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영원한 사랑을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포근하게 기대어
꿈속 같은 행복에 취해보고 싶고.
강가가 보이는 카페의 창가에 앉아서
당신과 옛이야기도 하고 싶습니다.
겉만 아름답게 보이는 게 아니라
우리들의 사랑에서도 아름다운 향내가 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점심을 라면 한 끼로 때워도
비싼 스테이크 한 조각 먹은 것 보다 더
맛있는. 그런 때 묻지 않고 순수한 사랑으로
당신을 감싸주고 싶습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쁜 날에는 버스를 타고
교외로 나가 일회용 사진기로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깊지 않은 사랑이라면 거절하겠습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사랑이라면 거부하겠습니다.
참으로 저를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만이
제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사람이라면
그때서야 저는 마음의 문을 열어
다시 사랑이란 것에 목을 매고 싶습니다.
사랑하면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사랑이 그래 왔듯이
두 번 다시는 실수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완벽한 사랑은 아니더라도
후회 없는 사랑을 할 것입니다.
먼 훗날이 되더라도 제가 책임질 수 있는 사랑을
고집부리거나 상처가 되는 말들은
자제하고 억제하겠지만
아름답고 예쁜 말들은 아낌없이 주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제 일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사랑
마지막 사랑을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첫댓글 아름다운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속에 3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행복스마일님 방가방가요----3.1절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여기는 꽃샘 추위이기는 하지만햇살 만큼은 봄 햇살로 부드럽고 맑네요마치 새싹이랑 꽃송이들이 벙그기엔딱 알맞을것 같은 느낌으로요스마일님 휴일 봄의 방문객을맞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첫댓글 아름다운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
사랑속에 3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행복스마일님 방가방가요----
3.1절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여기는 꽃샘 추위이기는 하지만
햇살 만큼은 봄 햇살로
부드럽고 맑네요
마치 새싹이랑 꽃송이들이 벙그기엔
딱 알맞을것 같은 느낌으로요
스마일님 휴일 봄의 방문객을
맞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