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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장 14절 |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요한계시록 13장 11절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
성경에 어린양은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는 단어로 등장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흠없는 어린양으로서 인류의 죄를 감당하시기 위해서 제물이 되신 분이십니다. 곧 어린양의 등장은 제사와 피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피가 바로 우리의 죄를 사하는 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린양과 같은 단어인 새끼양 이 새끼양은 어린양과 똑같은 말입니다. 양의 새끼니 어린양인것입니다. 그러나 왜 새끼양이라고 불렀을까요?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와 새끼양을 구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곧 새끼양은 적그리스도를 의미하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처럼 행세하는 가짜예수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요한일서 2장 18절 |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
마지막때가되면 적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예수시대 때에는 적그리스도가 없었을까요? 아뇨 그때도 많았습니다. 그때도 예수행세를 하는 메시아 행세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묻지 않았습니까? 당신이 그입니까?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앉은 뱅이가 서고 눈먼자가 눈을 뜨고 중풍병자가 일어서고 벙어리가 말을 한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가짜 예수행세를 하는 자들은 이런 이적을 절대로 행할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직 진짜 예수그리스도만이 진정한 기적을 행할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을 눈으로 보여주고 증거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단들은 이렇게 말하겠지요? 보지 않고 믿어야 하나님이 더 사랑한다고 하나님조차도 직접 능력을 보여주셨는데 자칭 예수라고 하는 자들 자칭 메시아라고 하는 자들이 능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그것을 믿을 가치가 없다는것을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땅에 등장하고 있는 수없이 많은 적그리스도들은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와 정말 모양이 똑같은 새끼양의 등장입니다. 차라리 적그리스도들은 구별이 되는데 문제가 하나도 안되는데 이 적그리스도가 아니라 진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처럼 행세하는 자들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 새끼양이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것이 이 말씀의 핵심입니다. 새끼양에게는 뿔이있고 용처럼 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우리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사야 53장 7절 |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는 말없이 조용히 자기 맡은 사명을 감당하셨다는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대들지도 않으셨고 자기를 죽이는 인간들을 향해서도 불평하지 않았으며 권력과 능력으로 대항하지도 않으셨고 그저 조용힐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고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새끼양은 용처럼 말을 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권력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는 행세를 하고 있으며 그 권력으로 사람들을 억압하고 탄압하고 권력을 누리며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강요했다는것과 같은 의미인것입니다.
과거 카톨릭은 자기들이 믿는 믿음을 갖지 않으면 다 죽였다는것을 아실것입니다. 로마에서 카톨릭을 공인하고 나서 어떤일이 벌어졌습니까? 로마카톨릭을 믿지 않거나 배반한 자들을 무참히 학살했다는 것입니다.
왕위에 교황이 교권을 가지고 지배를 했던것입니다. 곧 용처럼 행동한것입니다. 용이라는 것은 권력을 의미합니다. 왕을 의미하는 상징입니다. 우리 왕들이 곤룡포를 입고 많은 나라의 왕들이 용을 왕의 상징으로 사용한것은 바로 용이 왕을 상징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이 용은 권력을 가진 자입니다. 중세의 어떤 나라의 왕보다 더 위대한 권력을 가진자! 바로 교황입니다. 이 천주교가 바로 새끼양을 섬기는 종교라는 것입니다.
새끼양의 특징이 어린양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곧 천주교는 새끼양이지만 어린양처럼 온순하고 착하고 선하고 자기들이 의로운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왜 천주교가 새끼양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지 아십니까? 이 새끼양 예수그리스도는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천주교의 새끼양은 태양신의 아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태양신은 존재하지 않는 신이죠. 그냥 태양을 신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곧 바알신도 아세라신도 존재하는 신이 아닙니다. 그건 태양이고 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물임으로 그건 존재하는 신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태양신의 아들이라고 하여 예수그리스도를 태양신의 아들로 만들고 그것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자체가 본래 하나님을 싫어하고 죄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 좋을대로 신을 만들고 섬기는 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는 수없이 많은 신들이 존재합니다. 나무신 돌신 바다신 산신 부억신 물신 집신 안방신 건너방신 달걀귀신 총각귀신 죽은 사람들까지 다 신으로 만들어서 섬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기 위해서 하는 인간들의 죄악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새끼양은 곧 실체가 없는 가짜라는 것입니다. 가짜를 섬기면 어떻게 됩니까? 그냥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습니다. 가짜는 가짜일뿐이니까요. 그냥 사기 당하는것과 같습니다.
태양은 식물을 담당하고 달은 물을 담당함으로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태양을 숭배하고 달을 숭배해왔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생명을 좌우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조차도 바알과 아세라등 가짜우상을 만들고 그들을 섬기기까지 했던 것입니다. 이것들을 다스리는 하나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한것입니다. 태양과 달은 하나님이 창조한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태양과 달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바로 인간에게 너희가 섬기는것이 얼마나 헛된것인지를 알라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태양이 빛을 잃고 달도 같이 빛을 잃어버릴것입니다. 그자리를 하나님께서 대신하게 될것입니다.
이 새끼양 예수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은 실체가 없는 가짜를 섬기는 자들이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할수 밖에 없는 자들인것입니다.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인본주의라는 이름을 붙여서 등장하는 것입니다.
인본주의 인간 중심사상....이런 것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서 나온 사상들인것입니다. 이것을 주장하는것이 바로 실체가 없는 새끼양을 섬기는 자들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사단은 존재할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만든 천사들 가운데서 사단은 있을 것입니다. 그도 천사들 가운데서는 정말 뛰어난 천사였겠지요. 그는 아마 죄를 담당하는 천사였을 것입니다.
실체가 없는 새끼양을 섬기는 천주교는 인본주의적 종교인것입니다. 인간 중심의 종교인것이지요. 그래서 천주교는 겉으로 볼때는 정말 깨끗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종교입니다. 인간 중심이라서 술, 담배를 금하지 않지요. 자기 좋을대로 합니다.
왜 신부는 결혼을 안할까요? 그들은 제사장으로 구별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인들은 자기들이 옳다는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혼인을 금합니다. 곧 욕심을 절제하지요. 그래야 사람들앞에서 떳떳하게 주장할수 있을 것이니까요.
본래 진리가 아닐때 더 진리인것처럼 행세하려고 그런식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면 자유로와지는데 자유로와지면 자기들이 이익이 줄어드니까 이런식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기들의 이익이 없어지는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지요.
천주교가 착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정말 착한 자들은 아님을 다들 아실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한번도 천주교와 같은 길을 간적이 없습니다.
곧 천주교가 어린양을 버리고 새끼양을 선택했을때 어린양의 피로 깨끗게 된자들은 그들과 함께 할수 없다는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들을 거부하고 독립해서 나가게 된것입니다. 이 독립해서 나간 자들이 바로 참 기독교인들입니다.
루터나 칼빈처럼 천주교를 개혁한 자들이 아니라 아타나시우스의 계보를 쫓아서 진정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 진정 어린양의 피로 깨끗함을 입은 자들은 하나님이 보존하시고 지키시면서 지금까지 그 역사와 명맥을 유지해 온것입니다.
세상에 정말 많은 가짜들이 있고 새끼양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이단들로부터 진리를 지키고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안에 거하고 참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진정한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를 섬겨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날마다 묵상하고 상고해야합니다. 성경을 거부하는 자들 성경말고 다른것이 있다고 하는 자들 성경의 내용을 맘대로 변형시키는 자들 그들로부터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성경을 읽고 공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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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빛의아들님은 흑암중에도 빛되신 하나님을 생각하시니, 이런 꿈도 꾸네요. 빛의아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