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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년 이후로 2002년(10%)에 한 차례 올랐을 뿐이다.
여기에 정부가 연탄 한 장당 약 230원(생산시 204원, 수송시 25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
실제 연탄원가는 장당 308원 선이지만 연탄 공장도가격은 184원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연탄공장은 장당 80원 가량의 수익으로 경영을 지속하고
사실상 판매상인 수송업자는 배달거리 등을 고려,
장당 평균 300원 안팎에 연탄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