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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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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원통팀 지역사회 캠페인 ⑥ 두근 두근 캠페인 하는 날
서울신대 김윤지 추천 0 조회 52 12.01.23 02: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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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5 00:03

    첫댓글 원통1기 캠페인팀 삼총사 소현, 지성, 윤지.
    긍정과 방법, 대안을 찾는 세 사람이 뭉치니
    처음은 걱정되어도 결국은 지혜롭게 잘 했지요.

    캠페인팀 세 사람의 저력에 여러 번 고마웠어요.

  • 12.01.25 00:26

    "이거 셋 중에 하나만 해야 되? 다 해줘도 되는거지?"
    (요구르트 사주시면서) "너희들 하는 게 참 예뻐서~"
    "숙영이는 눈이 예쁘고, 재니야 사랑한다. 신영이? 안아줄게~!"
    "너희 돈가스랑 떡볶이 하나씩 더 먹으렴. 예뻐서 더 주고 싶네."
    "이렇게 안아주면 되니?"

    ... 사람사는 인정과 훈기!

  • 12.01.25 00:28

    형제철물 사장님 내외분께 전단지 드리며
    "여기에 아이들이 고마운 분에 이름 실었어요." 말씀드리니
    "아유~ 그걸 또 실었어? 고맙게..." 하셨죠.

  • 12.01.25 00:29

    전단지 받아든 에이스마트 직원분들,
    전단지에 실린 신영이 어머니 글 읽으시며
    "신영이 엄마가 글솜씨가 있네~" 하세요.
    듣는 신영이 어깨가 으쓱~

  • 12.01.25 00:30

    바쁜 가게는 나중에 들리는 것도,
    들어가기 전에 누가 어떻게 할지 의논해서 역할분담하는 것도 잘 했어요.

    지역사회 이웃 어른들이 호의적이니
    아이들이 자신감이 붙었어요.
    한 군데라도 더 가보겠다고 나중엔 나누어 다니기까지 했죠.

  • 12.01.25 00:34

    "우리 동네는 좋은 어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캠페인하던 와중, 시내 걸어가며 제게 말하는 숙영이 이야기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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