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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타이어 재유치를 위한 시민모임 일부 자영업자 대표들이 이정백 시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상주시는 최근 M 신문사가 한국타이어 MOU 해지와 관련하여 “400명 임직원이 생활관을 건립해 상주에 살 것이라는 공문도 보냈다. 상주시가 주행 시험장 건립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상주시가 기업유치 약속을 저버렸다.” 주장은 일고의 가치 없는 잘못된 기사라며 반박했다.
또한, 한국타이어 측이 Y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주거 문제는 회사에서 강제로 제한할 수 없는 문제다.”라고 하였고,
상주시가 요청한 한국타이어의 서면 답변에서도 “공사 준공 후에 검토하겠다.”
시청 실무국장에게는 “문화 혜택과 자녀 교육을 위해 구미시 등 인근 도시에 주소지를 두고 공검으로 출퇴근 한다.”고 한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icoop 생협 상주센타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 15개 자영업자로 구성된 한국타이어 재유치를 위한 시민모임은 경기 침체로 인해 폐업점포가 늘어나고
건설, 건축 종사자들이 고향을 버리고 떠날 위기에 처해 있어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이 상주로 와야 된다며 “먹고 살기 위한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호소문”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그러나 26일 오후 한국타이어 재유치를 위한 시민모임 일부 자영업자 대표들이 이정백 상주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타이어 측의 MOU 해지에 대한 상주시의 입장을 설명 듣고 상주시 경기침체로 인한 자영업자의 고충울 이해해 달라며 한국타이어와의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백 시장은 자영업자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상주시는 공검면민 다수가 “공해문제”를 제기하며 한타 유치를 극렬히 반대하여 지원업무가 일시적으로 보류 된 것이지 MOU를 파기하고자 지체시킨 것은 아니며 지금까지 해결점을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타이어 측이 지역 거주 약속 없고, 인구증가, 농가 소득 등 경제적 효과가 없다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한국타이어 측이 지금이라도 시의 의견을 존중하고 개발 의지를 보여주며 재협의 한다면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조성사업 추진에 이의가 없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장과의 간담회에는 18일 한타 재유치를 위한 시민모임에서 주도적인 역활을 했던 일부 자영업자 대표들은 불참해 한국타이어와의 문제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끌어 가려고 했다는 말이 흘러 나오기도 했다.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제453주년 기념 문화제’ 행사
충의공 정기룡장군 기념사업회(회장 이성근)는 5월26일(화) 오전 10시 사벌면 금흔리 충의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육전의 명장으로 국난극복의 영웅이신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제453주년 기념 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장, 강영석.이운식 경북도의원, 시의원, 이동걸 상주교육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제50보병사단장 서정천 육군 소장, 제5군수지원사령관 전면엽 준장,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장군의 충절을 되새겼다.
이번 문화재는 한글백일장과 학생그림그리기 대회(예총/문인협회/미술협회 주관), 전시회(제4회 정기룡장군 서예, 문인화대전 입상작), 식전행사로는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제2작전사령부), 성균관청년유도회 상주지회(회장 한상호)가 주관하는 탄신제, 예술단체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탄신제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초헌관, 5837부대 변해영 대대장을 아헌관, 정기룡 장군의 12대 후손 정기승을 종헌관으로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근 기념사업회장은 “지금의 국내외 정세를 볼 때 장군의 호국충절의 드높은 기상과 국가방위의 굳센 의지는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장군의 선양사업을 세세년년 이어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풍전등화 같은 나라의 운명 앞에서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왜군을 격퇴시킨 훌륭하신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계승 . 발전 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본 문화제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상주의 대표적인 문화제로 자리 매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주농협 조합장 윤 모씨,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대구지방 상주지원은 26일, 지난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남상주농협조합장 윤 모씨에게 선거법 위반 혐의를 인정해 법원 1심판결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벌금형 이상의 선고를 받은 윤씨는 이번 1심 확정 후 일 주일 내 항소를 하지 않을 경우 최종 선고일로부터 한 달 안에 남상주농협 조합장 재선거가 진행된다.
한편, 상주지역 조합장 선거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인과 후보 등이 수사, 또는 재판을 받고 있는 조합은 남상주 농협을 포함해 공성, 낙동, 사벌, 상주원예농협 등 5곳이다.
