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하늘
 
 
 
카페 게시글
그림과 이야기 채송화...
꽃사랑 추천 0 조회 118 07.11.26 22: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7.11.26 22:12

    첫댓글 전에 올렸던 거..좋은시 게시판에 流石님 올려주신 김윤현시인의 시를 읽다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 옵니다.

  • 07.11.26 22:38

    참 좋아요. '속셈이 있어 빨강 노랑 분홍의 빛깔을 / 색색이 내비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 메마르고 시든 일상에서 돌아와 그대 / 마음 환하게 열린다면 그만이겠습니다 ......그 부분이 참 좋아요. 잔잔한 피아노 곡과 함께 이 밤 참 행복합니다. *^^*

  • 작성자 07.11.27 19:43

    어젠 잠시 음악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자꾸 다운되더니 이제 괜찮네요, 다행이에요.^^ 왜 읽고 또 읽어도 그리 좋은지요...

  • 07.11.27 05:55

    피어내는 것만으로 언어가 되는 스스로의 몸짓이란 저렇게 아름답네요. 저도 꽃이되어 봅니다. 겨울 안부를 묻습니다. 감기 또는 몸살등 어깨걸림 삐긋하는 등에 조심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07.11.27 19:46

    채송화..퍽 좋아합니다. 적어주신 글이 좋군요."피어내는 것만으로 언어가 되는..." 그러게요, 날씨랑 꼭 맞게 옷입기가 좀 어려워 춥기도 덥기도 한 이즈음..시주머니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07.11.27 06:50

    틈만 생기면 자리를 잡고 아기자기한 웃음을 선사하는 채송화...

  • 작성자 07.11.27 19:42

    그렇지요? 채송화를 눈여겨 본 사람은 아마 누구라도 사랑스러움에 철이 아니라도 보고 싶은 그리움이 일려니..생각합니다.

  • 07.11.27 20:15

    환하게 보고 있는 채송화의 얼굴에 반합니다~저 표정과 고유의 색에 담겨진 향을 닮고 싶습니다.^^*

  • 작성자 07.11.29 21:33

    고유의 색...은 존중되어야 한다 생각해 봅니다. 출처표기없이 퍼가기한 내용을 거의 그대로 게시함은 아무래도 인터넷의 도리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본작성자를 표기하는 스크랩기능이 있는 것일꺼구요.

  • 07.12.02 14:40

    죄송해요~그래서 지웠습니다.^^*

  • 07.11.28 07:17

    고운 채송화 빛에 마음 걸어두고 꺼내보고 싶네요

  • 작성자 07.11.29 21:36

    그러게요~*.* 채송화의 아기자기한 사랑스러움에 문득 김양미님의 부드러운 눈빛이 겹쳐지네요...

  • 07.11.28 10:32

    높은 곳에 이르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세상은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고 말고요. 삼성그룹과 검사 , 선거로 인한 정치인들의 원색공방 등의 사회적 이슈가 중첩됩니다.. 평범하고 소박한 삶에 갈채를 보냅니다.

  • 작성자 07.11.29 21:46

    공감! 채송화만한 깨끗하고 소박한 심성..속셈없이 피어있는 흥겨움..그런 것에라면 얼마든지 누구라도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08.02.02 22:45

    사진이 이뻐서 담아갑니다. 꽃사랑님,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