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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제4회 인구의 날 기념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출산극복 및 출산 장려홍보포스터 공모전실시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제4회 인구의 날을 맞아 미래 우리사회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에게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119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대상으로 은척초등학교 6학년 이유나 등 9명이 입상하였으며, 입상자 모두에게는 상주시장상과 부상으로 대상 100,000원, 최우수상 50,000원, 우수상 30,000원, 장려상 20,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다.
입상작품은 보건소내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상주시 각종 행사 및 출산장려 캠페인 홍보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형래 보건소장은 “하반기에는 상주시와 함께하는 달인아빠를 찾아라, 미혼 남여 만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산극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군 계림동대장 취임
상주시 계림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3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837부대 4대대장 변해영 중령을 비롯한 계림동장, 기관단체장, 지역 예비군 중대장, 여성예비군 소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원 계림동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동문동, 우리지역 바로알고 바로알리기
상주시 동문동주민센터(동장 안창기)에서는 9일 통장 및 직원 40여 명이 우리지역 바로 알기 일환으로 낙동강국립생물자원관, 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동학교당, 성주봉힐링센터 등을 견학했다.
우리지역 문화와 함께한 의미있는 시간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 함양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창기 동문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지역을 바로 알고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문화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주)두리코씨앤티, (주)백석화학 경북도 신성장기업 선정,표창
상주시 외답동 두리코씨앤티(주) 공장 전경
상주시 외답동 농공단지 내 의료용 합성감열필름을 생산하는 두리코 씨앤티㈜ 와 화동면 소재 활성탄소, 안트라싸이트 생산업체 (주)백석화학이 2015년‘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9일 오전 도청 제2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기살리기의 일환으로 2015년‘경상북도 신성장기업’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 우대(일반 3억원 → 우대 5억원) 와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지원 평가 시 가점부여(2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지원사업 등 가산점 부여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두리코 씨앤티㈜는 최근 5년 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출액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85개국에 현지 대리점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이상 성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시장․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날 이외에도 ㈜유니맥스정보시스템(구미), 주광정밀㈜(구미),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영주), ㈜씨엠티(경산), 세한에너지㈜(경산), ㈜동산(경산), ㈜용진(고령), ㈜화신정공(칠곡)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올품“사랑의 닭고기” 2,000마리 나눔행사
“닭고기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상주시 프리미엄 닭고기 가공업체 (주)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9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사랑의 닭고기 나눔행사”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주)올품은 “토종닭” 2,000마리(1,50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시설이나 이웃에 나눠달라며 상주시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올품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나눔과 이웃사랑사업의 일환으로, 여름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올품 변부홍 대표이사는 “초복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메르스로 인한 소비위축 등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주)올품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품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닭고기는 관내 소외된 시설과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선물이 될 것이며, 올품의 고마운 마음을 상주시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된 사랑의 닭고기는 몸에 좋은 흑마늘을 먹여 건강하게 사육한 “흑마늘 먹은 토종닭”으로 올품의 첨단의 도계시설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닭고기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푸드뱅크(Food Bank)를 통해 여름철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관내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상주시 초산동에 소재한 (주)올품은 8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8,000만수의 닭고기를 생산 가공하는 상주의 대표적인 중견 기업으로 임직원 인건비를 비롯하여 각종 자재구입, 물류비용 등으로 연간 약 400억원 이상의 경제가치를 유발하여 침체된 상주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1일 도계량을 평소의 2배에 가까운 50여만수로 늘이면서 30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여 불황에 아르바이트 구직의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양질의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2015 초·중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연수회
GED시스템 교사 관찰의 눈이
상주의 내일을 책임질 영재를 발굴한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7월 9일 상주교육지원청 소속 초, 중 교사 46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초,중 각 학교 영재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에 돌아가서 전 교원을 상대로 전달연수를 실시하여, 교사 관찰ㆍ추천제 적용을 통한 재능 있는 영재교육대상자 발굴하고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업무의 효율성 제고하기 위하여 상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모서초등학교 배석환 선생님을 강사로 모시고, 교사 관찰ㆍ추천제 도입 배경 및 필요성, 학교추천위원회 및 선발심사위원회의 역할을 이해하며 영재선발 방법의 다양화(관찰 방법, 체크리스트 이용 방법, 선발 항목, 선발 단계)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번 연수회가 경북 영재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참가한 교사들도 GED시스템을 올바르게 이해하게 되었으며, 학교현장에서 영재발굴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문해교육 사회적협종조합(이사장 민경삼)은 배움의 기회를 상실해 한글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현재 상주시 모서면 소정리 학습센터를 비롯해 8개 학습센터 130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해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전국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타 지역에 비해 문해율이 높은(10.6%) 상주시 전 지역에서 30여명의 문해교육사가 문맹퇴치를 위해 정성으로 활동하고 있다.
“늦었지만 배우기 위해 당당하게 큰 용기를 내주신 학습자분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는 민경삼 이사장은 어려운 이 시대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한글교육 문의처: 이 정순(010 - 2678 -7320) / (010 -3535 -8988)
삼백고을 학교폭력 ... 월드컵 스타「이정협」손안에 ..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2015. 7. 9(목) 14:00경 상주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분위기 제고를 위해 상주상무 프로축구단 축구선수 이정협을 삼백고을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상주경찰서장·각 과장·학교전담경찰관 및 상주상무 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백만흠·박항서 감독·이정협 선수가 참석,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홍보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격없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으며,
추후 지역 선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어울마당(선수․학생․학교전담경찰관 혼합축구)을 추진키로 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상주경찰서장은“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스포츠 스타를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관심도를 제고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형성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상주署 기고문>
상주경찰서 경무계장 강윤모
우리나라는 법치주의 국가로서 범죄는 유형에 따라 수천, 수만 가지가 넘는다.
