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와~~ 너무들 외면한다...도사님들 다 어디로 갔음 둥?...월령이 천간에 투하지 않은 상태인데 년,일,시지가 모두 토기운이니까 식신이 아무래도 거시기하겠죠? 식신만 온전히 잘 붙어 있어도 식복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식신이 거시기되니까 때꺼리 걱정을 자주하던지 먹고 사는 터전을 자주 바꾸던지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을 뜻합니다. 여자 같음 자식을 보기 어렵고 남자같음 처갓집 어른과 연이 없던가 말입니다. 어쨌거나 천간에 관살이 함께 투한 것도 조금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비견이 얻어 맞았으니 형제지간의 아픔을 볼 수 있고 사람들은 있지만 일을 할땐 혼자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되는 것이겠죠?
천간에 용신인 식신임수가 투하면 정관과 합을 할 수 있습니다. 1)이 관살혼잡을 정리해 주는 것이 아니고 용신이 합거될 수 있다고 봐야죠. 2)그래도 금수식신격이니 남방이 나쁘기만 하겠습니까? 물론 관살혼잡과 식신의 제어 문제는 평생 달고 살겠지만요. 3)방합도 없는 것보다야 좋겠지만 그런 자료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혜도선생님^^ 햇갈린건 아니구요 여기는 자평학을 근간으로 만든 홈페이지로 몇몇분의 선생님은 혜도님과 같은 맥락이지만 제가 여기 오면서 다양한 댓글들을 접해보면 오시는 많은 분들(역학을 많이 배우나 적게 배우나)은 대부분 억부용신론자나 혹은 자신만의 이론을 가지고 계신분들 인것같았습니다 그분들은 자평학에 근거하지 않고 자신들이 배워온 역학으로 댓(답)글을 달아주시는것을 보고 자평학적 질문이라 답을 안달아주시나 라고 한것 뿐입니다 ^^
그리고 요즘은 여기 선생님들이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물론 직접 선생님께 사사받는게 백번낫지만 사정이 안되어 동영상과 책을 보고 궁금하여 여쭈면 답글을 달아주시는분이 혜도님뿐이고 다른분들은 자평적으로 좀 납득이 안되는 자신의 이론으로 답을 주시니 햇갈립니다 다양한 이론이 있고 정립되어진 역학에 근거한 역술이 아니다보니 뭐 어떤것이 낫네 덜하네 라고 탓할순 없으며 더욱이 저는 아직 그런걸 가릴 혜안을 갖추지못한 초학이기에 이런부분은 호불호가 명확할수 없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직접 사사받지 못하고 원격교육을 받는 입장에서 일단 죄인?이지만 혜도님같은 선생님이 여러분 계셨으면 하는 바람인거죠
첫댓글 와~~ 너무들 외면한다...도사님들 다 어디로 갔음 둥?...월령이 천간에 투하지 않은 상태인데 년,일,시지가 모두 토기운이니까 식신이 아무래도 거시기하겠죠? 식신만 온전히 잘 붙어 있어도 식복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식신이 거시기되니까 때꺼리 걱정을 자주하던지 먹고 사는 터전을 자주 바꾸던지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을 뜻합니다. 여자 같음 자식을 보기 어렵고 남자같음 처갓집 어른과 연이 없던가 말입니다. 어쨌거나 천간에 관살이 함께 투한 것도 조금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비견이 얻어 맞았으니 형제지간의 아픔을 볼 수 있고 사람들은 있지만 일을 할땐 혼자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되는 것이겠죠?
천간에 용신인 식신임수가 투하면 정관과 합을 할 수 있습니다.
1)이 관살혼잡을 정리해 주는 것이 아니고 용신이 합거될 수 있다고 봐야죠.
2)그래도 금수식신격이니 남방이 나쁘기만 하겠습니까?
물론 관살혼잡과 식신의 제어 문제는 평생 달고 살겠지만요.
3)방합도 없는 것보다야 좋겠지만 그런 자료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ㅜㅜ 답변을 넘 마니 기다렸더랩니다 쩝 여타분들이 달기엔 질문이 넘 어려웠나혹은 넘 허접했나 아님 넘 자평적으로다가 질문을 해서 외면당했나 ㅋ 다행이 맏어르신이 답을 주어 저의 무지함이 다소 해소되어 놈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혜도짱님^^
미후라님
일간중심의 사주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자평학이 따로 있고 사주학이 따로 있고 명리학이 따로 있고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사주명리학 = 자평학입니다. 똑같은 명리학입니다.
그냥
그동안 용신을 일간억부인 줄로 알고 착각하여 공부했던 분들이
자신들이 잘못 알고 알려줬던 명리학의 실체가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니까.
자신들이 알려 준 것은 사주명리학이고
월령을 용신이라고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은
자평이론을 따르는 사람이라던지 '격국론'이나 '격국론자'라는 말들로
엉뚱하게 갖다 붙여서 말하고 있는 것뿐이랍니다.....햇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혜도선생님^^
햇갈린건 아니구요
여기는 자평학을 근간으로 만든 홈페이지로
몇몇분의 선생님은 혜도님과 같은 맥락이지만
제가 여기 오면서 다양한 댓글들을 접해보면
오시는 많은 분들(역학을 많이 배우나 적게 배우나)은
대부분 억부용신론자나 혹은 자신만의 이론을 가지고 계신분들 인것같았습니다
그분들은 자평학에 근거하지 않고 자신들이 배워온 역학으로 댓(답)글을 달아주시는것을 보고
자평학적 질문이라 답을 안달아주시나 라고 한것 뿐입니다 ^^
그리고 요즘은 여기 선생님들이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물론 직접 선생님께 사사받는게 백번낫지만 사정이 안되어
동영상과 책을 보고 궁금하여 여쭈면 답글을 달아주시는분이 혜도님뿐이고
다른분들은 자평적으로 좀 납득이 안되는 자신의 이론으로 답을 주시니 햇갈립니다
다양한 이론이 있고 정립되어진 역학에 근거한 역술이 아니다보니
뭐 어떤것이 낫네 덜하네 라고 탓할순 없으며
더욱이 저는 아직 그런걸 가릴 혜안을 갖추지못한
초학이기에 이런부분은 호불호가 명확할수 없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직접 사사받지 못하고 원격교육을 받는 입장에서 일단 죄인?이지만
혜도님같은 선생님이 여러분 계셨으면 하는 바람인거죠
에고 여러모로다 공사다망하실터인데 이런 쓸데없는 사족을 달아 시간낭비를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늘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후반기부터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분야 분야의 최고 선생님들을 모시고 전국 곳곳에서 무료공개강의를 몇차례 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