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한 그루 나무처럼 살고 싶다.
자기자리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세월이 가져다주는 변화를 조용히 받아드리며 가끔은 누군가 찾아와 기대고 쉴 수 있는 사람이 되였으면 싶다.
겉모습은 어쩔 수 없이 변하더라도 속마음은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다. 한 그루 나무처럼 말이다.
윤대녕 <좋은생각> 한 그루 나무처럼 중에서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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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글과 음악 잘득고 갑니다 고맙 읍니다
내산리님~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좋은일에 복마니 받으세요~
행복하게 들었네요..감사..
네~
아이리스님께옵서도 행복 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나 자신을 늘 다듬어가며 살겠습니다
예쁜이2님~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바라는 소망 이루시고 복마니 받으세요~
바위 암석에 뿌리내린 저 기상깊은 소나무처럼 단단한 심성으로 거듭나게 해주소서
좋은글 활력소가 됩니다 ㄳ....
좋은 음악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마음으로 담아가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