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至樂 妙樂境 / 李時明

[다물(多勿)]

無心至樂 妙樂境

-李時明

無心至樂 妙樂境(무심지락 묘락경)
天地自然 好生佛(천지자연 호생불)

無爲大僞 超自然(무위대위 초자연)
無所不在 恒存佛(무소부재 항존불)

/無碍(礙)-(Demian)

만일...그대가
'제행무상' '일체유심조'를
확연히 알고,

'무심지락' 묘락경의
'텅빈 충만'함을 깨닫게 된다면,
더 이상 번뇌도 고통도 없는
'영락장춘', '생사극락'이 되리라.

"생.노.병.사."가
곧, 자연의 섭리이자,
신의 선물이요,
일체 만물?만상이
축복과 기적임을 알게 된다면...

능히, 살아있는 신선이요,
부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5.02.27./無碍-(Dem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