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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마장재에서 목통골까지 진행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마장재에서 싸리터재까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말 날씨가 어떠려나 일주일 내내 마음 졸이다가
대전 IC못미쳐 오두막에서 2시30분에 만납니다.
산경표를 준비합니다.
지도를 준비합니다.
고견사주차장으로 나갑니다.
밤하늘에 별도 총총한 것이 외부 온도가 영하 4도네요.
멋진 조망을 기대하고 돌계단을 오릅니다.
마장재에 올랐습니다.바람도 세차지는 않고요~~~
어둠이 가시고요~~아니 별이 총총한 밤하늘은 어디로 가고
주변이 아주 부옇게 보입니다.
걸어가는 데~~바위 근처를 오르기가 힘들 정도라
아이젠과 스페츠를 차고 갑니다.
위험지역은 그래도 안전하게 사다리를 만들었네요
가는 방향인 남쪽으로 오도산(*1120)이 이리 보입니다.
뾰족하면서도 ,산정상의 구조물이 특이해서 멀리서도 보이지요
좌측 두무산(*1036)과 우측 오도산(*1120)
앞으로 가는 길이 북사면은 고생이고,남사면은 괜찮으리라 믿어보면서 열심히 걸어갑니다.
북동쪽으로 남산제일봉(*1054)이 겨우 보이고,매화산(*954)도 윤곽만 보입니다.
여기 능선은 수도지맥에서 약간 틀어져 있어서 보이네요.
비계산이 이제 눈 앞에 보이고요
비계산(*1130)에 올랐습니다.
다음 봉우리에도 비계산 정상석이 있네요.
그 다음 봉우리에는 삼각점이 있고요
삼각점 봉에서 남쪽으로 봅니다.
좌 두무산,우 오도산
미녀봉(*931)이 우측 앞이 있는데,박무로 구별이 안되고 오도산과 같이 보이네요.
아주 흐릿하게 보여도,오도산(*1120),미녀봉,그리고 미녀봉(*931) 뒤로
숙성산(*907)이 동그랗게 보입니다.
다행스럽게 마장재에서 비계산까지는 누군가가
눈이 온 다음에 간 발자욱이 있었는데
비계산 후로는 러셀을 하면서 가야하네요~~ㅠㅠㅠ
바위에 달린 고드름을 구경하고요
우측 밑에는 비박도 가능한 장소네요.
통천문으로 기어서 나갔다가 달리 오르는 길이 없어서
그냥 바위지대를 올라서 지나갑니다.
내려가는 길이 이 정도로만 보이네요
그래도 20여분이 지나자 이 정도로는 보이고요
좌측으로 두무산 방향으로 더 보고요
우측으로 오도산과 미녀산을 다시 보고요
산제치로 내려가는 길을 바라다 봅니다.
산제치에 내려가기 전에 이런 너덜지대가 있지만
지나가는 길은 잘 정비가 되었고요
이런 기분좋은 숲길도 지나갑니다.
가는 길에 준.희님이 걸어놓은 아크릴판과 삼각점도 보고요
산제치가 내려다 보입니다.
산제치는 거창의 가조면과 합천의 가야면을 잇는 도로네요.
좌측이 골프장으로 가는 길이고
이정표 옆으로 능선으로 약간 휘돌아서 오르기 시작합니다.
골프장 옆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가
내려온 비계산을 바라다 봅니다.
당겨서 3봉우리를 봅니다.
정상석이 있었던 2봉우리와 삼각점이 있던 봉우리로~~~ 세개의 봉우리로 보이네요.
두무산 오름길이 너덜겅이라
표지기를 바라다 보면서 이리저리 미끄런 바위를 지나갑니다.
두무산 정상
비계산(*1130)을 건너다 봅니다.
다음 5구간에 갈 산줄기가 동남 방향으로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만대산(*688.4)과 우측으로는 토곡산(*645)입니다.