- FTA 체결로 인한 값싼 수입농산물로부터 국내 농어업의 피해를 보전하는 대책마련 -
앞으로 FTA로 인한 국내 농어업의 피해를 보전하는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의 지급기준이 완화되고, 피해 또한 전액 보상받게 되어 FTA 체결로 인한 국내 농어업의 피해가 보완될 전망이다.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FTA 체결로부터 국내 농어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제도를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5월 26일 대표발의 하였다.
지난 2004년 체결된 한·칠레 FTA는 10년이 경과한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여서, 국내 포도농가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2021년 일몰예정으로 포도농가의 경우 피해발생 시 보상기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보상 금액 또한 피해 금액 전체가 아닌 90%만 보전 받게 되어 피해 농가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의 지급을 현실화 하고자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의 시행기간을 기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2021년 → 2031년) ▲평균가격의 90% 미만 하락 시 발동되던 발동기준을 평균가격 하락 시로 완화 ▲현행 90%인 보전비율을 전액 보전으로 상향조정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산정 시 그동안 타 산업에 비해 저가로 책정된 농수산물의 물가지수를 타 산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보상받도록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하는 내용을 담은 본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오는 8월 26 ~ 28일 3일간 작품접수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2014년 금상)
상주시는 상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테마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4회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자격은 개인이나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등 제한이 없으며, 공모분야는 상주시의 문화적 특성과 역사를 함축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으로 가격의 적정성, 휴대의 편리성 등을 두루 갖추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제품, 포장, 설명서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야 한다.
작품접수는 오는 8월 26~28일까지 3일간 상주시청 관광진흥과에서 하며,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초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1점 200만원, 동상 2점 각 100만원, 장려상 6점 각 50만원 등 총 10점에 1,000만원을 시상하고, 입상 특전으로 상주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함은 물론 필요시 관광기념품 판매소 등에서 전시․판매한다.
상주고, 중국 황하부속중학교와 국제교류체험학습 실시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순기)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황하부중과의 국제교류 및 정주와 낙양 일대에서의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해 10월 중국 하남성 황하과학기술학원부속중학교(교장 정효림)와 국제교류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상주고 국제 교류단 일행은 학교 대표 1명과 인솔 교사 1명, 1․2학년 학생 18명으로 구성하여 황하부중에서 환영식 및 협의회, 학교 견학, 공동 수업, 홈스테이 활동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친선을 도모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용문석굴, 소림사와 소림무술 참관, 드라마 포청천으로 잘 알려진 개봉의 포공사(북송시대 청렴 공정한 판관 포증 기념관), 하남성박물관과 낙양박물관, 고묘박물관과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백거이(낙천) 묘 등 삼국지의 주무대였던 하남성 일대의 문화명소를 방문하여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상주고 권택룡 선생님은“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정주 중원복탑에서 바라본 정주 시내의, 신기루같이 끝도 없이 펼쳐진 고층 빌딩 숲이 중국의 현재를 보여 주는 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상주고등학교장학문화재단(이사장 강신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글로벌인재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기획된 상주고등학교의 국제교류체험학습은 참가한 학생, 학부모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으며,
이번 7월에는 중국의 학생 체험단이 상주시와 상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류체험학습을 할 예정이다.
“우리 가락 실버호에 싣고”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은 2015 국고보조금 지원사업 어르신문화프로그램에「우리가락실버호에싣고」가 2013,14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4. 7 ~ 10. 27까지 6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공갈 못 연밥 따는 노래, 상주아리랑, 상주민요, 서보가등을 비롯한 민요를 배워 관내 각종시설이나 노인정 등을 찾아 공연 봉사를 하게 된다.