범죄는 국가에서 규정한 법률을 개인의 의식으로 위반하여 죄가 인정된 행위 중, 형사법에 저촉되는 것을 말하며,
세상을 살아가며 과실로 위반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이 형사처벌 대상 범죄는 고의성이 다분한 행위로서 경중에 따라 재판 없이 검사가 벌금 등 약식기소 하는 경우와 재판을 통하여 형량을 묻는 형사소송절차에 의해 처벌하는 경우가 있다.
범죄 중, 여성들의 노출이 가장 심한 여름철에는 특히 성범죄가 빈번하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가 작년부터 정부에서 4대 사회악으로 성폭력범죄를 지정하여 체계적 대응을 하고 있어 처음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는데,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0년도 20,375건, 2013년도 28,786건, 2014년도(9개월간) 22,211건으로 발생이 나타나 비록 2014년도는 9개월 간 수치지만 같은 기간으로 추정한다 해도 22,700여건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가 아닌 감소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전자매체나 다양한 IT산업이 발전하면서 성범죄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음성화되어 가는 것으로 보이기에 더욱 경계심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특히 여름철 계곡이나 바닷가, 강가 등 물이 있는 곳을 주로 찾아 차림새도 얇고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 여성 피서객들은 성범죄에 경계심을 잠시도 늦추면 낭패를 당하기 쉽다.
주변에서 즐겁게 노는 이웃으로 여겼던 사람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직시하는 눈초리 모두가 한 순간에 성범죄자가 될수 있음을 인식하고 더욱 여성이 술까지 살짝 취하게 되면 이성이 흐려져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기에 텐트 등으로 야영을 할 때는 경보음이 울리는 경보기를 미리 준비하여 금방 잡을 수 있는 자리에 두는 것도 좋으며, 혼자서 피서를 가는 것은 극히 자제하는 게 좋다.
성범죄는 부녀자를 강제로 간음하거나 몸을 만져 추행하는 것도 당연히 해당하지만 최근에는 은근슬쩍 몸을 비벼 고의가 아닌 듯 능청을 떠는 타임과 카메라를 이용하여 신체의 주요부위를 집중으로 촬영하였다가 배포하는 행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기에 미리 방비하는 방법이 가장 좋으며,
내 몸을 내가 소중히 여겨 노출을 억제하고 항시 경계심을 갖고 행동한다면 성범죄도 쉽게 접근하지 못함을 알았으면 좋겠다.
상주경찰서 경무계장 강윤모
상주상무, 12일 안산경찰청 상대 '군경더비'
◆12일 열리는 믿고 보는 군경더비,
◆상주상무 승리의 밀리터리 유니폼 장착
- 밀리터리 유니폼 입고 6경기에서 5승 기록한 상주,
◆안산 상대로 “우리 밀리터리 유니폼 꺼낸다”
오는 12일(일)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안산경찰청과 K리그 챌린지 대표 더비전인 ‘군경더비’를 치른다.
2013년 상주상무와 안산경찰청이 같은 리그에서 만나면서 생긴 군과 경의 더비전은 이제 K리그 챌린지의 대표 더비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간 두 팀은 6번의 맞대결을 가졌으며, 상주가 4승 1무 1패로 앞서고 있다. 상주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승리의 아이템인 밀리터리 유니폼을 꺼내들었다.
밀리터리 유니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제작한 특별 유니폼이며, 6월 한 달 동안 이 유니폼을 입고 총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했다.
7월부터는 원래의 유니폼으로 돌아오면서 2무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이정협의 공백이 큰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유니폼의 영향으로 전투력이 줄었다는 의견이 많다.
상주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필승의 무기로 꺼내든 만큼 특유의 군인정신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에서 회복한 이정협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고 지난 경기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이용과 김성환도 출전이 가능하다. 또한 박항서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6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된 만큼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고자 한다.
상주는 K리그 챌린지 최대 라이벌전답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 승리 시 수훈 선수들과의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어 관중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의 ‘내가 댄스왕’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 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상주상무에서만 체험 가능한 대동공업 UTV 선수단 워밍업 순회도 선착순 1팀에게 제공되며 신청은 사무국(054-537-7222)에서 받는다. ‘자전거타고 축구장 가자’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를 타고 오면 입장권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경기를 앞둔 10일(금) 오후 3시에는 상주문화회관 광장에서 군경더비 전야제로 피자헛 상주점과 뽑기왕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경더비에 관련한 퀴즈를 맞추면 뽑기를 통해 피자헛 상품권 및 미니선풍기, 군경더비 입장권, 상주상무 MD상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 ▲ 일시 및 장소 : 7월 12일(일) 저녁 7시 / 상주시민운동장
▲ 대진 : 상주상무 vs 안산경찰청
▲ K리그 역대전적(對안산) : 6전 4승1무1패 (상주 우세)
▲ 양 팀 최근5경기(K리그)승패 : 상주 - 2승2무1패 / 안산 - 2승1무2패
기타리스트 최희선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주최
기타리스트 최희선
7월25일(토) PM 8시, 북천시민공원에서 한여름밤의 축제 공연
출연가수: 김태화/이철호/김종서/장은숙 외 유명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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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 소식 잘보고 갑니다
늘 잊지않고 인사주심에 제가 다 감사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