오도산(*1120)
비계산(*1130)
700여미터는 이리 호젓한 길을 걸어가고요
내려가는 길이 두무산 오름길과는 달리 날등으로 잘 이어져서 내려갑니다.
지음재
두산지음재 길
저희는 고견사주차장에서 마장재로 오르고 수도지맥을 이어가고요
케이님은 아침에 가천교에서 숙성산(*907)과 미녀봉을 지나서
오도산에서 내려오시는 중이십니다.
억새님도 같이 한장 남기고요
오도산 오름길에 뒤돌아서서 봅니다.
골프장 옆길로 해서 오른 팍팍한 두무산 오름길을 바라다봅니다.
자세히 당겨보니 팍팍하지만
오르는 능선은 있기는 있네요
좌측의 비계산에서 산제치로 내려와, 골프장 옆길로 두무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네요.
비계산 우측 능선 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단지봉(*1028.6) 남산제일봉(*1054)과 매화산(*954)
그 뒤로 보이는 둥그런 가야산(*1432)
두무산 저 뒤로 북동 방향으로 보이는 산은 미숭산(*785)
그리고 두무산 좌측으로 보이는산줄기는
가야산(*1432)에서 내려오는 산줄기로 문수봉,미숭산을 지나서
안림천과 회천이 만나는 합수점까지 가는 단맥줄기
북으로 칠봉지맥,남으로 수도지맥의 중간으로 가지요.
좀 더 당겨서 보고요
좌측으로 문수봉(*678) 우측으로 미숭산(*785)
비계산 서쪽으로 보이는 능선을 봅니다.
가까이는 우두산 좌측으로 뻗어가는 장군봉 능선
당겨서 보지만 너무 흐릿해서요
비계산에서 거창휴게소 방향으로 가는 지능선이 보이네요.
그 뒤로는 장군봉능선의 좌측부터 장군봉(*950) 지남산(*1018)
그리고 우두산의상봉(*1032)이 맨 우측으로 보입니다.
우두산(*1045.6)은 여기서는 가려서 안보입니다.
장군봉 우측 아래 암름은 (*888.5)봉
서쪽으로 봅니다.
미녀(*931)봉이 바로 앞에 긴머리를 풀어헤치고 누운 임신한 미인이라던데
그 능선 너머로 가조 벌판에 좌측에 뾰족한 박유산(*712),
양각지맥이 보해산에서 금귀산을 거치지 않고 박유산으로 연결이 되기에,금귀산이 약간 뒷 능선으로 보이지요.
우측으로 금귀산(*838.6)과 더 뒤로는 보해산
약간 더 위(북서쪽)로 봅니다.
맨 좌측 양각지맥의 보해산,우측으로 장군봉 능선,우측으로 비계산
의상봉 뒤로 멀리 흐릿한 산이 단지봉(*1326.7)일겁니다.
혹시나 해서 당겨서 봅니다.
맨 좌측으로 흐릿한 양각지맥능선
그리고 의상봉과 비계산 지능선 너머로 멀리 보이는 단지봉(*1326.7),
그리고 우측으로 낮은 듯한 좌일곡령(*1257.6)
그러고보니 단지봉에서 양각지맥 사이로 흐르는
이름없는 능선도 살짝이나마 구별이 되네요.
서남 방향으로 봅니다.
미녀봉능선 너머로 박유산,금귀산,보해산이 보이네요.
박유산은 능선이 낮아지면서 가천에서 끝나고요
박유산 좌측으로는 감악산이 월현산 (*618)근처로 가는 능선이 보입니다.
이 산줄기도 황강이 합천호에 닫는 부분 근처로 가지요.
박유산과 감악산 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진양기맥이 거창읍 외곽으로 가는 낮은줄기
진양기맥이 감악산(*952.6)을 휘돌아서 황매산(*1113)으로 달려가지요
오도산의 KT송신소를 옆으로 돌아갑니다.