이 사업은 농촌 어르신들의 여가 기회 및 사회참여 활동 확대를 통한 문화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상주문화원이 주최가 되고 문화관광부와 상주시가 후원하며 60세 이상 남녀 30여명이 참여하여,
5월14일 마리앙스 웨딩홀에서 상주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봉사를 시작으로 5월22일 솔내음실버요양원, 5월23일 운정골드에이지 등 관내 어르신 시설을 찾아가 모듬북, 민요, 춤 등으로 공연 봉사를 하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주경찰서는 잃어버린 카드를 습득한 뒤 이틀에 걸쳐 상습적으로 업소를 상대로 사용한 피의자 A씨(남, 43세)를 CCTV 얼굴을 파악하여 탐문추적 끝에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문지구대 경위 김찬규 등에 의하면, 80대 B씨가 잃어버린 K은행 신용카드를 신고가 안 된 점을 활용하여 17개업소에 수십 만원을 결재하며 마음 놓고 써다가 B씨가 경찰에 신고 뒤,
5월 22일 오후 5시경 상주시내 “ㅇ”미용실 등에서 사용하다가 도난 카드로 드러나 경찰의 CCTV 발취, 탐문으로 23일 오전 11시경 상주시내 “ㅈ”아파트 주거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 SNS 소식통
‘온통(ON通)’홈페이지(sns.gb.go.kr) 서비스 오픈
경상북도는 도민과의 정보공유, 공감대 형성을 위해 SNS 소통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급변하는 뉴미디어환경에 맞춰, 지난 2012년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시작으로 2013년 카카오스토리까지 개설해‘두드림’이라는 이름으로 경상북도 대표 SNS를 운영해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SNS채널을 통한 일방적인 콘텐츠의 생산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SNS에서 일반인들이 이야기하는 경상북도 관련 내용을 한곳에 모아놓고, 서로 공유하고자 SNS 통합센터 개념의‘경상북도 소셜밴드’를 구축했다.
도는 올해‘소셜밴드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소셜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명칭 공모를 통해 온라인에서 소통한다는 개념의‘온통(ON通)’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그에 맞춰 전면 디자인 개편도 실시했다.
기존 소셜밴드가 일방적으로 SNS 사용자들이 업로드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면,‘온통(ON通)’의 경우 생활편의정보, 여행정보, 최신축제, 23개 시·군소식, 경상북도 산하·유관기관들의 SNS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셜허브 서비스까지 경북도가 보유하고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함께 구성했다.
경북도는 2014년에 이어 올해 ‘제2기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온통(ON通)’홈페이지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도민과 네티즌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방송(http://www.gbtv.go.kr)과 인터넷신문(http://news.gb.go.kr)’을 통해 일일뉴스, 농업뉴스 및 경북도의 정책, 23개 시·군, 유관기관 소식 등 경북도를 둘러싼 사회적·정책적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글로벌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2008년부터 전 세계 188개국 1억여 수신가구 인프라와 3억명 이상의 시청자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아리랑TV를 통해 경북도를 해외에 알렸으며,올해부터는 KBS World(KBS 해외채널)를 통해 경북을 홍보하는 등 해외홍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 유역의 생물자원을 발굴하여 촉진하고 관리 보전하기 위해 경북 상주시 도남동에 건립되어 임시개관 하고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 세계의 생물자원을 전시하는 국내 최고의 전시관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현재 설립 근거 법률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15.4.21 시행)을 마련하고 초대임원 선임 및 설립등기 등을 추진 중에 있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조감도
앞으로 우리나라 담수 생물자원의 조사․발굴 및 유용성 연구를 통해 생물자원의 산업화를 지원하며, 다채로운 전시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려나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시관을 소개 해 본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시관 소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시관에 들어서면 고라니를 쫓는 범이 관람객을 반긴다. 이는 생태계가 건강하게 살아 있는 낙동강을 상징하며, 이런 낙동강의 생물자원을 보전하려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의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전시관은 크게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체험학습실, 기획전시실, 전시시청각실로 나뉜다. 제1전시실은 한반도를 포함하는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2,000여점의 표본을 통해 표현한다.
분류군과 대륙에 따라 다양한 동물을 전시하고 한반도의 생태계 유형에 따라 그 곳에 서식하는 생물자원들을 전시한다. 제2전시실은 낙동강 유역의 생물자원 2,400여점을 분류군에 따라 전시하며 생물자원이 어떻게 발굴되어 정리되는지 보여준다.
체험학습실은 어린이들이 생물자원을 모티프로 하는 놀이기구를 갖고 놀며 자연스럽게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개관을 맞이하여 ‘생물자원, 창조의 나래를 펴다’라는 제목으로 연출된 생물자원의 다양한 활용을 볼 수 있다. 전시시청각실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마스코트인 재루의 무한도전을 4D 영상으로 상영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시관은 전 세계의 생물자원을 전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전시관이다. 다양하고 신비로운 생물자원의 모습을 관찰한 후 이들을 어떻게 지켜 나가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 제1전시실-생물다양성의 발견
▲제2전시실-낙동강 속으로
▲제2전시실-낙동강 속으로
▲제2전시실-낙동강 속으로
▲ 제1전시실-생물다양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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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덕분에 상주의 소중한 소직을 접하네요.
고향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