시 까지
동참 :
안과 손경수. 치과 양동선. 치과 하상현. 침구 민병열. 간호과 윤애경.
약제과 김정순. 약제과 김지원. 약손회 한옥희. 약손회 서구순. 자원봉사자 신은희. 총 10명.
혜명보육원은 도선사가 운영하는 보육원으로
생후 몇 개월부터 18세까지 78명의 원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창 자랄 나이에 있는 어린 원생들이라 특별한 질병은 없는 것 같았으나
정신과 통원치료를 받는 학생도 있었고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도 몇 명 있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지만 침도 잘 받고, 질서정연하게 의료봉사에 임해줘서
오히려 저희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온 것 같습니다.
보육원 측에서는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원하셨는데
회원들이 모두 모여 다시 회의를 해야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침구 민병열 선생님
안과 손경수 선생님
치과 양동선 선생님
치과 하상현 선생님
약제과 김지원 선생님
약손회 한옥희보살님
혜명 보육원 원장님께 약품과 물품 보시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멀리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언젠가 동참할 날이 있겠지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