한 쪽으로는 거의 바위 벼랑인데,
바위 옆으로 다행히 난간을 만들어서 위험하지 않게 지나갑니다.
조망대를 만들어 놓았네요.
조망대에서 송신탑을 보고요
이리보면 미녀봉(*931)이 제대로 보는 것인지?
긴 머리결을 풀어헤친 머리,가슴,복부와 다리~~~
멀리 박유산,금귀산,보해산이 역광으로 흐릿하네요.
조금 조망이 조금은 나아 졌네요.
비계산(*1130) 우측능선 너머로 보는 조망입니다.
우측으로 능선너머로는 단지봉,남산제일봉,매화산
그 뒤로는 갸야산(*1432)
비계산 뒤로 보이는 능선이 우두산을 지나서 휘돌아가는 가야산 앞으로 가는 능선
비계산 좌측으로 보는 조망
장군봉 능선과 그 좌측으로는 양각지맥의 보해산등~~~으로 이어 가는 능선
흐릿한 능선이 맨 뒤에 흐르는데,단지봉과 좌일곡령 능선이지요.
당겨보고요
가야할 지맥 능선이 보입니다.
우측도로로 내려서서 가다가 맨 뒤로 보이는 봉우리에서
좌측능선(남쪽 방향)으로 내려가야지요
미녀봉의 머리 부분의 우측 뒤로 양각지맥의 박유산(*712) 다음 능선인
*595봉이 둥그렇게 마지막으로 황강에 가라앉고요
멀리 우측 뒤로 보이는 능선은 감악산(*952.6),월현산(*6178),
그리고 마지막엔 망일산(*621)이 황강으로 가라앉지요.
싸리터재로 내려가는 능선과 합천호를 보고요
눈으로는 황매(*1113)산이 안보이네요.
아마도 호수 뒤로 보이는 산이 하얗게 반사되어서 보이는 위치일텐데~~~
합천호 좌측으로 악견산(*634)과 그 뒤의 겹쳐보이는 금성산(*592)을 봅니다.
당겨서 보고요
황매산(*1113)은 여전히 안보이고요
호숫가 우측으로 특이하게 보이는 산이 월여산(*863.5)에서 합천호로 내려가는 끝 부분
그리고 월여산 뒤가 황매산 위치가 되겠네요.
월여산은 진양기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요.
맨 뒤 거므스름한 곳이 황매산인듯~~~
흐릿하게 보여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우측 아래에 미녀봉의 머리 부분
그 뒤로 감악산에서 황강으로 가는 능선
그 뒤로는 진양기맥이 황매산으로 가는 능선
싸리터재로 내려갈 능선을 다시 보고요
다음 구간에 갈 능선도 바라다 봅니다.
가운데 맨 뒤로 흐릿한 부분이 황매산으로 여겨지네요
맨 우측 뒤로는 월여산(*863.5)에서 (*723.8) 봉을 지나서 합천호로 가는 능선
조금 조망이 나아져서 다시 북쪽으로 봅니다.
의상봉 뒤로 보이는 단지봉이 많이 또렷해지기는 했네요.
미녀봉으로 가는 능선이 오도산 도로 길인
여기서 나가네요
약간 방향이 틀어졌지만,계속 같은 조망
그래도 조금 조망이 나아져서요~~
여기서보면 확실히 양각지맥의 박유산과,
지맥능선의 뒤로 자리한 금귀산의 능선이 구별이 되네요.
당겨서 보고요
내겨갈 능선의 맨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월아산
미인봉을 더 가까이 당겨보고요
박유산에서 황강으로 가라앉는 부분이 둥그렇게 보입니다.
내려가는 길에 돌로 쌓은 축대를 봅니다.무엇인지?
집터나 성터로는 이상하고요~~
오도산과 내려온 능선을 보고요
급격하게 미끄러지는 능선이라 멀리 사진으로 잡아보았는데,
사진으로는 실감이 안나고요
산을 허물어버린 광산도 건너다 보이네요.
