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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상록수장애인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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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게시판 성탄 풍경
문패꽃 추천 0 조회 100 11.12.26 20: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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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6 20:38

    첫댓글 와~~~ 언니! 이 긴 글을 이렇게 세세하고 달콤하게^^ 글이 더 감동! 다예가 매일 크리스마였으면 좋겠다고 했다니 기분 좋네요. ... 언니, 그리고 그 책은 엄마들이 싫어하는 책이래..ㅋㅋ 팔자 센(?) 여자들의 책이라고^^ ㅋㅋ 나도 나혜석에 대해서 사실 하고 싶은 한 마디를 다 못했어요. 불쌍하죠....이것저것 불쌍한 마음이 들어요.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았다면 더 멋진 작품들도 남기고 그녀의 인생도 엄마들이 싫어하는 인생으로 끝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 비슷한 거^^ 어쨌든 언니도 메리크리스마스! 저는 지금도 채점 중..채점하다 들어와서 봤어요.. 모든 보고서가 이런 글이었으면 참 읽기도 좋으련만^^

  • 작성자 11.12.26 22:00

    교수님~ 이거줄까 저거줄까 고민하지 마시고 올 A 주시라니깐요~~넹넹^^ 아~ 상대평가라서 안되는구나 ㅎㅎ 나혜석이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지? 부럽기도 하고^^ 근데 엄마들이 싫어하는 책이라구~ 난 엄마 아닌가부다 ㅠㅠ

  • 11.12.26 23:30

    문패꽃 언니는 깨어있는 엄마지요! 울트라 엄마! 엄마 중의 엄마! ㅎㅎ

  • 11.12.26 21:19

    ~~~딸이 있으니 그런 이벤트도 있네그려^^ 조병화님의 시가 참 가슴에 와닿네.

  • 작성자 11.12.26 22:02

    그러니깐 딸 하나 더 낳으시라니깐요 홍홍 ^.^ 넘의 따님을 모셔오는게 빠르려나 하하

  • 11.12.27 09:43

    하이~ 이쁜 말씨에 글 솜씨에 따땃한 맘씨까지..차칸 문패씨~ 생일 축하~생축..나이들면 얼굴의 주름처럼 마음의 주름으로 무엇이든 감싸안아야 한다는 그대의 지론에 무지 찔리는 아침이다^-^좋은 하루~~선물

  • 11.12.27 13:42

    나도 축하축하~ 그런데 오랜만에 하다보니 예쁜 거 어떻게 하는지 잊어버렸쪄요. ㅠㅠ

  • 작성자 11.12.27 19:13

    아이고~슨새임~ 저는 차칸것과는 거리가 멀~어욤 부끄 말만 떠벌떠벌하는거예요 ^-^ 희망사항이기도 하구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꾸벅 굽신

  • 작성자 11.12.27 19:15

    에궁...보라슨새임...예쁜걸 까먹으셨네욤 하하별일 아니예요~ 사노라면 언젠가는 생각나는날이 있겠쥐~~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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