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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초등학교 32회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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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마음의 풍금소리 2008년1월1일 쥐띠해--애플이네 해맞이
파이애플 추천 0 조회 78 08.01.02 18: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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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1.02 18:45

    첫댓글 tip: 너무 추우니 보온통에 물이 컵라면을 못 꿇이고, 버너도 준비 했는데 추워 가스가 언탓인지 나오다 말드라. 일반건전지 랜턴도 정상에서는 무용지물(랜턴3개준비-한개가 말썽) -산에 다닌 랜턴을 준비하는게 필수!- 물은 2~3번씩 끓여 담아 가는데 가까운 산이라 쉽게 봤다가 포로시 커피만 타 마셨다. 절에서 떡국 공양을 받지 못했으면 아이들 데리고 고생께나 했을 것이다. 허기져서 말이다. 모두들 건승하고 , 행복해라 .

  • 작성자 08.01.03 09:53

    절에선 내준 떡국 한그릇으로 몸을 녹이고,새벽 등산객을 배려 마당에 불을 지펴 고구마를 구워 놓고 또 하나씩 건네준 어느 보살님의 공양은 베품의 미덕으로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종교를 떠나 내 손은 이미 불전함에 시주를 하고 있었다.

  • 08.01.02 18:59

    역쉬나... 보기 좋고, 부럽고...

  • 작성자 08.01.04 10:29

    부럽기는 머가 부럽다냐. 니가 조케 봐 준것이고 너도 아이들 사랑이 대단 할진데 표현을 안해서 그러치 . 나야 시간내서 올린것 뿐인데 머 . 풀잎아 행복하자.

  • 08.01.02 23:05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고...역쉬!애플이~네 추운데...

  • 작성자 08.01.04 10:32

    러브도 잘 잇남 ? 예전만 못하는구나. 산다는게 뭐냐 여유를 부리는 것인데 그것 못하면 인생의 의미가 없지. 다음은 필요 없쓰 나이 오십은 오십의 생이 있는거야 .오십하난에 오십하나의 계절이 있듯 말이시 ...

  • 08.01.03 13:37

    애플이네 아이들을 보니, 이제는 아무도 믿지 않은 산타크로스 얘기를 아직도 믿고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날이 그날이라고 해도 새해이다 보니 마음가짐은 다를텐데 이런 이벤트 하나 없이 지나다보니 내 기분이 맹숭맹숭했었나봐. 그런 면에서 부러운거고... 아마도 소원의 반은 벌써 이루듯 싶구나, 다들 건강하길 기도한다.

  • 08.01.04 09:05

    애플이네 건강한 모습보니 행복에 보인다. 애들역시 달덩이 같구나 아무튼 올해 좋은일 가득할기야~

  • 작성자 08.01.04 10:27

    그래 할기야~ 사투리가 정겹구나. 오딩아 !사랑스런 친구야 ! 너도 행복하고 건강해라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길 바란다.

  • 08.01.04 21:52

    애플아! 넌 생각이젊어서좋고 그생각을 실행해서 더욱 돋보인다 난 구시세적이라 아마 돈준데도 안갈텐데...아무튼 부모와 자식들간에 잊지못할 추억 많이많이 만들며 살아가니 행복은 단상이고 애들도 부모닮아 잘살겠구나싶다 덕분에 우린 따뜻한 방에서 해맞이하고... 우리딸들이쓰는말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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