거창에서는 석산이 많이 있다고는 하네요.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요
나무 사이로 내려온 능선의 윤곽이 전체로 보입니다.
너무 급경사인 곳도 있고요,무릎을 넘는 낙엽이 있는 곳들이 많아서
넘어지면서 내려갑니다.
넘어지니 마치 눈썰매처럼 내려가지기도 하고요~~
이제 다 내려왔네요
싸리터재를 바라보고요,다음 산행의 들머리도 눈여겨 봅니다.
봉산면과 묘산면의 경계가 싸리터재입니다.
동네에 황강이 지나가면서 합천호를 이루기에 내륙호반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서쪽으로 바라다 봅니다.황강과 합천호가 만나는 곳일겁니다.
자세히 멋진 산을 당겨서 봅니다.
저기 보이는 방향이 서남방향이니~~~
보이는 멋진산이 오도산에 그리 찾아보고자 하엿던
황매산(*1113)으로 보입니다.
싸리터재에서 기다리던 차량으로 가조온천의 백두산온천으로 가고요
근처의 모범식당을 찾아갑니다.
저번 구간에도 간 곳이라 조금 익숙하기도 하고요
케이님과 만나서 즐겁게 쏘맥을 같이 합니다.
같이 어울려서 걷고,서로 의지하면서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웃으면서 같이 마시는 쏘맥이 참 달디다네요.
같이 대전으로 오고,저는 다시 서산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에 도로에서 본 산이 황매산인지 아닌지~~
그래도 즐거운 마음 가득하게 돌아갑니다.
이른 봄날에 다른 분이 산행한 사진을 가져와서 비교해서 관찰해 봅니다.
마장재 갈림길에서 오르다가 날이 좋은 날에는 북쪽으로 보면
맨 우측 우두산,좌측으로 의상봉,지남산,맨 좌측으로 장군봉이 이리 보여야 하는데~~~
장군봉 뒤로 보이는 덕유라인
남쪽으로 보는 조망
맨 좌측으로 황매산(*1113),황매산 우측은 웅석봉(* )
중앙 멀리 멋진 지리 주능선
아무래도 거창 사람들이 싫어하겠네요.
경상도 오지에서 인물이 나오는 곳과,농사를 짓는 곳으로 구별이 되면
많이들 언짢지요.
두무산 신선 통시바위
비게산 우측 능선 뒤로 남산제일봉과 매화산 능선입니다.
여기는 수도지맥은 아니고요
비계산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능선이 가야산 앞을 비잉 둘러서 가지요.
잘 보면 좌측 끝으로 수도산,
좌측 비계산에서 내려오는 능선이 내려와서는 산제치 도로를 횡단해서
골프장 옆길로 둘러서 우측의 두무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네요.
그리고 잘 보면 오도산으로 연결되는 능선이 흐릿하게 보이죠.
오도산 도로로 내려서 걸어가다가 우측 산으로 붙어서 갑니다.
멀리 황매산이 보입니다.역광이라 흐릿하지요.
합천호가 조그맣게 보이네요.
첫댓글 덕분에 잘 댕기 왔구염...담번에 감악산 갈겁니다...
즐겁게 같이 한 잔해서 더 즐거웠습니다.산에서 오르고 내리다가 딱 마주치니,더 반가웠고요~~~~
거창감악산말씀이신가요
조망아주 좋았던 기억입니다 ㅎ
수도지맥의 봉봉마다 경치가 뛰어납니다. 아쉽게도 그날 박무인지 개스가 차있어서 좀 아쉬웠겠습니다.
캐이님이랑 만나셨군요, 엄청 반가웠겠네요.........
날씨 좋으면 조망이 정말 좋은 곳이지요. 저도 오도산 가야 하는데...
