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 서정성의 극치
오르락 내리락 날 긴장시키면서 충분히 기대감을 갖게 하면서 청아한 음이 울려퍼지면
전 이내 감정의 카타르시스에 빠져들곤 합니다.
Nitrous Oxide Presents Redmoon 곡중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나
그 밖에 이런 비슷한 느낌의 곡을 좋아하시는 분이 곡 추천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꽤 좋아하거든요. 일반적인 모짜르트. 쇼핑. 하이든등의 서정적인 교향곡과 소품곡등을 좋아한답니다.
뭐 락도 좋아하구요. 락커중에서는 대중적인. 본조비. 크랜베리스, 헬로윈, 오아시스, 더 오프 스피링, 스트라토바리우스등의 대중적인 가수만 좋아하구요.
하지만 음의 풍부함면이나 푹 빠져들게 해서 달콤한 쾌락을 주는것은 트랜스가 으뜸입니다.
wma 9 사운드포지로 중간의 일부만 추출했습니다.
첫댓글 엄청나게 좋은 곡이라는데 동감입니다. 그리고 Nitrous Oxide 의 노래중에서 이곡이 특이하게 너무 많이 좋은 것 같네요. ㅋㅋ
^^;; 이라니님이 댓글을 달아주시고 영광이네요 ㅎㅎ
이곡좀 보내주십셔 ㅋㅋㅋ
이메일주소를 쪽지로 주세요.ㅎㅎ 그리고 님은 이라니님이 주신 곡 저한테 주시구요 .. Give And TAKe 하자구요 ㅎㅎ 오고가고, 주고받고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름이 Cumulus(적운) 죠^^ 여름날 거대한 상승적운을 실제로 만나게 되면 그 자리를 뜨질 못하고 음악을 들을수 있는 환경일 경우엔 Gouryella - Tenshi (Original Extended)버전을 들어야 합니다. 반드시. 이러한 쥐어짜는듯한 시즐링으로 이어지는 곡으론 The Digital Blonde의 Legato 같은곡도 좋아하시겠군요^^ 구름 관련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solitude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