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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사주 학회
 
 
 
카페 게시글
사주학 질문과 한구절 대운에 의해 격이 바뀔수도 있겠지요..
얀다이 추천 0 조회 411 10.04.13 16: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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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3 18:29

    첫댓글 庚金司令...식신 戊토와 칠살 壬수가 투출하니 겸격인데 식신이 칠살을 극하므로 유정(有情)한 경우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에서 만난 정인 乙목이 식신 戊토를 제어하므로 오히려 병(病)으로 작용할 수 있죠.

  • 작성자 10.04.13 18:42

    그럼 혜도짱님. 계축대운엔 대패가 날 수도있겠다는 말씀인지요

  • 10.04.13 22:25

    안나면 이상하겠죠? 하지만 이럴 땐 꺼꾸로 병(病)이 되던 인(印)이 있던 것이 오히려 다행하게 합니다. 용신인 식신이 합거되는 아픔은 있지만 칠살의 극으로 보터 보호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사는 세상사와 마찬가지이지요. 사사건건 하고자 하는 것을 반대하던 부모님이나 어른 또는 학문을 쌓아 놓은 것이 일감 떨어지고 위기에 처했을 때 오히려 힘과 용기를 주는 꼴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죠. 지지로 상관을 만났으니 당연 삶의 큰 변화(원치 않는 어쩔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할 수 밖에요.

  • 작성자 10.04.14 12:50

    혜도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직장과 자식문제가 생긴다는 말씀이신거같은데...아...삶의 변화라 제가 지지 전부 현침이잖습니까. 현침살쪽의 일을하면 상관견관의 흉의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까요

  • 10.04.13 19:11

    신(가을)저물어 가는 태양에 물이 범람하고 이 범람하는 물을 담아줄 흙의 세력도 약하고 가장 주가 되는 일간도 너무나 힘이 없으나 을목의 도음은 받고 있습니다. 허나 을(목)도 또한 힘이 없지요. 이 사주의 병은 임수(관)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선 무토로 임수를 다스려 주고 무토를 단단하게 해줄 토와 뿌리를 잡아줄 목이 절실하죠. 이 사주는 화기운으로 흘러갈시 가장 좋으며 목이나 토 기운쪽으로 흘러가면 하나를 얻는대신 하나를 잃게 됩니다. 임자대운에는 수가 범람하여 큰 위기가 있지나 않았을까 싶네요

  • 10.04.13 19:16

    임자대은은 상당한 시련의 시기를 겪었을것 같습니다. 계축대운은 임자 대운보다 그나마 나을 것으로 보이며 나이가 먹을 수록 좋아지는 경향이 있네요. 이사주에서 하나의 겪을 잡으면 하나가빠지게되고 또하나잡으면 하나가 빠지게 됩니다. 병을 찾고 복합적으로 보는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0.04.13 19:38

    김대리님의 답변감사드립니다. 임자대운때 왕한 관을 어찌 약한 태양이 이겨냈겠습니다까.. 유,술,해,자,축년을 어렵디어렵게 잘 헤쳐나가 여기까지왔는가 봅니다..그나마 대운 후반이 인,묘,진으로가니 이제껏보단 더 살만하지않겠나 싶네요. 다가올 계축대운이 걱정되네요.. 위에 을목의 도움을 받고있다고 하셨으나 , 약한자식을 어떤어머니가 도와주지않겠습니까? 근데 어머니또한 약하니, 도리어 안 도와준만 못한꼴이 돼버리니....그렇다고 병화가 을목을 어찌나몰라라 하겠습니까..식상으로 먹고 살아왔는데 다음대운땐 합거가 되버리니...

  • 10.04.14 08:54

    대운이 그렇다고 10년 모두 그런 영향을 다 받는것은 아닙니다. 10년중 4년 정도는 내게 유리한 운, 2년정도은 그렇고 그런운, 4년 정도는 불리한 운/겨울에 태양이 뜨더라도 춥긴하지만 대낮은
    그나마 따뜻합니다. 또 춥기 때문에 옷과 난방기를 통해 추위를 이겨냅니다. 좋지않은 운이 오더라도 그 상황을 처방할 방법들은 다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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