가스만 안꼈어도 왔딴데~~
산행기보니 아쉬어요
형님따라 갔어야 되는건디ㅠㅠ
시간을 맞추어 봅시다.저야 일요일 밖에 시간이 안되어서요~~~
박무가 아쉽네요. 날만 좋으면 조망이 굉장한 곳인데...
네~~별이 총총한 시간에 오르다가 날이 개어서는 조망이 꽝이라~~~많이 당황하였습니다.
네~~조망 기대를 무척 하고,주변 공부를 하고 갔는데~~~조금 섭섭하였습니다.나중에 오도산에 포장도로로 오르는 길로 가보거나,숙성산과 오도산을 거쳐서 두무산으로 내려오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수도지맥은 가보지 않아서 따라나섰던 산행이었는데 생각보다 우두산 구간의 조망이 넘 좋았고 함께 했던 분들도 좋아서 즐겁게 산행을 했습니다.
그 즐거움을 이여서 비계 오도산 구간은 새벽별이 곧 쏟아질 것처럼 아름다운 선물을 주더니 뿌연모습으로 시야를 막아버리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뽀송한 눈길을 걷는 즐거움과 수북히 쌓여 있는 낙엽길을 미끄러지지 않으려 애쓰며 걸었던 순간들도 행복을 채워주었습니다.
아침 점심 뒷풀이까지 감사드리며 늘 안전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이 걸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그러고보니 올 해의 첫 눈산행이었네요.미끄런 낙엽길에~~에라 미끄러져 넘어지지 하고 걸으니,넘어질듯 말듯 안넘어져서~~웃으면서 걸은 분위기였습니다.벌써 다음 산행이 기다려집니다.
88 고속도로 타고 가면서..수도지맥 눈팅으로 많이 봤는데..행복한 산행을 하셨군요
산행기를 읽으며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카프리 저는 차를 타고 가면서 멋진 산을 보면,산이름이 많이 궁금해지더라고요~~그런데 산 위에서는 산을 알아보아도,도로에 내려오면 저산이 제가 다녀온 산인지 아리송해집니다.도로나 산 밑에서나,아니면 방향이 틀어지면 너무 달리 보여서요~~~
함천호 등 조망이 아주 멋집니다. 수도-가야 종주도 멋졌는데...
기회있으면 수도지맥 함 해봐야겠습니다 ^^
수도지맥은 단체로 산행하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4구간만 갔지만,구간구간마다 참 절경입니다.어지간한 대간 코스만큼이나 멋진 곳들이 이어지더라고요~~~
교통편 어려운구간 여렷이 같이하니 즐겁네요. 온천물은 왜 그리 매끄럽고 부드럽던지요.저녁 뒤풀이도 완전A급이었어요.그나저나 교통안존 마지막 구간은 누구하고가나?
머리를 짜내서 생각하면~~~저야 긴 마지막 구간을 가야하고요~~억새님은 조금 짧은 듯하지요~~차 한대로 이번에 케이님과 다른 들머리를 가듯하면 되지요.마지막 구간은 조망도 별로이기는 하지만,그래도 합수점을 찾아가기는 해야지요.
지두 감악산 가려믄 가천교 반대편 가니 생각 좀 해주유
같이 가도 각자 흩어져 홀로산행이 되겠네요~~~
@억새 해가 길어져야 갈 수 있을듯 해서요~~싸리터재에서 기미재까지 두 번에 가자니 억울하고요,한 번에는 시간이 문제라~~~
@덩달이 기미재는 큰재지나 있는것 말하나요?
@억새 큰재 지나서 3시간 더 걸어야 되지요~~
@덩달이 그람 꽤 긴편인데~~~
이제 덩선배님이 신출귀몰하십니다.
그 멋진 곳을...
제가 항상 그리던 줄기가 수도산~가야산 코스였는데...
저는 생각도 못하다가,다시 백두대간을 하다가 대덕산에서의 조망이 멋져서 수도지맥을 갈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부산의 조은산님이 여기를 갈 때에는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여서~~~준비를 하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